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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6일 법성포청년회(회장 강승훈)가 주관하고 한빛원자력본부와 지역민 100여 명의 후원으로 제18회 법성면 효도 위안잔치가 열렸다.
법성포 뉴타운 특설무대에서 지역 어르신 700여 명을 모시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큰절 올리기, 점심 식사 등 행사와 가수 김연자, 미스터트롯2 팀의 연예인 초청공연 등 다양한 효도 잔치를 선사했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힘을 북돋우고 공경과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마음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승훈 청년회장은 “제18회 법성면 효도위안잔치의 주인공은 참석한 어르신들이라”며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앞으로 항상 무병장수하시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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