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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 U-12, 전남권역 초등 축구리그에서 2연승으로 화려한 출발영광FC U-12팀이 ‘2024 전남권역 초등 축구리그’에서 리그 2연승을 달성하며, 리그 초반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라남도 축구협회에 따르면, 이 리그는 지난 23일 보성 벌교 천연잔디구장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7개월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영광FC U-12는 김희성 감독의 지휘 아래 첫 경기에서 전남드래곤즈U12 광양제철남초를 상대로 박정우 선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는 순천시나인티나인FC를 상대로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전반에만 최은율, 우시온, 임태현 선수의 연속 골이 터지며 경기를 주도했고, 후반에는 이우준과 임태현 선수가 추가골을 몰아치며 7:0 대승을 거두었다. 특히 임태현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넘어 4골을 기록, 경기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로써 영광FC U-12는 리그 초반 2연승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희성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잘해 주었다. 힘들었던 훈련을 잘 따라와 준 선수들과 항상 든든하게 응원해주신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영광FC의 유스 시스템이 훌륭하다는 것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다음 경기들도 잘 준비해서 좋은 축구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2연승은 영광FC U-12팀뿐만 아니라 영광군 축구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으며, 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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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 U-15 최형우·박시우, 대한축구협회 ‘빛나는 별로’영광FC U-15에서 땀과 열정을 함께 나눈 최형우와 박시우 선수가 대한축구협회의 우수 선수로 발탁되며 전남 지역 축구의 미래가 더욱 밝아졌다. 이번 선발은 두 선수의 뛰어난 실력과 헌신이 국내 축구계에 인정받은 결과이며, 영광FC U-15의 선수 육성 시스템의 성공적인 모델을 전국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형우 선수(영광대마중학교, RWF/MF)는 방어 능력과 상황 판단력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으며, 박시우 선수(영광대마중학교, MF)는 공격력과 득점 능력에서 주목받았다. 이번 우수 선수 발탁을 통해 두 선수는 자신들의 축구 인생에서 새로운 장을 열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영광스포츠 클럽 관계자는 “대한축구협회의 우수 선수 발탁은 영광 지역 축구에 대한 큰 자부심을 느끼게 하며, 앞으로도 많은 유망주들이 영광FC를 통해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탁 소식은 전남 지역 축구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를 밝게 조명하며, 국내 축구 인재 육성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광FC에서 발굴된 우수 선수들의 활약은 전남 지역 축구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동시에, 영광FC 출신의 최형우와 박시우 선수가 국내 축구계에서 어떤 발자취를 남길지 지역 스포츠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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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센터, 제5회 영광 청년 스크린골프대회 개최영광군 청년센터가 오는 2024년 4월 13일(토) 10시에 골프존 파크 영광 럭키점에서 제5회 영광 청년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영광 지역 청년들이 스크린골프를 통해 기량을 겨루고 즐거움과 경쟁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2022년부터 이어진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를 원하는 청년들은 영광군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가 요구된다. 대회 당일 현장 접수는 지양되며, 참가비가 있음을 알려드린다. 대회는 우승 상금 및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간식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경쟁뿐만 아니라, 친목과 소통의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문 영광군 청년센터 센터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골프를 사랑하는 청년들 간의 소통과 친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 사이의 활력과 우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과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청년들의 열정과 참여로 더욱 빛날 제5회 영광 청년 스크린골프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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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힘, 지역사회 발전의 새 장을 열다오는 4월 17일부터 영광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63회 전라남도민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발전의 촉진제로 기능할 것이다. 이러한 대규모 스포츠 행사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다양하며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 먼저, 경제적 측면에서 볼 때, 스포츠 대회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대회를 찾는 방문객들은 숙박, 식음료, 쇼핑 등에 소비를 하며 지역경제의 성장을 이끈다. 영광과 같은 소도시에서 개최되는 대회는 특히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대회 기간 동안 임시로 설치된 노점들과 기존의 상점, 카페들은 높은 매출을 기록,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된다. 사회적 측면에서는, 스포츠 대회가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한다. 지역민들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뭉치면서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고, 이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한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부터 개최까지, 지역민들은 자원봉사,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높인다. 문화적 측면에서도 스포츠 대회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회 기간 중 다양한 문화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되며, 이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는 기회가 된다. 이러한 문화적 교류는 지역의 다양성과 특색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다. 이처럼 스포츠 대회는 단순히 운동 경기를 넘어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측면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다. 영광에서 개최될 전라남도민체육대회가 이러한 긍정적 영향을 지역사회에 미치며, 지역 발전의 새 장을 열기를 기대한다. 