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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영광읍사무소 청사청소 및 주민자치센터 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2026년 영광읍사무소 청사 청소 및 환경정비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채용인원: 2명(청사 청소 1, 주민자치센터 관리 1) 2. 모집기간: 2025. 12. 11. ∼ 12. 16.(5일간) 3. 근무기간: 2026. 1. 2. ∼ 12. 31. 4. 근무내용 - 청사 청소 및 환경정비 - 주민자치센터 관리 및 환경정비 5. 임금 및 근로조건 - 보 수: 시급 10,320원/최저시급 - 근로시간 ? 청사 청소: 1일 5시간(07:00∼12:00) ? 주민자치센터 관리 및 환경정비: 1일 6시간(15:00∼21:00) *공휴일 및 토·일 제외 -
군남면, 동절기 대비 경로당 안전 점검 실시군남면(면장 조성기)은 지난 5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쉼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36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난방기 사용증가로 인한 화재위험, 전기과부하, 가수 누출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난방시설 및 배관 점검 ▲전기배선․차단기 상태 확인 ▲소화기․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등 전반적인 시설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결과 경미한 노후 부품교체와 시설정비가 필요한 곳은 즉시 조치하였으며, 경로당 이용자들에게 겨울철 안전수칙을 안내해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강화에도 힘썼다. 조성기 군남면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뤄질 수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군남면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계절별 안전점검을 강화해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2026년 설도젓갈타운 및 영광칠산타워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2026년 설도젓갈타운 및 영광칠산타워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정비, 관리하기 위하여 기간제 근로자를 붙임과 같이 채용하고자 합니다. □ 설도젓갈타운 및 영광칠산타워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 공고기간: 2025. 12. 8. ~ 12. 12.(5일간) ○ 채용기간: 2026. 1. 1. ~ 12. 31. - 채용분야에 따라 기간이 달라질수 있음 ※ 세부사항은 붙임(공고문) 참고 -
감시자인가, 가해자인가? 일부 언론간 ‘복제 보도’ 확산…언론 신뢰 추락하나수십 개의 지역신문이 난립하며 춘추전국시대를 이루는 가운데, 복수의 지역언론이 군정을 감시한다는 명분으로 사실상 동일한 비판성 기사를 복제하듯 생산하면서 언론의 감시 기능이 가해성 보도로 전락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장세일 군수가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이후, 신생 지역언론이 문장만 다르게 구성된 유사 보도가 반복되며 사실상 동일한 프레임을 재생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군정 감시라는 본연의 취재 목적이 정략적 공격으로 왜곡되고 있다는 비판도 뒤따른다. 문제는 취재 방식에서도 드러났다. 지역의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군청 직원 일부는, 기자들이 사전 통보 없이 4~5명이 패거리를 지어 방문해 질문이 아닌 추궁에 가까운 방식으로 답변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는다’는 성토가 나오며, 감시가 아니라 압박에 가까운 패거리형 취재가 정당한 언론 행위인지에 대한 회의적 시선이 커지고 있다. 영광군노조도 해당 문제를 파악하고 내부적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 내용은 특정인을 겨냥한 왜곡이 적지 않다. 최근 복수의 매체는 ‘2035 영광군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 ’에 군수 일가 토지가 보전녹지에서 자연녹지로 변경될 것이라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지만, 해당 토지는 군수 취임 전부터 검토돼 온 상속토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녹지 변경의 최종 결정은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군수 관련 보도’는 성립하기 어려워 보인다. 장 군수는 불필요한 오해를 막기 위해 지난 11월 20일 지시사항을 통해, “군수 관련 토지가 계획에 포함돼 있다면 과거 계획에 따른 것이라도 변경안에서 모두 제외해 어떠한 특혜 의혹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대상지 부근은 ‘물무산 등산객·이용객을 위한 휴식 및 여가공간 조성’ 등 주민 숙원 사업이 예정된 구역으로, 충분한 사실 확인 없이 제기된 논란이 사업 취지까지 흐리게 하면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러한 상황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일부 보수 진영의 공세적 보도 행태와 유사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의혹을 사실처럼 반복 제기하며 여론을 선점하려는 방식이 지역에서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지난 군수 재선거 당시 상대 후보 진영이 개입했거나 정치적 목적을 띤 세력이 언론을 활용해 여론전을 펼치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된다. 지역사회도 냉담하다. 주민 A씨는 “좁은 지역에 신문이 도대체 몇 개인지 이름조차 모를 정도로 난립했는데, 정작 기사 내용은 복사한 것처럼 똑같다”며 “자기편만을 위한 기자들인가. 누구의 기사인지, 복사된 글이 돌아다니는 건지조차 구분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감시라는 본래 역할이 공격으로 변질된 지금, 지역 언론이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구조적 개혁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19년에는 관내 일부 기자들이 공무원과 기업에 부당 압박을 행사한 의혹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까지 번지며 전국적 파문을 일으켰고, 이 사안은 결국 광역수사대 내사로 이어졌다. 그럼에도 지역 언론계의 자정 노력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과 함께, 과거의 일이 다시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영광군, 2026년 소규모 개발사업 조기 추진…주민 생활환경 개선 기대영광군이 주민 생활과 직결된 소규모 개발사업을 신속히 추진한다. 군은 올해 접수된 주민 숙원사업 165건에 대해 2026년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목표로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약 47억 8천만 원으로, 군은 이달 중 설계용역 계약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까지 모든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상반기 중 전체 공정의 60%를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예산의 조기 집행을 통해 사업을 앞당기는 동시에, 각 읍·면에서 접수된 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민원서비스의 질도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재해위험지구 정비, 교통사고 위험 구간 개선, 노후 기반시설 보수 등 긴급 안전사업은 우선 처리해 주민 안전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개발사업을 조기에 추진함으로써 정주여건과 안전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 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열어영광군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앞두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사업 취지와 절차를 안내했다. 