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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참깨농장“예스팜”에 한국농촌지도자 의령군엽합회 회원 방문하다영광군(군수 장세일) 염산면 상계리 참깨 재배농장 "예스팜"(대표 김태수‧김영희)에 한국농촌지도자 의령군연합회 소속 회원 56명이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참깨 재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영광 지역의 다양한 귀농 사례와 농업 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예스팜’은 작년(2024년)에 귀농한 김태수와 김영희 부부가 운영하는 참깨 단일 작목 농장으로, 35,000평 규모의 참깨를 재배하고 있다. 이 부부는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금속가공 제조업을 운영하다가 영광군으로 귀농하였으며, 귀농 이후 강소농 브랜드 교육과 미디어 편집 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농장 운영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이 농장에서 재배 중인 참깨 품종은 '하니올'이며, 콤바인을 활용한 전량 기계화 수확이 특징이다. 하니올 품종은 탈립성이 낮아 사람의 손으로 수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기계로 수확한다. 이로 인해 대규모 재배가 가능했다고 농가는 전했다. 수확된 참깨는 전량 울산 울주군에 있는 '옛간' 참기름 공장으로 납품되며, 해당 공장에서 가공된 참기름은 전국의 주요 백화점과 하나로마트에 공급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영광군의 농업 현장을 타 지역 농업인들과 공유하고, 최근 귀농 사례를 중심으로 한 현장 운영 방식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예스팜’은 영농에 종사한 기간은 짧지만 기계화 중심의 경영 방식을 도입하여 귀농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고윤자)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영광군의 다양한 농업 사례를 타 지역 농업인들과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업 교류를 통해 영광군 농업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농가별 맞춤형 브랜드개발 품평회 개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 농가별 맞춤형 브랜드 개발’ 수료를 기념하여 품평회를 개최하고, 교육 성과를 공유하며 교육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품평회는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고, 농식품 디자인 전문기관 시우디자인(대표 노시우)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농‧특산물 브랜드와 포장 디자인을 소개하고 상호 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내가 생산한 농산물은 내가 디자인한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농가별 고유의 이야기와 생산 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드 기획부터 디자인, 상표 출원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였다. 이번 브랜드 개발을 통한 탄생한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장끼식물원(대표 김명진 / 야생화) ▲막키운HBY한부열(대표 한부열 / 샤인머스켓), ▲영광송림원(대표 김범용 / 샤인머스켓, 블루베리), ▲몽강(대표 이한수 / 갤러리, 빠게토랑), ▲더부농장(대표 장광희 / 아스파라거스, 코끼리마늘, 사과대추), ▲얼토당토(대표 최병철 / 홍산마늘, 풋마늘, 쪽파), ▲ Yes FARM(대표 김영희, 참깨), ▲ 이윤정식락소(대표 이윤정 / 식물치료), ▲포천상회(대표 김가람 / 농산물상회, 백반집), ▲수상한빵가게(대표 강상원, 천연발효빵), ▲영광빛달배(대표 남상준, 배) 특히, 브랜딩 이론부터 실습, 개별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교육을 해 참여 농가들은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완성하였고, 품평회에서는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과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이번 교육과 품평회를 통해 강소농들이 차별화된 브랜드 역량을 갖추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농가별 맞춤형 브랜드 개발 본격 추진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지역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강소농(强小農) 맞춤형 브랜드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브랜드 역량을 높이고, 개별 농가의 특색을 반영한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브랜드 디자인 및 개발은 전문 업체인 시우디자인(대표 노시우)이 담당하며, 농가별 브랜드 제작과 상표 출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강소농 농가별 맞춤형 브랜드 개발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총 11명의 농업인이 참여한다. 첫 교육은 3월 19일에 개강했으며, ‘브랜딩 이해’를 주제로 한 이론 강의가 진행됐다. 이후 과정에서는 실질적인 브랜드 제작을 돕고, 상표 출원 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과정이 종료된 후 브랜드 평가회를 열어 참여 농가들의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별 브랜드 완성도를 높이고,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강소농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가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라며 “체계적인 브랜드 개발과 상표 출원 지원을 통해 지역 농가들이 더욱 경쟁력 있는 농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브랜드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영광군 내 농가들은 보다 차별화된 브랜드를 통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
고흥군, 강소농 경영체별 현장 교육 진행고흥군이 강소농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농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교육을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개 강소농 경영체를 대상으로 농장을 방문해 경영개선을 위한 현장 진단과 참여자 크로스 코칭을 통한 경영전략 수립을 목표로 한다. 참여한 농장주는 자신의 농장소개와 경영철학, 경영과정에서 느낀 점을 공유하고 함께 참여한 다른 경영체와 강사는 이를 토대로 의견을 제시하고 공감하며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감람베리팜(블루베리) 정은미 대표는 “강소농들과 현장에서 자신의 농장과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경영 점검은 물론 긍정적인 사고방식도 함께 접목할 수 있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또, 만선팜(유자)의 김만대 대표는 “강소농 교육의 이론과 더불어 자신의 농장을 소개하고 자신의 경영 태도를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영 문제점과 개선점, 농장 미래 모습에 대해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소농 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3월 22일 시작해 7월 26일까지 총 15회 실시하며, 경영체별 현장교육 이후 ‘전문가 진단’,‘성공 브랜드 전략 도출’, ‘농산물 유통 우수경영체 현장학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