스포츠의 힘으로 더욱 활기차고 단합된 지역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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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펼쳐진 ‘전라남도 볼링인의 축제’영광 볼링센터에서 열린 제 28회 전라남도지사기(배) 종별 볼링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라남도볼링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볼링협회, 영광군볼링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영광군, 전라남도체육회, 영광군체육회가 후원하였다. 22개 시 군 대표선수, 각 지역의 클럽팀들과 학생부, 실버부 도내 최고의 기량을 가진 볼링인 1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문성경 영광군 볼링협회장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개호국회의원, 강종만 영광군수, 군 도의원, 전라남도 볼링협회장과 체육회장, 영광군 체육회장, 등 각 기관 단체장들이 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대회는 시·군대항전과 클럽대항전, 학생부, 실버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별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대회 1주차 시 군대항전과 클럽대항전이 진행되었다. 클럽대항전은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단체전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클럽대항전 개인전에 출전한 영광B 볼링클럽 강재성이 많은 클럽 동호인들을 제치고 개인전 총점 736점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클럽 3인조전에서는 2323점을 기록한 순천시 빌렁볼링클럽에 아쉽게 1위자리를 내어주었지만 △영광볼링협회 소속 봉종삼, 김경주, 신기루(쿨A볼링클럽) 2284점으로 2위를 차지하였고 △강재성, 강미선, 이성자(영광B 볼링클럽) 2252점으로 3위에 올랐다. 클럽 2인조경기는 신안군 1004B볼링클럽, 순천시 빌런볼링클럽, 목포시 알피엠A볼링클럽이 1,2,3위로 끝이났다. 클럽대항전 우숭은 순천 빌런볼링클럽, 준우승 신안군 1004B볼링클럽이 하였고 영광B 볼링클럽이 종합3위에 올랐으며 쿨A볼링클럽이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유종의미를 거두었다. 시 군 대항전은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단체전으로 진행된 가운데 영광군A 이성자 선수가 638점으로 여자부 3위를 기록하였고 여자부 3인조전 영광군A 이성자, 김혜경, 박은선이 총점 2005점으로 2위에 올랐다. 시 군 대항전에서 영광군 볼링협회는 대회 종합순위 5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대회 2주차 펼쳐진 학생부 경기에서는 중등부 개인전에 출전한 박하원(해룡중)이 4게임 합계 857점으로 대회 1위에 올랐다. 중등부 2인조전 해룡중 박하원과 변창섭이 팀을 이룬 중등부 2인조전 총점 1418점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목포제일중학교에 9점차이로 아쉽게 1위를 내주었다. 특히 박하원(해룡중)은 개인종합 3위를 오르며 대회를 출전할 때 마다 좋은성적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고등부 경기에서는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의 정희준이 개인종합1위에 올랐고 대학부 전남과학대학교의 김이현이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강재성 선수(영광B 볼링클럽)는 클럽대항전 개인전에서 736점으로 1위에 올라 화제가 되었으며, 중등부 개인전에서는 박하원 선수(해룡중)가 857점으로 대회 1위를 차지하는 등 학생부 경기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나타냈다. 대회는 3월 17일 실버부 경기를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문성경 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전라남도 볼링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며, 모든 참가자들이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대회에 임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영광군에서 개최되어 지역사회와 볼링인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으며, 앞으로도 전라남도 볼링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장으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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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라남도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 성료영광군 종합순위 14위로 마감한 제 8회 전라남도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3월 9일부터 10일까지 강진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는 전라남도 배드민턴협회의 주최로,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와 강진군배드민턴협회의 주관 하에 전남 22개 시·군의 1,250팀, 2,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큰 잔치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전라남도체육회, 강진군, 강진군체육회의 후원 아래 동호인들의 축제로 본격적인 2024년 배드민턴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에서는 송철호 전라남도 체육회장, 최미경 영광군 배드민턴협회장을 포함한 22개 시·군 배드민턴 협회장들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곁들인 시군 협회장의 소개는 모처럼의 개회식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광에서는 39개 팀 6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특히 △50B 남복에서 박웅기, 이연익 팀과 △30C 여복에서 정성순, 권다익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영광배드민턴인들의 위상을 높였다. 최미경 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영광군 배드민턴협회 임원들과 선수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경쟁을 넘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앞으로 7개월간 이어질 전라남도 배드민턴 대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전남 각지에서 모인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정과 우정이 빛난 제 8회 전라남도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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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프로 데뷔전에서 화려한 승리로 영광군 위상 높여채승곤KO복싱 클럽에서 활약 중인 영광 김동환(28) 선수가 프로복싱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지난 9일, 안산 선부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웰터급 국내 랭킹전 65kg급에서 김동환은 정종화(안산제일) 선수와의 치열한 대결 끝에 심판 판정승을 거두며 새로운 복싱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대결은 두 선수 모두 같은 신장 175cm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 데뷔전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더했다. 경기는 3분 4라운드로 진행되었으며, 첫 라운드에서 김동환 선수는 정종화 선수의 강한 카운터와 안면 공격에 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김동환 선수는 세컨드들의 격려와 전략 변경으로 2라운드부터 경기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김동환 선수의 강력한 바디샷과 안면을 타격하는 카운터가 경기의 주요 포인트였다. 