군은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교촌지구(영광읍), 백암지구(백수읍), 송이지구(낙월면) 등 3개 지구를 대상으로 현지 경로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해당 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배경, 추진 절차, 기대 효과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토지경계 분쟁 해소, 도로 미반영 문제 개선 등 실질적인 변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군은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2026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실제 현황과 불일치했던 지적도가 정비되고, 사실상 공공용지임에도 세금이 부과되던 문제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지 경계 확정 과정에서 면적이 증감하는 경우에는 조정금이 부과되거나 지급되며, 군은 202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주민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영광의 새로운 100년 준비”… 내년 예산 7443억 편성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지난 달 25일, 내년도 본예산으로 총 7443억 원을 편성하고 이를 군의회에 제출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을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며 민생과 미래를 동시에 아우르는 5대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도 본예산은 일반회계 6341억 원, 특별회계 1102억 원으로 구성됐으며, 전년 대비 428억 원 증가한 규모다. △민생경제 회복 △농산어촌 기반 강화 △복지 확대 △관광 경쟁력 제고 △안전·환경 인프라 확충 등 5대 핵심 분야에 투입할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신산업 기반 구축이다. 영광군은 청정에너지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태양광·풍력·수소 관련 인프라를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100%(RE100)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수소 특화단지 구축도 병행된다. e-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함께, 지역상품권 QR 결제 확대, 청년 인턴제, 취업 연계 훈련 등도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주요 사업으로 추진된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농어촌 기반도 강화된다. 스마트 농업 기술을 확대하고, 배수시설 정비, 재해복구 체계 개선 등 기후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 유기농업 모델 구축, 고품질 논콩 유통 체계 확충, 축산 재해 예방 인프라 마련도 예산안에 포함됐다. 어촌 분야는 신활력 증진 사업과 클린국가어항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복지 분야에서는 경로당 행정 매니저 배치, 의료·돌봄 연계서비스 강화, 무장애 시설 확대 등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가 확대된다. 청년 주거단지 조성, 키즈카페 신설, 공공심야약국 운영, 보건소 신축 등 지역 의료·정주 여건도 개선된다. 관광은 상사화축제와 단오제를 대표축제로 육성하고, ‘영광쉼표여행’ 및 ‘한 달 살기’ 등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한다. 백수해안 노을관광지 개발, 불갑사 관광지 확장, 칠산타워 연계 관광 활성화 등 인프라 확충도 포함된다. 성산공원과 물무산 지방정원 조성, 문화 공연·전시 확대도 예산에 반영됐다. 교통·환경 인프라도 대폭 보강된다. 국도 23호선 확장과 철도망 반영 추진으로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상수도 3D 관망관리, 취수원 확보, 노후 관로 교체로 수질 관리도 고도화한다. 영광읍 하수도 정비 사업은 침수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장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책임 행정을 통해 영광의 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향후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2026년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1. 모집인원: 2명 * 휴일근무 가능자 2. 접수기간: 2025. 12. 15.~12. 17. 3. 근무기간: 2026. 1.~12. 31.(12개월) 4. 근무시간: 1일 8시간(09:00~18:00)/주 6일 근무(평일, 토·일 중 1일) 5. 보수내역: 82,560원/1일(시간당 10,320원) * 급식비, 장려수당, 휴일근무수당, 연차수당 별도 6. 근무장소: 영광군 공설추모공원(영광군 군남면 대덕리 123-3번지 일원) 7. 근무내용: 봉안당 및 자연장 안치업무, 시설 환경정비 등 붙임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문. 끝. -
영광군, 겨울철 도로 제설 총력 대응…“대설 즉시 출동 준비 완료”영광군이 본격적인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군은 제설장비 점검과 자재 비축을 마치고, 대설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4일 밝혔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12월 2일 영광읍 단주리 도로정비자재창고를 방문해 제설 장비 작동 상태와 자재 비축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장 군수는 현장에서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신속 대응을 당부했다. 영광군은 11월 말까지 제설덤프와 살포기 등 장비 정비를 마치고, 국도·군도 등 26개소에 모래주머니를 배치하는 등 제설 사전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주요 도로와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선제적 제설작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장 군수는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겨울 적설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제적 대비와 철저한 대응으로 군민의 교통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계의 예술’…영광군 청년작가 교류 전시회 개최영광군이 주최하고 지역 예술단체 누리보듬(대표 김항기)이 주관하는 ‘제4회 영광군 청년작가 교류 전시회’가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영광문화예술촌 전시동에서 열린다. 전시는 ‘Boundary Between(경계 사이)’를 주제로 영광 지역 청년작가들과 타 지역 작가들이 서로 다른 배경과 감성을 교차시키며 창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청년 예술인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경계와 만남, 차이와 조화를 예술로 풀어내며 예술적 교류와 영감을 확장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영광문화예술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공간과 작가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영광문화예술촌은 2020년 영광군이 폐교된 백수동초등학교를 매입해 2023년부터 창작동, 전시동, 다목적동으로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현재는 운동장 및 주변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며, 예술인과 주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아직 완공되지 않은 예술촌이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간 청년작가들이 창작과 교류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광문화예술촌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범일가옥에서 1차 전시를 마쳤으며, 영광은 두 번째 전시 장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