영광군, 전라남도 강소농대전 참가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2023년 국제농업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되는 전라남도 강소농 대전에 참가하여 영광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였다. 강소농대전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에게 도시소비자 및 바이어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이며 기술력이 높은 우수한 농식품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영광군 부스에는 영광이레(대표 이운환)가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비트즙, 비트분말, 건조 단호박 등을 전시·판매하면서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도시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었다. 고윤자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강소농대전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직접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며 농산물을 판매·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2023 국제농업박람회 참여로 농특산물 적극 홍보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 참여해 영광군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리기에 나선다.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40개국, 500여개의 기관‧단체‧기업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3개 구역, 12개 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 영광군은 시군 홍보 판매 통합부스, 남도 미니정원, 강소농 대전 등에 참여해 태양초고추, 찰보리 가공품, 모싯잎송편 등 농특산품 홍보와 우리군 관광명소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농업박람회 부대행사로 개최된 전라남도 목장형 자연치즈 경진대회에 ‘미르목장’이 참가하여 전라남도지사상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 분야의 혁신과 미래 농업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장으로, 지역의 특산물과 농업 신기술을 널리 알리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2023년 강소농 전문과정 역량강화 브랜딩교육 교육생 모집공고농업인의 디자인 의식제고 및 농특산품의 브랜드 디자인과 포장 디자인 개별 브랜드 확보를 위한 「2023년 강소농 전문과정 역량강화 브랜딩교육」교육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1. 교 육 명: 2023년 강소농 전문과정 역량강화 브랜딩교육2. 추진방법: 민간업체 위탁추진3. 교육기간: 2023. 8. 7.∼ 8. 23.(기간 중 6회)- 신청기간: 2023. 6. 26. ∼ 2023. 7. 21.- 신청방법: 신청서작성 후 방문접수(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061-350-4993)4. 대상인원: 강소농 10명5. 교육장소: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의실 또는 정보화교육장6. 교육일정 및 내용: 붙임문서 참조붙임 1. 2023년 강소농 전문과정 역량강화 브랜딩교육 추진계획 1부.2. 교육신청서 1부. 끝. -
2023년 신규 강소농 농업경영체 모집 공고자율ㆍ자립 경영실천을 이루는 강소농(强小農)육성을 위해 2023년도 강소농 농업경영체를 아래와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1. 신청대상 및 선정기준ㅇ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경영체로서 전업농 미만 중소규모 가족농ㅇ 경영목표 설정을 위한 기술, 경영상태 진단, 경영기록장 작성, 교육, 컨설팅 등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경영체2. 선정 경영체 지원내용ㅇ경영개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ㅇ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진단, 전문기술 등 맞춤형 컨설팅ㅇ자율모임체 활동 지원, 농업기술 정보 제공 등3. 접수기한 : 2023. 2. 17.까지4. 신청방법 : 농업기술센터 내방5. 대상자 확정 : 2월 중ㅇ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강소농 기본교육 필수 수료 -
영광군, 작지만 강한 강소농 (强小農) 농업경영체 모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농가경영체 자립역량 강화와 소득 향상을 위한 2023년도 강소농 육성대상 경영체를 모집한다. ‘강소농’이란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는 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체간 협력을 통해 경영개선을 실천하는 농업 경영체를 말한다. 올해 신규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 경영체는 강소농 신청서, 표준진단표, 경영역량진단표 등을 작성하여 다음달 2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2월 중에 실시되는 기본교육을 수료해야 강소농 경영체로 최종 선정된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고윤자)는 “소농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매년 교육, 경영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강소농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집공고 및 신청서는 영광군 홈페이지에 공지하였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350-4993)에 문의하면 된다. -
영광군, 강소농(强小農) 농업경영체 모집영광군은 2월 11일까지 농업경영체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도 ‘강소농’을 모집한다. 강소농(强小農)이란 작은 규모가 가지고 있는 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체 간 협력을 통해 경영개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11년째 소농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매년 교육, 경영 컨설팅, 자율소모임체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신규 강소농 18명을 선발해 기본교육, 심화교육, 후속교육 등의 단계별 교육을 진행했고, 기존 강소농을 대상으로 브랜딩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경영체별 특색 있는 10개의 브랜드를 개발했으며, 그 중 9개의 경영체는 특허출원까지 완료했다. 또한, 강소농 자율모임체 중 발전 가능성이 있는 모임체 2개소를 선정해 맞춤형 교육을 지원했다. 올해 신규 모집인원은 10명 내외로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2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2월 중 실시되는 기본교육을 수료해야 강소농 경영체로 최종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단계별로 차별화된 농가경영개선 교육을 통해 농가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농업에 열정이 있는 젊은 농업인들이 강소농으로 많이 참여해 영광군 농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350-4833)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