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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서예작품 전시회 개최!영광예술의전당 전시관 1층 2016년 11월 11일(금)~ 11월13(일)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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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중학교, 한빛원자력 견학한빛 원자로 6호기를 다녀와서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가정, 학교, 사무실에서는 따뜻하게 난방기를 가동시키고 여러 난방 용품들을 준비하지요.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여러 형태의 에너지를 이용하면서 살고 있다. 만일 전기에너지를 이용할 수 없다면? 특히 핸드폰,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을 사용할 수 없다면? 지금처럼 생활이 여유롭고 풍요로울 수 있을까요? 전기는 우리 곁에서 언제나 존재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가끔씩 전기의 소중함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번 한빛 원자력 발전소 견학은 영광염산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에게 전기의 소중함과 미래사회에 에너지 고갈 문제, 지역의 국가 기관 산업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진로 경험의 기회로 삼고자 2016년 11월 2일 진행하게 되었다. 한빛 원자력 견학은 경비실 입구부터 신분확인은 물론 두 번의 지문인식을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보안과 관리가 철저하였다. 먼저 홍보관 1층에서는 원자력에 대한 이해와 신에너지 종류와 이용에 관한 영상 시청, 수력, 화력 등 발전소 현황, 미래 에너지관에서는 전기발생원리를 체험하였으며 원자력관에서는 실물과 같은 원자로의 구조와 원자력 발전소 구조 모형을 보고 원자력 발전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한빛 원자로 6호기를 실제로 들어가서 주제어실에서 근무하는 환경과 직원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고 전기를 만드는 터빈 발전기실, 붕소 처리를 한 물에 저장되어 있는 사용 후 연료 저장고 등을 견학하였다. 이번 발전소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원자로가 무엇이고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지역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를 소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한빛 원자력에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이나 하는 일 등 진로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앞으로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흥미, 가치관을 알고 진로 탐색이 기회를 제공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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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면민 화합 한마당 및 노인위안잔치 개최제 25회 군남면민 화합 한마당 및 노인위안잔치가 지난 10일 군남중학교 서호관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남면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연로하신 시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하고 있는 백양리 이정남씨가 효행상을 수상하였고, 우도농악을 계승·발전시켜 지역문화 발전과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진흥에 이바지한 군남중학교 사물놀이 팀과 군남초등학교 농악부에 각각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또한 군남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초대가수 공연, 지역공연단체의 각종 공연 무대 등 다채로운 축하무대가 펼쳐져 면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군남면 조문수 청년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관내 어르신들과 많은 내빈 여러분이 참석해 주셔서 군남면 청년회장으로서 감사와 자부심을 느낀다:” 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의 묵은 피로를 푸시고, 면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경로효친의 참뜻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며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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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방사선비상 대비 주민보호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오는 11월 15일 국가 중요시설인 한빛원자력발전소 방사선비상 대비 주민보호훈련을 홍농유치원 교사와 유치원생 100여명 대상으로 현장방사능방재센터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금번 훈련은 진도 5.0 규모 지진 발생으로 한빛 4호기 원자로 건물 화재에 따른 방사선비상 발생을 가정한 훈련으로 영광군, 영광교육지원청, 홍농유치원, 영광소방서 등 4개 기관이 참여한다. 훈련당일 오후 2시 적색비상이 발령되면 예방적 보호 조치구역 내 홍농유치원생 및 교사을 안전지역인 구호소로 대피시키는 것으로 방사선비상단계 별 상황전파, 구호소 입소등록, 방사능오염검사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각종 재난 관련 그림 그리기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하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재난사고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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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 위로방문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한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쌀값 하락으로 인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의 위로하였다. 금년 공공비축미곡은 10,091톤을 매입하고, 12월말까지는 전량 완료 할 예정이며, 우선지급금은 40kg 조곡 기준으로 포대당 1등 기준 4만 5000원이고 매입시 해당 금액을 선지급한 후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내년 1월중 최종 정산 계획이다. 