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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오모가리식당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지난 11일 오목가리 식당(대표 정차성)에서는 영광군에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였다. 한정식 전문점 오모가리식당 정차성 대표는 “올해도 오모가리식당을 많이 이용해 주신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소상공인들도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군은 다행히 많은 단체와 기업, 군민 등 각계각층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사랑의 온도탑이 108℃를 기록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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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서해산악회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50만 원 기탁지난 11일 영광서해산악회(회장 배완성)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 하였다. 영광서해산악회는 62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산행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매년 해맞이 행사를 통해 불갑산을 찾는 군민들에게 장갑 등 등산용품을 무료로 나눠 주는 등 지역사회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단체이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2024년 갑진년 불갑산 해맞이 행사 중 ‘군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에 참가한 군민들이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한 것이다. 배완성 회장은 “갑진년 새해 희망하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과 소망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서해산악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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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촛불회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지난 11일 영광군 촛불회(회장 김성운)에서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였다. 영광군 촛불회는 4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복지사각지대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생계비 및 난방비 지원 등 지역사회의 밝은 빛이 되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김성운 회장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준비하였다.”라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매년 뜻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우리의 마음을 넉넉하게 채워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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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 영광 방문의 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 소희의실에서(본관 2층) `2024 영광 방문의 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4 영광 방문의 해 ▲추진개요, ▲중점사업 16건, ▲실과소 및 읍·면 연계사업 73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2024 영광 방문의 해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고 영광군 일천여 공직자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군 1,000만 방문객 조기 달성을 목표로 성공적 추진을 도모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전국적으로 우리 군만이 가진 4대종교 문화유적과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 등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내방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칠산타워와 노을전시관 등 관내 유료 관광지의 할인이벤트 추진 등 체류형·체험형 관광향유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한편, 2024 영광 방문의 해는 영광군 방문객 1,000만 조기달성을 목표로 숙박, 특산품,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등 방문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관광 이벤트가 추진되며, 오는 2월 14일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비전 선포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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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억8,923만원 부과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3,924건에 1억 8,923만원을 부과・고지하였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과세기준일 1월 1일을 기준으로 면허를 보유한 개인이나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하며, 세액은 면허의 종류와 종별 구분에 따라 1종∼5종으로 구분하여 27,000원(1종)∼4,500원(5종)이다. 또한, 사업을 폐업했더라도 1월 1일 이후 폐업 시는 당해 연도까지는 납부하여야 하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폐업 신고를 했더라도 반드시 면허기관에 면허를 취소해야 등록면허세(면허분)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에 방문하여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납부 가능하다. 영광군 담당자는 납부기한 이후 3% 납부지연가산세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문의사항은 영광군 재무과 세정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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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도 조달서비스이용 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지난 12일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조달 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은 매년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이용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달 행정 업무 협조,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노배성 광주지방조달청장은 이날 영광군에 직접 방문해 우수기관에 대한 트로피와 유공 직원에 대한 개인표창을 각각 전달하고 조달서비스 이용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조달 서비스 이용을 더욱 확대해 투명하고 청렴한 계약업무를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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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수상안전 전문인력 무료 위탁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역 내 수상안전 전문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수상안전 요원 자격증 취득 무료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수상안전 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한다. 오는 1월 15일부터 1월 30일까지 훈련생을 모집 선발할 계획이며, 상반기 내 제1기 20명, 제2기 20명 총 40명을 2회에 걸쳐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영광군에 주소를 1년 이상 둔 만 18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교육 수강을 위해 우선 군에서 실시하는 사전평가(자유형 50m, 평영 50m, 잠영 10m)를 통과하여야 한다. 또한, 위탁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이론 및 실기 총 32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 검정을 합격하여야 수상 안전요원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군은 매년 실내수영장 운영과 여름철 해수욕장 및 워터파크 개장 시 수상안전 전문인력 부족으로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외지인력 및 용역에 기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현재 건립 추진 중인 장애인 수영장이 완공하여 정상운영하는 2025년에는 인력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상안전 전문인력 양성 교육으로 수상안전 인력난 해소와 나아가 지역민의 취업 기회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킬 이번 수상 안전요원 양성 교육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우수한 교육 수료자의 능력이 일자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신청 접수는 영광군 스포츠산업과(☎061-350-4853)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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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 대상 수상영광군이 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서 시상하는 「2023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대상」에서 전남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사)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 대상」은 노인복지에 기여한 지자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영광군은 전국 최초 시행한 사회복지시설 종자자 및 요양보호사에 대한 처우개선 수당 등의 노력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군의 노인복지 역량과 노력이 평가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의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개선으로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노인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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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영광군의 대표 가을꽃 축제인‘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 11일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축제심의위원회에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대한민국 국향대전, 목포항구축제, 광양매화축제 등과 함께 2024년 도 대표축제 10선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표축제를 미선정한 2021년을 제외하면 2018년부터 6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이다. 2023년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관광객 3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입장료 3,000원을 징수하고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하여 유료 입장객 23만명을 기록하였으며, 관광객 소비에 따른 23억여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표축제 선정으로 영광군은 축제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도비 1천만원 확보는 물론 대외 홍보 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한편,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불갑사관광지 확장사업 준공, 다회용기 사용 축제장 전체 확대, 상사화 군락지 추가 조성, 불갑사 진입로 경관조명 설치 등 축제 기반 조성과 상사화 패션쇼 등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도입하여 전라남도 대표축제를 넘어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로 도약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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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번개탄 피워 자살시도한 40대 여성 구조술에 취해 집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한 40대 여성을 영광 경찰이 발 빠른 대처로 구조했다. 12일 저녁, 엄마가 집에서 번개탄을 피우는 것 같다는 딸의 신고를 받은 영광 읍내지구대 경찰이 영광읍 소재의 한 아파트로 경찰이 출동했다. 해당 여성은 40대로 이 날 술에 취한 채 딸과 다툰 후, 딸을 집에서 쫓아낸 후 집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하려 한 것이다. 40대 여성은 술에 만취한 채로 경찰의 문을 열어주지 않고 그냥 돌아가라며 구조를 거부하는 상황이었다. 이미 아파트 복도까지 연기가 퍼진 상황으로, 경찰은 신속하게 복도에 있던 창문을 열어 최대한 환기를 시켰다. 여성은 계속해서 경찰관의 도움을 거부하였지만, 경찰은 포기하지 않고 10여분 간의 끈질긴 설득 끝에 여성이 문을 열어주었고, 출동한 소방과 함께가스레인지 위에서 타고 있던 번개탄을 빠르게 수거하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였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었다. 집 내부에는 여분의 번개탄이 남아있어 마저 수거한 후, 마침 도착한 전 남편에게 여성을 안전하게 인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