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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 민주당 부대변인, 제22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예비후보 등록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하여 14일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서류를 접수 함으로써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쳤다. 박 부대변인은 이날 예비후보자로 등록한데 따라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써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서게 됐다. 박 부대변인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수십 년간 발전없이 활력을 잃어온 지역의 위기가 담양•함평•영광•장성 군민들의 삶을 어렵게하고 있다”며 “‘유능한 젊은 일꾼’ 박노원이 반드시 지역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혁신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지역은 민주당의 핵심이자 뿌리이다. 오랜 기간동안 민주당을 사랑해 주신 지역민들에게 이제는 우리 지역의 능력 있는 민주당 정치인이 올바로, 똑바로 보답해 드려야 한다”면서 더 이상 민주당이 실망을 드리지 않고, 전남의 민주당을 올바로 똑바로 혁신하여, 기대에 부응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노원 부대변인은 제8회 지방고등고시 합격 후 장성군•전라남도•행정안전부•청와대 등 기초단체부터 청와대까지 모두 근무한 정책 전문가로, 정계 입문과 동시에 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을 거쳐 현재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직책을 받고 있으며, 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재명 당대표 1급 표창을 받았고, 이재명 대표가 단식투쟁을 할 때 목숨을 건 동조단식하는 등 국민을 위한 헌신적인 정치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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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민주당 부위원장, 담양함평영광장성 첫 예비후보 등록김영미 동신대 교수 겸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45)은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영광군 선관위에 일찌감치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서 출마할 예정인데 이곳 입지자 중 제일 먼저 민주당 후보 검증위의 적격 판정을 받아 순조롭게 등록을 마친 케이스다. 김영미 교수는 지난달 하순 《지방이 강한 대한민국》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지역구 주민들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역시 4개 군 출마예정자 중 최초로 스타트를 끊어 김 예비후보자에겐 “퍼스트 무버”라는 닉네임이 잘 어울린다. “22대 총선 구도를 두고 정권안정론 vs. 정권견제론을 비롯해 노장청 조화 vs. 기득권 퇴출 등 다양한 시각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 지역구는 고인 물 vs. 새 물결의 경쟁이 분명합니다. 변화의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정치신인으로서 몇 배의 노력이 요구됩니다. 제가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새와 같이 부지런히 활동하는 이유입니다.” 예비후보자 등록 다음 날인 13일 영광군 영광읍 한전 로타리에 소재한 선거사무소 문을 열면서 김영미 후보가 다짐처럼 내던진 말이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달 출판기념회 저자강연에서 ‘지방이 강한 대한민국’은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을 살리고 국가균형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시대정신이라고 설파했다. 또 국회에 진출하면 자신의 전공을 살려 “관광으로 먹고 사는 지방”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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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전 함평군수 22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함평군 신광면 상해임시정부 복원 청사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전라남도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유튜브 동영상으로 진행된 출마 선언은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낭독을 시작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 독재정권이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렸다”, “윤석열 정권의 불통과 억압, 오만과 무능, 부패의 정치를 끝내 달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응답하겠다”며 총선 출마의 변을 밝히고 “빼앗긴 정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이재명과 함께 일할 인물이 꼭 필요하다. 정권교체의 발목을 잡는 정치인과 일하지 않는 정치인은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며 “인물 교체를 통해 빼앗긴 민주주의, 도둑맞은 정의를 되찾겠다”고 했다. 특히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가장 먼저 지방자치의 고질적인 공천 문제를 개선하여 주민이 화합하고 주민이 지방자치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지방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히며, “일하는 사람으로 일로 평가받았고 늘 일해왔다. 강력한 지역변화의 출발점을 만들고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동반성장과 균형발전으로 지역민의 실속을 챙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더불어민주당의 예비후보자 적격심사가 끝난 직후 영광군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주요 정책들은 인터넷 누리집(https://blueoceanofkorea.modoo.at/)에 공개, 지역민과 함께 더하고 다듬어 최종 공약으로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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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의 ‘혁신의 길’…17일 장성서 출판기념회 개최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오는 17일 오후 3시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박노원의 ‘혁신의 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저서 ‘혁신의 길’은 박 부대변인의 ‘기초단체·지방자치단체·행정안전부·청와대’에서 근무한 수십 년의 공직 생활을 정리하고, 정계 입문 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과 이재명 당대표 동조단식 등 혁신적인 정치행보 및 지역소멸 위기에 놓인 전남의 미래에 대한 제언을 담은 책이다. 