군은 벼 재배농업인의 어려움 해소하기 위하여 금년도 벼 수확기 12억의 긴급예산을 투입하는 농가 보유량 전량 매입의 대책을 지난달 발표 하였으며 그동안 벼 재배농업인 소득안정화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군은 그동안 추진하였던 벼 경영안정 대책비와 벼 농자재를 지속적으로 지원 하고 벼 병충해 공동방제를 전면적 확대 하는 등 벼 재배농가 수취가격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흐린 날씨 때문에 건조, 정선, 조제, 중량 및 PP포대 기재 등의 애로사항이 많이 있겠지만 점검을 철저히 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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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하늘에서 떨어진 해와 달 이야기2016 아트드림 지역아동극축제 - 하늘에서 떨어진 해와 달 이야기 - 일 시 : 11월 15일(화) 오전 10시 30분, 오후 19시 11월 16일(수) 오전 10시 30분 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 관람료 : 무료 11월 15일 19시 공연만 티켓링크 예매가능합니다.(예매가능일자 11월 14일 24시까지) 예약하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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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천일염 홍보체험관에서 소금 찜질 하세요"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8일 영광천일염 홍보체험관에서 염산면 기관 사회단체장 등 30여명과 함께 소금찜질을 체험했다. 이번행사는 혈액순환과 통증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소금찜질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영광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였다. 소금찜질을 하면 신경통과 생리통 등 우리몸의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는데, 이것은 소금의 따뜻한 성질과 뜨거운 열기가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 관절 뼈의 마디를 느슨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또한,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으로 이는 먹는 것이 아닌 외부에서 행하는 찜질 형태이기 때문이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천일염은 나트륨 성분이 낮고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함량이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며, 소금찜질의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고 말했다. 소금찜질방 이용시간은 오후3시부터 밤10시까지로 월요일은 휴무이며, 체험료는 2천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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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 위원 선임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선임돼 지역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2017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이 의원을 비롯한 김현미(위원장)·김태년(간사)·서형수·오제세·박홍근 의원 등 6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소위에는 민주당 6명과 함께 새누리당 7명, 국민의당 2명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개호 국회의원 ‘계수조정소위’ 라고도 불리는 예산안조정소위는 각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친 새해 예산안에 대해 최종적인 감액·증액 권한을 갖고 있다. 국회 예결특위가 ‘상임위 중의 꽃’이라면 예산안조정소위는 ‘꽃 중의 꽃’이라고 부를만큼 노른자위 기구로 꼽혀 예결위원들간 경쟁이 치열하다. 이 의원은 광주·전남에서 유일한 민주당 국회의원이자 최고위원격인 비상대책위원을 지내는 등 당내 위상이 확고한데다 공직 경험·인맥이 풍부한 예산전문가로서 이번 예산조정소위원에 발탁됐다. 이 의원은 “광주·전남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 뿐만 아니라 서민과 농어민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최순실 게이트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등 국민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철저한 예산안 심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이달 초 지역구 숙원사업 예산으로 각 지역 군수들과 노력을 펼친 결과 행자부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 7월과 8월 38억원의 행자부·국민안전처 교부세를 배정받은데 이어 총 62억에 이르는 특별교부세 확보 성과이다. 지역별로는 담양 무정면 외당~봉서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 7억원과 함평 신광노인복지센터 건립 7억, 장성읍 영천리 도시계획도로 정비 5억, 황룡전통시장 접근로 개선 5억원 등이다. 영광은 법성 신장~와룡간 도로 확포장을 위한 추가 교부세 확보를 논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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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고, 전남 소프트웨어교육 페스티벌 참여특성화된 맞춤형 전문인재를 육성하는 법성고등학교(교장 안병호) 1학년 학생 7명이 지난 달 22일 ‘2016 전남 소프트웨어(SW) 교육 페스티벌’을 다녀왔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소프트웨어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여한 것이다. 1학년 노민지 학생은 “생생한 VR체험을 하고보니 머지않아 집에 있으면서도 세계여행을 다닐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저를 들뜨게 해요.”라며 즐거워했고 “VR기기 착용시 시력이 나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는 기능을 보완해주었으면 좋겠어요.”라는 제안을 했다. 1학년 문다규미 학생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소프트웨어가 신기함과 즐거움이 가득한 미래를 상상하게 해줘서 행복해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SW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라면서 뿌듯해했다. 소프트웨어교육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2018년부터 정보교과를 선택하는 학교에서 이루어질 예정이지만, 법성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세상의 변화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발빠르게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안병호 교장은 “세상이 급변하고 있으니 생각 속에 머물기 쉬운 교실수업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해봄으로써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고 상상을 펼치며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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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