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고창군 아산농공단지에 위치한 ㈜인플러스가 2010년 고창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총 60가구를 선정해 무상으로 주방가구를 지원하며 고창군과의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이른 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방가구를 지원하겠다며 고창군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의 문을 두드렸다.
오랜 기간 관계가 유지되어서인지 읍면에서도 많은 신청이 들어왔다. 그중 싱크대를 장기간 사용하여 노후화가 심각한 가구를 우선순위로 4가구를(1000만원 상당) 선정했다.
지원받은 군민들은 쾌적한 환경이 조성됐다며 고창군과 ㈜인플러스에 거듭 감사를 표현했다. 송미연 (주)인플러스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서로 돕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함께 극복해 가자는 뜻을 보였다.
한편, ㈜인플러스는 전북 굴지의 가구업체로 KS표시 인증, 전북유망중소기업 선정, 경영혁신형중소기업등에 선정된 바 있고 우수한 주방가구와 일반가구를 생산하여 LH공사 등에 주방가구를 납품하는 건실한 중소기업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3“영광의 아들, 이우민 웰터급 한국챔피언 동양 타이틀 매치 전초전”
- 4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7"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