이날 열리는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의 씽크탱크 민주연구원 박진영 부원장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에 도전한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윤석열 정권 폭주 저지 및 민생 회복을 위해 박 부대변인과 함께 이재명 당대표 동조 단식투쟁 광주·전남 동료인 정진욱 이재명 당대표 특보, 최영호 전 남구청장, 김명선 민주당 정책 부의장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청와대 행정관까지 역임하고 이후 고위 공무원직이 보장되는 공직 생활을 정리하고, 험난한 지역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와 정치적 신념, 전남의 미래 비전 등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밝힐 계획이다. 내년 담양·함평·영광·장성을 지역구로 총선에 출마를 준비 중인 박노원 부대변인은 제8회 지방고등고시 합격 후 기초단체, 행정안전부, 청와대 행정관 등을 지낸 정책전문가로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자치분권위원장 겸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기본사회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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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산상사화축제, 35만여명 방문, 23억 이상 경제 파급효과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식)는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추진위원과 강종만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제23회 축제 추진결과와 결산 보고 및 제24회 축제 기간과 주제 선정방법 협의 등 안건심의, 축제 발전을 위한 의견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상사화 꽃길 속으로, 천년의 사랑 속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35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특히, 올해는 입장료 제도 신설로 입장료 3,000원을 징수하고 이를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하여 축제장 및 군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유료 입장객 23만 명으로 최소 7억1천여만 원의 입장료 환급 금액이 영광군 지역에서 소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고 방문객들의 추가 지출비용까지 포함하면 올해 축제 개최가 주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우천 대비와 이동식화장실 관리 미흡, 상사화 주제관 활성화, 상사화 제3군락지 조성 및 일부 프로그램의 축제 연계성 강화 문제는 개선사항으로 내년 축제 개최 시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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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레이스 돌입 진정한 일꾼 뽑아야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지역 선거구는 변동 없이 치러지는 가운데 지난 12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먼저 장성 출신 김영미(45세, 여) 동신대 교수가 등록 개시 첫날 후보 중 처음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앞으로 4개월여간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치열한 선거 활동에 들어간다. 특히 김 교수는 유일한 여성으로 민주당 후보 검증위의 적격 판정을 순조롭게 등록을 마친 케이스다. 1978.11.28.일생,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주소는 장성군 장성읍 수산길, 직업은 동신대학교 교수, 학력은 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호텔관광경영학 박사), 경력은 (현)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부위원장, (전)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관광전문위원이며 전과기록은 없다. 우리 지역 특성상 민주당 공천을 누가 받느냐에 따라 당선에 유리하다는 이견은 변함이 없어 보이나 최근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이 커지는 상황에서 영광지역 출신 이낙연 전 대표 등이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하지만 ‘이낙연계’로 꼽혔던 이개호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당대표와 활짝 웃으며 악수한 사진과 함께 “하나된 민주당만이 이길 수 있다. 당장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위원회 의장으로서 총선승리를 향해 총선공약과 정책을 만들기 위해 날마다 최선을 다했다”고 적었다. 이어 “2016년 호남에 거세게 불었던 국민의당 바람 때도 저는 홀로 민주당을 지켰다”면서 “오직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농단에 맞서 싸우고 있다. 지금은 민주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할 때”라고 게시했다. 이러한 상황에 이 의원의 3선에 대한 주민들의 피로감과 민주당 중책을 맡긴 하지만 중앙정치에서의 제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등 호의적이지 않는 여론은 극복해야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4선에 도전하는 이개호 국회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이 의무가 아닌 만큼 본 후보 등록 시기에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담양 출신의 최형식 전 군수, 이석형 전 함평군수, 장성 출신의 박노원 중앙당 부대변인, 영광출신의 SW미디어그룹 김선우 총괄대표가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은 내년 3월까지 할 수 있고 선거 운동을 위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 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관할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 범위 내 1종의 예비 후보자 홍보물 발송 등을 할 수 있다. 예비 후보자는 또 후원회를 설립해 1억5천만원까지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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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표지석…“대규모 골프장 개발 꼼수 아냐?”