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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지난 9일, 영광읍(읍장 송승민)은 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에서 영광읍 나눔냉장고에 김치 200kg(5kg, 40박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지사장 조순주)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소외계층 후원, 환경정화, 재능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조순주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은 공단이 수행해야 할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읍(읍장 송승민)은 “이번 김치 기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였다. 특히 계절의 변화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취약계층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다.”라며 “공단의 나눔이 지역 사회의 안정과 돌봄 문화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염산면, 익명기부자 나눔냉장고 낙지젓갈 45통 기부염산면의 한 젓갈가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냉장고’에 낙지젓갈 45통을 익명으로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기부자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상 한 끼를 선물하고 싶다”라며 기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염산면에서는 매년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나눔냉장고 활용 기부, 연말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김용연 염산면장은 “익명으로 베풀어주신 큰 나눔 덕분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기부자의 고운 뜻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염산면은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
㈜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군서면(면장 김성호)은 관내 기업인 ㈜지평선에너지(대표 김재홍)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군서면에 라면 16박스를 기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기탁된 라면은 군서면에서 운영 중인 나눔 냉장고에 우선 비치돼 긴급식품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일부는 관내 경로당에 배부해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에 보탬이 되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지평선에너지는 제2공장이 군서면에 위치한 기업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기탁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지역 내 사업장이 있는 기업이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의미가 크다”라며 “기탁품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신속하고 적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배부 절차를 철저히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서면은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취약계층 식품 수요에 대응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법성면 진량석유(대표 박성수)는 지난 5일 지역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햅쌀 20kg 20포대를 기탁하여 법성면 나눔냉장고 기부 릴레이의 17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이번에 기탁된 햅쌀은 겨울철 난방과 생계 부담을 겪는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우선 전달되어, 지역의 온정이 담긴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성수 대표는“한 해 풍년의 기쁨은 함께 나눌 때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따뜻한 밥 한 끼가 누군가의 하루를 든든하게 채워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민호 법성면장은“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시기에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기탁해주신 쌀을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법성면 나눔 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공간으로, 신협의 꾸준한 지원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 가구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
법성면 영광굴비골신협, 나눔냉장고 생필품 기탁영광굴비골신협(이사장 김창기)은 올해에도 변함없는 지역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법성면 나눔냉장고에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이불 및 생필품을 기탁했다. 신협은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 하고 있으며 올해는 매월 마지막 주에 15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하여 일 년 내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창기 이사장은 “이번 기탁이 겨울을 맞은 취약계층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금융동반자로서 필요한 곳에 힘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민호 법성면장은 “연중 쉬지 않고 이어지는 신협의 기부는 많은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며 “함께하는 나눔이 점점 더 넓어지는 만큼, 법성면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법성면 나눔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공간으로, 신협의 꾸준한 지원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 가구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
한전KPS(주)한빛3사업처, 따뜻한 나눔 실천한전KPS 한빛3사업처(사업처장 최종만)가 지난 20일 홍농읍 나눔냉장고에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110만 원 상당의 귀마개, 워머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한파에 취약한 지역 내 어르신, 저소득 가구, 1인 가구 등 보온용품이 절실한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되었으며, 기탁된 귀마개와 워머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신속히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한전KPS 한빛3사업처는 올해 상반기에도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곡류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겨울철 보온물품 지원은 상반기에 이어 또 한 번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이어진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진수 홍농읍장은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전KPS 한빛3사업처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백수읍 이장단,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물품 기탁백수읍 이장단(단장 박진구)는 지난 20일 백수읍사무소 내에 설치된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작지만 꼭 필요한 도움”을 전하고자 하는 이장단의 마음에서 시작됐다. 이장단은 햇반, 국류, 김, 라면, 참치캔 등 일상에서 자주 찾는 식품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나눔에 동참했다. 기탁된 물품은 나눔냉장고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박진구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장단은 주변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정 백수읍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이장단의 나눔 실천이 지역 복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행정에서도 민관 협력을 더욱 튼튼히 해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홍농읍, 동절기 위기가구에 따뜻한 온기 나눔홍농읍(읍장 정진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몸이 불편하여 나눔냉장고를 직접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해‘찾아가는 홍농愛 나눔냉장고’사업을 추진해 관내 45가구에 김치 및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외출이 어려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마을 이장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겨울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여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정진수 홍농읍장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해왔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더 촘촘한 지역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김치스토리, 영광읍 나눔냉장고에 김치 40kg 기탁영광읍(읍장 송승민)은 지난 19일, 김치스토리(대표 김재헌)에서 김장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4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겨울철 식탁을 조금이라도 풍성하게 해주고자 마련된 것이다. 김치스토리(대표 김재헌)는 평소 지역사회와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꾸준히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 특히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도 최소한의 김치 걱정 없이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취지에서 기부가 이뤄졌다. 영광읍(읍장 송승민)은 “나눔냉장고 운영은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유지될 수 없다”며 “영광읍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와 같은 기업의 참여는 복지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부된 김치는 영광읍 나눔냉장고를 통해 동절기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묘량중앙초 어린이 농부들, 직접 재배한 쌀 기부묘량면은 지난 11월 13일, 묘량중앙초등학교(교장 신숙희)의 ‘어린이 농부학교’ 학생들이 학교 희망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쌀을 묘량면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농부학교’ 학생들은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농사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얻은 결실을 지역 이웃들과 나누고자 기부 현장을 찾았다. 기부 현장에는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도 함께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영광군수는 “어린 학생들이 직접 농사를 짓고 그 결실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며, 아이들의 작은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키운 벼가 이렇게 쌀이 되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정말 뿌듯하고,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묘량면사무소에 마련된 나눔냉장고에 비치돼, 지역 주민 누구나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