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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위한 농공·산업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7일, 영광군청 회의실에서 농공·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 50여명을 초청하여 한·중 FTA 활용전략, 일자리사업 등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송림그린테크단지를 조성 완료하여 군서농공단지와 함께 서해안고속도로 최근거리에 3개의 산단·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그 중 송림그린테크단지는 100% 분양 완료 하였고, 군서농공단지는 100% 입주 가동되고 있으며, 대마산업단지도 44%의 분양률로 투자의향기업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군은 그 간 투자기업 및 관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1사1담당제 실시,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기대치를 맞추기 위한 구인구직 창구 운영, 전기요금 보조금, 이차보전금 지급 등 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경제적·행정적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수출부진 등으로 인한 기업경영이 힘든 시기에 기업운영 중 발생하는 어려움·건의사항이 긍정적으로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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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 명인 초대전2016.11.29(화)~12.11(일)13일간 *주 최 : 전라남도 영광군 *장 소 : 영광군 예술의전당 전시관(1층) *주 관 : 한국예총 한국예술문화명인(전라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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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체조협회, 전남체조협회장배 생활체육영광군체조협회(회장 박선옥)가 지난 12일 완도문화예술의 전당 에서 개최된 제1회 전라남도체조협회장(회장 박용준)배 생활체육 에어로빅스체조대회에서 3개팀(백수중학교댄스체조, 영광 글로리 댄스 스포츠, 홍농주민자치센터)이 참가하여 학생부 1위, 시니어부 2위, 노년부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건강체조 및 에어로빅스, 댄스체조, 민속체조 및 수련체조, 기구체조 분야 등 총 4개 분야에 대하여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선수, 임원 등 48개 팀 1,000여명이 참가하여 각자의 기량과 기술을 선보이며, 참가자들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전라도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하고 에어로빅스체조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며, 지역 간의 화합과 클럽 간 협동심 및 우호증진은 물론 보는 체육에서 스스로 참여하는 체육 종목으로 유도하여 다양한 발표기회를 부여하고, 새로운 체조의 개발과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홍농읍에 거주하는 황○○회원(73세)은 “에어로빅스체조 종목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으며, 음악과 함께함으로써 신체적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정서적 함양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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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독서·토론 수업 교사 역량강화전라남도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은 11월 15일(화) 영광관내 초․중학교 독서․토론수업 담당자 및 일반교사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토론수업의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독서 토론수업 지도역량 강화 연수는 독서․토론수업 담당자의 전문성 신장과 토론학습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토론수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독서·토론수업의 이해와 실제”란 제목으로 목포삼학초등학교 임용운 교장이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연수에 참가한 이○○ 교사는 “학생들의 토론 과정에 대한 올바른 지도법과 토론 과정에 대한 평가 및 심사관점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통해 학교의 독서․토론수업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형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독서․토론수업의 목적은 바른 인성함양, 의사소통능력과 종합적 사고력를 갖춘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것으로 독서를 매개로 토론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토론 지도능력 신장을 위하여 실제 토론 실습중심의 연수를 마련한 것이라고 취지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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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도 수능 수험생 김준성 군수 강필구 군의장등 격려2017년도 수능 시험을 하루 앞둔 11월 16일에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장, 심기동 부의장 등은 영광군 관내 고등학교에 방문하여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영광군에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 인원은 총 496명으로, 여학생은 영광고(4고사장), 남학생은 해룡고(5고사장) 두 곳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며, 2008년도부터 영광군 관내에서 수능이 실시되고 있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군의 미래인재인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긴장하지 말고 차분하게 시험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하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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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박영렬 재즈 콰르텟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박영렬 재즈 콰르텟' 출 연 :베이스기타 박영렬, 드럼 이복근, 기타 오주석, 피아노 임한나, 보컬 김기홍, 조제훈, 최유진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일 시 : 11월 30일(수) 오후 7시 관 람 료 : 무료(공연 1시간전 티켓 배부, 오후 6시) 문의 : 061-350-5400 ※.