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월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낙월면(면장 백대영)은 과거 화합과 번영했던 모습을 그리며 하낙월도에서 사용했던 옛 공동우물을 복원하였다. 이 우물터는 과거에 마을주민 모두의 생명수로 공동식수와 빨래를 한곳으로 아무리 가물어도 맑은 물이 넘치는 곳으로 유명하였으나 섬지역 해수담수화 작업을 실시하며 안전상의 사유로 폐쇄되었다. 이번의 복원작업은 각종 쓰레기와 잡목으로 가려져 있은 환경을 정비하여 하낙월 주민들에게 추억을 기억하는 공간을 조성하고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머물러 갈 수 있는 힐링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낙월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복원사업...
영광군이 섬 주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여객선 운임 전액 무료화를 전격 시행하며 주민 삶의 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광군은 10월 2일 향화도항에서 ‘섬 주민 무료 여객선 운항식’을 열고, 이달 1일부터 시행된 여객선 운임 전면 무료화 정책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일 군수를 비롯해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박원종·오미화 전남도의원, 군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및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교통복지 시대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영광군은 낙월도, 송이도, 안마도 등 관내 유인도서에...
영광군이 섬 지역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여객선 운임 전면 무료화를 단행한다. 군은 9월 24일, 오는 10월 1일부터 영광군 관내 유인도서 주민을 대상으로 여객선 여객운임을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이 육지로 이동할 때 유일하게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여객선의 운임 부담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교통복지 강화 정책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영광군 내 낙월도, 송이도, 안마도 등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30일 이상 거주 중인 섬 주민이다. 기존에는 여객선 이...
낙월면(면장 백대영)은 지난 1일에는 낙월도에서, 12일에는 송이도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8월 혹서기로 중단되었던 노인 일자리 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혹서기 폭염 대비 참여자 건강수칙 안내, ▲뱀, 벌 등에 의한 피해 기본적인 안전수칙, ▲이 밖에도 노인 일자리 사업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백대영 낙월면장은“무더위가 이어지는 ...
낙월면(면장 백대영)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로부터 주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낙월지역 내 우수관로 준설 작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준설은 집중호우 시, 우수관로 내 퇴적된 침사물 등으로 인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침수 피해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했으며, 낙월도, 송이도, 안마도 3개 도서중에서도 준설이 시급한 구간을 대상지로 선정해 정비에 나섰다. 정비 대상은 낙월면 3개 도서의 총 2㎞ 구간으로, 해당 구간의 우수관로를 조사한 후 준설 작업을 통해 배수로의 통수 면적...
낙월면(면장 백대영)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로부터 주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낙월지역 내 우수관로 준설 작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준설은 집중호우 시, 우수관로 내 퇴적된 침사물 등으로 인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침수 피해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했으며, 낙월도, 송이도, 안마도 3개 도서중에서도 준설이 시급한 구간을 대상지로 선정해 정비에 나섰다. 정비 대상은 낙월면 3개 도서의 총 2㎞ 구간으로, 해당 구간의 우수관로를 조사한 후 준설 작업을 통해 배수로의 통수 면적...
▲전통 새우잡이 어선 ‘중선’을 기리는 기념비 앞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영광군 낙월도에서 한 세기 넘게 새우잡이에 사용돼온 전통 어선 ‘중선(中船)’을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졌다. 낙월도 역사자료보존회(회장 최종민)는 지난 13일 낙월도 현지에서 ‘중선기념비’ 제막식을 열고, 사라진 전통 어업유산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멍텅구리배’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던 중선은 추진 동력이 없어 노와 바람에 의존해 운항됐으며, 1990년대 중반까지 낙월도 주민들의 주...
▲장세일 영광군수가 지난 22일 본지와 지역 현황에 관하여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영광군/유창수 기자 지난해 10월 재선거로 당선된 장세일 영광군수가 취임 6개월을 넘겼다. 하루를 새벽 5시부터 시작하는 그는 말보다 현장을 택했고, 군민보다 앞서지 않는 군정을 실천 중이라 자평한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묻고 싶은 것은 ‘장세일의 행정력’보다, ‘그가 향하는 방향’이다. 장 군수가 꺼낸 카드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영광형 에너지 기본소득’이다. 군민 누구나 연 50만 원씩, 2...
▲장기소 영광군의회 의원이 20일 낙월도에서 면민들과 대화하며 시를 낭송하고 있다. 영광 낙월면에서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20일 오전 11시 열린 ‘낙월면민과의 대화’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이장 등 지역 주민 110여 명이 참석해 군정 방향과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장기소 영광군의원은 직접 창작한 ‘낙월도’를 주제로 한 시를 낭송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장 의원은 “낙월도를...
▲군수와 ‘찾아가는 낙월면민과의 대화’ 성황리에 마무리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에 이어, 3월 19일과 20일 안마도를 시작으로 송이도, 낙월도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낙월면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화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이장 등 지역 주민 11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군정 주요 성과와 2025년 군정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군 발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군수가 직접 각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