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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송죽1리 고광채 씨,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대마면 송죽1리에 거주하는 고광채 씨가 지난 3월 4일 대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고 씨는 대마면 태청 농악대에서 활동하며 전통문화 계승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성금은 중장년 남성 사회적 관계망 활성화를 위한 ‘남성요리교실’ 운영 보조강사비 일부로 사용될 예정이다. 남성요리교실은 지난해 중장년 1인 남성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3월 12일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월 3회) 진행될 계획이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고광채 씨의 따뜻한 기부가 대마면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음식나눔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해요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용운, 최종근)에서는 지난 16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홀로 외롭게 설 연휴를 맞이할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명절음식을 나누며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과일, 떡국떡, 전, 나물반찬 등 정성으로 마련한 명절음식을 전달하며 새해 안부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등 음식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소중한 이웃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새해를 맞이하여 값진 선물을 받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올해 명절은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설명절 음식이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2025년도에도 대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대마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따뜻한 음식 나눔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용운, 최종근)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외롭게 연휴를 맞이할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 음식을 나누었다. 이날 어르신 가구와 1:1 결연을 통해 나눔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은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동행 테마사업인 명절음식 나눔 행사는 매년 설, 추석 명절 홀로 사는 어르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1:1 결연을 맺고 명절음식을 드리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명절 음식 나눔에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 홀로 보낼 어르신께 따뜻한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대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추석명절맞이 혼밥뚝딱! 사랑의 반찬 배달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대마생활개선회원 10여명이 직접 전을 부쳐 홀로 사는 어르신 21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여름나기 모시속옷 전달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회덕, 최종근)는 지난 19일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온열질환 취약계층 여름용품 지원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모시속옷을 전달했다. 온열질환 취약계층 여름용품 지원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는 여름철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에 여름용 모시속옷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안부살피기 병행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찾아뵙고 모시 속옷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정회덕 대마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마음을 더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대마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한우사골국 전달대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후주·최종근)에서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입동을 맞이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한우 사골국과 반찬 나눔을 실시하였다. 지난 4월부터 매월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건강 반찬을 지원하고 있는 대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한우 사골국 지원을 마지막으로 7개월간 반찬지원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반찬지원은 다가오는 겨울 어르신 건강을 위하여 한우 사골을 장작불로 이틀간 정성을 들여 끓인 사골국으로 구성한 만큼 알차게 준비 및 전달하였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추운 겨울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에게 영양가 있는 반찬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실천대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후주·최종근)는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홀로 식사를 차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4월부터 10월까지(7개월간)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정성꾹꾹 영양꾹꾹 이웃사랑 행복반찬지원”사업은 홀로 거동이 어려워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 가정에 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 살피기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사업이다. 이날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식사를 하다 보니 항상 같은 반찬이 지겨워 대충 끼니만 때우거나 그마저 건너뛰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반찬을 지원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후주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