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작은 음악회 공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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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 콩 자동화선별장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0월 31일부터 12월 31일 까지 콩 품질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콩 자동화선별장을 운영하고 있다. 콩 자동화선별장은 콩 수확 후 노동력이 과다하게 투입되는 선별 문제를 해결하고 농협과 상인에게 판매 할 경우 더 많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선별 과정을 꼭 거쳐야 하는 작업이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콩 자동화선별장은 올해 노후 장비는 교체하고 콩 선별기를 모두 수리 및 정비를 완료하여 콩 자동화 선별장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였다. 올해는 영광 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제 및 명품화를 위한 옥당동부 계약재배단지 153.6ha물량을 선별하고 품질 향상을 위하여 동부 전용 선별기 및 석발기 3대를 추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콩 자동화선별장은 서리태, 메주콩, 나물콩, 팥, 녹두 등을 선별하는 선별기는 9대, 동부 선별기는 3대로 총 12대를 운영 하고 있으며, 임대 사업소에서 농업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업이다.농업기술센터 소장(정용수)는 ‘추운 초겨울에 하는 작업인 만큼 농업인들이 불편하지 않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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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양파재배농업인 양파 기계화 재배 교육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4일 양파기계화 교육(2차)을 실시하여 농업인으로 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농기계 실습 교육장에서 실제로 양파정식 교육을 하고 농업인들도 현장에서 양파 정식기를 실습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실습교육장에 정식한 양파는 재배하여 내년 수확철에 양파 순제거기 및 양파 수확기계를 활용하여 양파 수확 교육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양파기계화재배 기계는 양파파종기, 양파정식기, 전엽기, 두둑성형과 비닐피복 등 동시에 작업하는 일괄피복기, 양파순제거기, 양파 수확기가 개발되어 상용화 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무안군 양파 기계화 재배단지를 견학하였고, 현지 농업인의 양파모종과 재배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보고 들었으며,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양파마늘담당(배성태)과 농기계 교관(조중기)이 무안군 양파재배 현황 및 양파기계화 재배에 대하여 세심한 설명이있었으며 인건비 절감과 품질 우수성 등 장점을 들어 양파기계화 재배를 적극 권유하였다. 농업기술센터소장(정용수)는 ‘양파재배 농업인들이 관행재배 방식에서 기계화재배로 빨리 전환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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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노인대학 졸업식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졸업식이 지난 15일 영광군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치러졌다. 이날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장(정영준)과 노인대학장(이종근)을 비롯한 영광군수 및 영광군의회 의장, 졸업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증서 수여, 공로상 수여 등이 이루어졌다. 노인대학 졸업생 173여명은 졸업증서와 함께 기념품, 졸업사진 등을 전달받고 1년간의 노인대학 일정이 종료되었음을 아쉬워 하였다. 노인대학에서는 공로상 11명, 개근상 53명 등 그동안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한 어르신들께 작은 상장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의장 등의 졸업 축사 등으로 졸업식 행사가 이어졌고 졸업생들은 2016년 노인대학이 마무리 되는 것을 아쉬워 하며 “석별의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노인대학은 1990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27년째 운영되고 있다. 최초의 명칭은 “노인학교”로 초대 지영태 교장이 취임하였으며 최초 입학생은 51명이었다. 이후 영광군 관내 어르신들의 학구열에 힘입어 입학생 수가 증가하고 2002년에 현재의 노인대학으로 승격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노인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으로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아,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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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광주지역 외국인 초청 팸투어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일 광주지역 외국인 유학생 20여명을 초청하여, 영광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특산품을 소개하는 팸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영광의 대표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불갑사 등을 홍보함으로써 영광군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도자기 만들기·다도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제 침류왕 원년 법성포를 통하여 백제불교가 전래된 유래에 대하여 전해들은 외국인들은 영광군에 백제불교와 관련된 유적지가 많음에 놀라워하며 아름다운 관광지를 보며 백제불교의 역사를 공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겁고 유익했다고 전했다. 특히, 다도체험에서 홍차와 모싯잎 송편을 맛본 외국인들은 달콤하고 고소한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외국인 유치의 기회의 장을 만든 영광군은 지속적인 팸투어 추진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집중 할 계획이며, 앞으로 외국인들을 맞이할 수 있는 수용태세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