3라운드와 4라운드에서도 김동환 선수는 상대에게 분위기를 내어주지 않고 계속해서 압박을 가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경기 후 김 선수는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 60점이라 평가하면서도, 관장님과 코치님의 지시를 완벽히 수행하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함께, “열심히 운동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1라운드에서 큰 위기를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관장님이 뒤에서 큰 소리로 격려해 주신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번 승리는 김동환 선수 뿐만 아니라 채승곤KO복싱 클럽에도 큰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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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 전남 대표를 향한 도전에서 ‘준우승’ 쾌거영광FC U-12 팀이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 2차 선발전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라남도 대표팀으로서의 눈부신 도전을 펼쳤다. 전라남도 축구협회 주최하에, 전라남도축구협회와 보성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벌교 천연구장에서 열린 치열한 경합의 장이었다. 대회의 막을 올린 첫 경기에서 영광FC는 목포FC와 맞붙어 전반 1분 ‘최은율 선수’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진 ‘윤이담 선수’의 추가골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으나, 후반에 실점한 2골로 인해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준결승에서는 해남동초와의 경기에서 전반부에 실점하긴 했으나, 윤이담 선수와 박정우 선수의 멀티골, 최은율 선수의 쐐기골로 4-1 대승을 이끌며 결승 진출의 꿈을 이루었다. 결승전에서는 순천중앙초와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윤이담 선수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에 내주었던 2골로 인해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영광FC는 짜임새 있는 팀워크와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앞으로 축구계에서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예고했다. 특히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선수 개개인의 기량 향상과 팀의 단합된 모습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만든다. 김희성 감독은 “비록 전라남도 대표로 나서지는 못했지만,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노력과 열정은 충분히 인정받을 만하다. 모든 선수가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성장과 함께 팀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광FC의 이번 준우승은 단순히 트로피와 메달의 의미를 넘어서, 선수들의 성장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귀중한 경험이다. 이들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이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빛나는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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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영광군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 볼링 열정의 장으로 마무리영광군의 볼링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린 제31회 영광군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가 지난 2월 25일, 선수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광볼링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영광군볼링협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개최 종별 클럽 3인조와 개인전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총 2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각각의 승자를 가렸다. 단체전은 3게임 합계 점수로, 개인전은 2게임 합계 점수로 순위를 결정지었다. 개인전에서는 김성원(패밀리) 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탁동수(서해), 김혜경(쿨) 선수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단체전에서는 정민경, 김세원, 문성경(영광클럽) 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김경주, 봉종삼, 신기루 팀이, 3위는 이우림, 황용진, 김성원(패밀리클럽) 팀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이정환, 이승룡, 김주연(오성) 팀에게 돌아갔다. 문성경 볼링협회장은 대회를 마치며 “이번 대회가 볼링 동호인들의 친목을 다지는 동시에, 더 많은 군민들이 볼링이라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참가한 모든 동호인들의 관심과 열정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영광군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는 매년 영광군 볼링 동호인들의 축제로 자리 잡으며, 올해도 볼링을 통한 건강 증진과 함께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24 볼링 시즌의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앞으로의 시즌을 위한 동기부여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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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배구클럽, 새로운 출발을.. 제34대 회장 이·취임식 성황리에 마쳐염산배구클럽이 지난 2월 26일 염산초등학교 봉덕관에서 제3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 영광배구협회장, 영광군체육회장 등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와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3년 한 해 동안 클럽 활동에 모범을 보인 회원과 봉사에 힘쓴 회원들에 대한 시상식이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 염산배구클럽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임정식 이임회장에게는 그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공로패가 전달됐다. 임정식 회장의 이임사와 신임 강명수 회장의 취임사가 이어졌으며, 2024년을 이끌 새로운 임원진의 소개가 있었다. 신임 강명수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은 “염산배구클럽의 활성화와 영광배구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명수 회장은 “특히 신입 회원 유치에 주력하며 클럽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염산배구클럽의 제34대 회장 이·취임식은 클럽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클럽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에도 큰 의미를 가진다. 강명수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한 새 임원진의 리더십 아래, 염산배구클럽은 생활체육 배구의 발전과 클럽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염산배구클럽의 새로운 출발이 지역사회의 스포츠 문화 발전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