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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민원실 비상 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불갑면(면장 서영신)은 지난 27일 면사무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및 폭행 등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제 민원 응대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법행위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이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전 직원은 위법행위 대응 매뉴얼에 따라 역할을 숙지하고, 대응반별로 본인의 역할 분담에 맞게 대응하였다. 또한, 훈련 후에는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반복 훈련과 매뉴얼 보완 등을 통해 대응체계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서영신 불갑면장은 “민원인의 부당한 행동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빛원자력본부,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가 영광·고창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연말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11월부터 연말까지 두 달간 영광군과 고창군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빛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역 여성·청년 봉사단체들과 함께 7,000포기 분량의 김장 배추를 손수 담그고 포장했다. 이번 김장 나눔에는 홍농여성자원봉사대, 법성면새마을부녀회, 백수읍어머니봉사대, 군남·염산면 새마을부녀회, 불갑면청년회 등 지역 각지의 봉사단체가 참여해 지역공동체의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날씨가 부쩍 추워진 가운데에서도 봉사자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김장 작업에 정성을 다했고,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는 각 읍·면의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되어 겨울철 따뜻한 밥상 위에 올라갈 예정이다. 김성면 본부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번 김장 나눔이 겨울을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주민 가까이에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빛원자력본부는 매년 김장 나눔 봉사 외에도 장학금 지원, 환경정화, 재난복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
불갑면, 늦가을 등산객 맞이 불갑사 환경정화활동 실시불갑면(면장 서영신)은 지난 21일 늦가을 단풍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불갑사 일대에서 등산객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는 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해 불갑사 주차장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이어지는 관광지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비에 힘썼다. 최근 단풍이 절정을 지난 시점에도 불갑사를 찾는 등산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가을 단풍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영신 불갑면장은 “우리 군의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를 찾는 가을 단풍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라며, “지금이 늦가을 단풍이 가장 깊게 물드는 시기인 만큼 많은 분들이 늦은 단풍 구경을 즐기러 불갑사를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불갑면, 동절기 전기안전 취약가구 합동 안전점검 실시불갑면(면장 서영신)은 지난 20일 관내 전기안전 취약세대 5가구를 대상으로 영광소방서 119 생활안전 순찰대, 불갑면 의용소방대(대장 유재호)와 합동으로 전기·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 누전 및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홀로사는 노인가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불갑면과 영광소방서, 불갑면 의용소방대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기배선 및 콘센트 상태 점검, 화재경보기 및 소형 소화기 설치, 노후 멀티탭 교체, 화재대피용 마스크를 지원했다. 또한, 고령자 가구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욕실 및 출입구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는 등 생활안전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도 병행했다. 서영신 불갑면장은“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불갑면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불갑면, 주민 건강과 화합을 위한‘라인댄스 교실’운영불갑면(면장 서영신)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10월 14일부터 약 두 달간‘라인댄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불갑면 주민들의 신체활동을 늘리고,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하루 2시간씩 총 20회에 걸쳐 불갑상사화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실은 중장년층 여성 주민들의 참여율이 높으며, 음악에 맞춰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 건강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교육과정 참여자는 “혼자 운동하기는 어려웠는데, 마을 사람들과 함께 춤추며 웃다 보니 하루가 즐겁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라며,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불갑면 관계자는 “이번 라인댄스 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으로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마을 분위기가 활기를 되찾는 등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
불갑면, 전기안전 취약 30가구 멀티탭 교체불갑면(면장 서영신)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전기안전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멀티탭 교체 및 주택화재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사업은 영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읍면동 스마트복지 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불갑면 안전협의체와 불갑면 의용소방대는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오래된 멀티탭을 신규 멀티탭으로 무상 교체하고, 노후 전선 정리, 누전 여부 점검 등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조치했다. 또한, 화재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전기안전 수칙 및 주택화재 대응 요령 교육도 병행하여 주민들의 안전의식도 높였다. 이번에 지원받은 한 주민은“집에 있던 멀티탭이 너무 오래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무상으로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고 전선 정리까지 해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영신 불갑면장은“전기안전 취약계층의 생활 속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복지와 안전이 함께하는 불갑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불갑면,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실시불갑면(면장 서영신)은 11월 10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 단독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판과 벽지, 수전(수도꼭지), 노후화된 뒷문 등을 교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지원을 받은 주민은“집안이 새집처럼 밝아지고 따뜻해졌다”라며 “올해 받은 가장 큰 선물 같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큰 고마움을 전했다. 서영신 불갑면장은“작은 도움일지라도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행정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불갑면은 올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18개소, 긴급복지 지원 37건, 생활민원 해결 125건 등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익명 기부자, 불갑면 경로당에 쌀 25포 기증지난 5일 지역의 한 익명 기부자가 불갑면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기부자는 관내 경로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은 바람으로 20kg 쌀 25포(총 500kg)를 불갑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경로당 한 어르신은“요즘 쌀값도 비싸고 경로당 운영비도 빠듯했는데, 이렇게 누군가가 마음을 써주셔서 너무 고맙다”라며“밥 한 끼가 더 맛있고 소중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서영신 불갑면장은“이름을 밝히지 않고 조용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불갑면은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이 서로 돌보고 함께 웃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불갑면, 노인 일자리 참여자 대상 현장 안전교육 실시불갑면(면장 서영신)은 지난 24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저체온증, 감기, 낙상사고 등 계절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 요령 ▲따듯한 복장 착용 및 체온 유지 방법 ▲작업 전후 스트레칭 ▲응급상황 대처법 ▲생활 속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서영신 불갑면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현장 여건에 맞는 맞춤형 안전교육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군서면 보라리 제4호 치매안심마을 지정영광군이 군서면 보라리를 제4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며 지역 중심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영광군은 군남면 도장리, 영광읍 남천리, 불갑면 안맹리에 이어 총 4곳의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게 됐다. 군서면 보라리는 노인 인구 대비 치매환자 비율이 12.13%로, 군 전체 평균인 8.65%를 크게 웃도는 지역이다. 군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치매 예방 중심의 마을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우선 지정했다.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치매 조기검진, 예방교육, 치매환자 가족 상담, 인지자극 프로그램 운영, 치매파트너 양성 및 인식개선 캠페인, 표지판 등 환경개선 사업이 통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주민이 주도하는 ‘치매안심공동체’를 통해 이웃 간 상호 돌봄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지역 밀착형 돌봄문화가 조성될 예정이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신규 지정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치매 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