함평군이 불갑산 정상에 ‘모악산’ 표지석을 세워 논란이 있는 가운데 함평군이 불갑산 자락에 대규모 골프장을 개발하기 위한 꼼수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영광군 불갑면 사회단체 및 군민들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영광 불갑산 도립공원 정상 연실봉을 모악산으로 명칭을 바꿔 표지석을 세우는데 대표적 역할을 한 함평 모정환 도의원과 함께 가담한 주민들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불갑산의 정체성을 무참히 짓밟은 모정한 도의원과 얕은 지식으로 불갑산의 이름을 더럽힌 함평 지역 언론인, 조작·방조한 함평군청 공무원 등을 고발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함평군이 불갑산 자락에 개발하는 ‘대규모 골프장’에 관해 “함평군이 불갑산의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골프장 추진에 편법을 동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참식나무가 자생하던 숲을 밀어내고 공적자금까지 투입해 개발행위에 유리한 밀원수를 심고 특정업체에 골프장 허가가 나도록 동조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이다”며 “골프장 건설에 영광군의 참견을 사전차단하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들은 천연기념물과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지정된 불갑산 도립공원 바로 옆에 골프장 허가 여부를 심의하려는 전라남도의 이율배반적 행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공간정보관리법에 명시된 ‘1지형 1지명’ 원칙을 어기고 있는 함평군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 함평군은 전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불갑산 자락에 100만㎡ 부지, 18홀 규모의 골프장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 경계 반대쪽으로 불과 170m 거리엔 천연기념물 112호로 지정된 참식나무가 서식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골프장 개발이 시작되면 천연기념물인 참식나무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영광군이 지난 2006년 실시한 생태조사 보고서에는 ‘능선 아래로 100~200m까지 참식나무가 분포한다’며, ‘계속해서 분포 면적이 넓어질 것으로 보여 보존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하지만 함평군은 지난해 산지 전용 타당성 조사 결과 참식나무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고, 전남도 경관위원회와 산지관리위원회 심의도 거쳐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천연기념물 훼손 관련에 대해서는 함평군 경계를 벗어난 지역까지 환경 영향 조사를 할 의무가 없다는 입장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문화재보호법 13조에 따르면 지정문화재 500m 이내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에 해당되지만 현상변경허용구역 신청이 가능하다”며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전남도는 함평군에 영광군을 비롯한 사회단체들과 협의할 것을 요청했지만, 불갑산 명칭 논란 등이 더해지면서 갈등은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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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대흥반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기탁법성면(박삼성 면장)은 지난 13일 법성포에 위치한 대흥반점(대표 김광호)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법성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대흥반점은 꾸준하게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성금 기탁 외에도 매월 휴무일(목요일)에는 장애인 시설에 지속적인 후원금과 음식 나눔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광호 대표는 “연말 기부행렬에 동참하여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박삼성 면장은 “항상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 주시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더 꼼꼼하게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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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의 ‘혁신의 길’…17일 장성서 출판기념회 개최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오는 17일 오후 3시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박노원의 ‘혁신의 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저서 ‘혁신의 길’은 박 부대변인의 ‘기초단체·지방자치단체·행정안전부·청와대’에서 근무한 수십 년의 공직 생활을 정리하고, 정계 입문 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과 이재명 당대표 동조단식 등 혁신적인 정치행보 및 지역소멸 위기에 놓인 전남의 미래에 대한 제언을 담은 책이다. 이날 열리는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의 씽크탱크 민주연구원 박진영 부원장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에 도전한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윤석열 정권 폭주 저지 및 민생 회복을 위해 박 부대변인과 함께 이재명 당대표 동조 단식투쟁 광주·전남 동료인 정진욱 이재명 당대표 특보, 최영호 전 남구청장, 김명선 민주당 정책 부의장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청와대 행정관까지 역임하고 이후 고위 공무원직이 보장되는 공직 생활을 정리하고, 험난한 지역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와 정치적 신념, 전남의 미래 비전 등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밝힐 계획이다. 내년 담양·함평·영광·장성을 지역구로 총선에 출마를 준비 중인 박노원 부대변인은 제8회 지방고등고시 합격 후 기초단체, 행정안전부, 청와대 행정관 등을 지낸 정책전문가로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자치분권위원장 겸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기본사회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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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영광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요조사 실시영광군은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영광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2024년 평생교육은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실 있는 강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조사 분야는 군민평생교육, 읍ㆍ면 행복학습센터, 성인문해교육 분야이며, 조사 내용은 평생교육에 대한 인식, 평생교육 참여 경험, 평생교육 희망 분야 및 내용, 평생교육 이용에 대한 만족도 등이다. 수요조사는 온ㆍ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 조사는 영광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현장 조사는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총무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중ㆍ장년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문화예술, 인문ㆍ교양, 자격증 등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