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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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청년회, 다문화 가족 김장 나눔 봉사염산면 청년회(회장 박남)는 낯선 한국에 시집을 와서 열심히 살고 있는 다문화 여성의 가정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말도 통하지 않는 머나면 이국 땅에서 고생하고 있는 다문화 여성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준비한 이 행사는 지금껏 수많은 봉사를 해왔던 청년회에서도 처음 준비한 행사다. 전임 청년회장의 땅을 잠시 빌려, 현임 청년회장이 정성스레 재배한 배추 약 150여포기를, 이날 청년회원 20여명이 직접 김장을 하였으며, 만들어진 김치 또한 회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배달을 하였다. 청년회원들이 배달을 한 김치를 집에서 직접 받은 여성들은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도 받은 듯 매우 기뻐하였으며, 서로 덕담을 주고받는 등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었다. 합산 마을에 사는 에르네 보스카는 생각지도 못한 김치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올 겨울은 김치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게 되어서 든든하다고 하였다. 김선재 염산면장은 연말에 자칫 소외받기 쉬운 다문화 여성들을 위해 이 행사를 준비한 청년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그들이 머나먼 이국 땅에서 씩씩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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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자율방범대, 연말 아름다운 기탁염산면 자율방범대(대장 강선식)는 연말을 맞이하여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쌀 65포대(650kg)를 염산면에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한 쌀 역시 작년처럼 자율방범대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쌀이며, 이들은 해년마다 정해진 듯 연말이면 어김없이 면사무소를 직접 찾아와 쌀을 기증하고 있다. 염산면 자율방범대는 이번 쌀 기탁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매일 밤 순찰을 돌며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내도록 힘쓰고 있으며, 각종 행사 등에도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다. 김선재 염산면장은 외롭고 추운 겨울을 어렵게 이겨내야 할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증한 자율방범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문화가 널리 퍼져 지금보다도 더욱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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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즐기는 겨울여행 지금 떠나요!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겨울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공존하는 곳, 전남 영광을 추천한다. 영광 염산 향화도에는 높이 111m의 칠산타워가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하게 펼쳐진 칠산 앞바다를 붉게 물드는 노을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 오르지 않아도 향화도 앞 목섬과 민닭섬을 배경으로 해가 저무는 일몰풍경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여행의 적지로도 추천한다. 또한, 사시사철 노을이 아름다운 백수 해안도로에 봄에는 유채꽃이 여름에는 해당화가 있다면, 겨울에는 해수온천랜드가 있다. 바다를 바라보고 자리잡은 해수온천랜드는 해저 600m 심층 암반에서 27.5℃의 염화나트륨 광천수를 끌어올린 호남유일의 해수온천탕으로 추운 겨울여행으로 움츠려있던 몸을 녹이고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영광은 우리나라 4대 종교인 불교, 원불교, 천주교, 기독교의 순교지 등 유적지가 있는 우리나라 종교사에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곳이다. 꼭 한번 방문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한적한 성지에서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더욱 행복한 새해 정유년을 기약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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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서부해안 발전 잠재력 점검 현장답사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2월 6일 군의원, 부군수, 해당 실과소장 등과 함께 영광군 관광산업 인프라 확충 등 서부해안의 장기적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현장답사에 나섰다. 현장답사는 장기사업으로 논의 중인 백수해안도로의 연장(가칭 ‘칠산노을 200리길’), 홍농․법성․염산 지역의 서부해안 관광인프라 확충 방안 등 여건 분석과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인근에서 추진 중인 사업현장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체크하였다. 특히, 이번 현장답사에는 심기동 영광군의회 부의장, 김강헌 산업건설위원장, 김양모, 장기소, 최은영 군의원이 참여하여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등 영광군 서부해안의 향후 개발방향에 대해 현장에서 건전한 논의가 이뤄져 군과 군의회의 소통과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군 서부해안은 해안경관, 갯벌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칠산타워, 설도 젓갈타운, 풍력발전 단지, 노을전시관, 가마미 해수욕장, 영광대교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영광~무안을 잇는 칠산대교가 건설되고 있어, 이러한 우수한 관광여건을 기반으로 향후 더 큰 잠재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백수해안도로 연장을 포함한 다각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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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미스트 박태열 대표 이웃돕기 물품 기탁동절기 나눔정신의 실천이 지역 업체인 에코미스트(대표 박태열)의 참여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영광읍(읍장 이현춘)에 ‘착한 선물’인 커다란 상자들이 쌓여졌다. 지역업체 에코미스트에서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40만원 상당의 화장지를 기탁한 것이다. 물품을 기탁한 에코미스트는 피톤치드제품 등 실내환경분야, 천연향기분야, 위생용품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지역밀착형 기업으로 항상 지역민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해오다 기부 등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희망 2017년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현춘 영광읍장은 “경기가 어려워 기업들도 어려울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분위기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눔 참여 기업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영광읍에서는 기탁 받은 물품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생필품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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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텔(주), 영광군에 전기요 기탁플라텔(주)(대표이사 김근하)에서는 지난 5일 동절기를 맞아 더불어 사는 행복나눔 실천을 위해 영광군에 전기요 80개를 기탁하였다 광주 평동산단에 위치해 있는 플라텔(주)은 장세일 영광군의회 의원과의 인연으로 영광군 지역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전기요 80개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역내 홀로 사는 저소득 노인에게 전달하여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경기가 어려움에도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기부문화가 각계 각층에서 나눔문화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온정이 넘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정용 전기제품 부품을 생산하는 플라텔(주)은 행복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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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읍 강성수 농민영광군(군수 김준성)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지난 2일 영광군수실에서 백수읍 강성수씨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이번 가입식은 아너 회원 인증패 및 뱃지 전달, 기부금 기탁,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존 아너 회원인 김은규 염산제일의원장, 김경옥 거명의료재단 이사장, 곽종렬 법무사도 함께 자리하여 축하해 주었다. 전남공동모금회 48호, 영광군 4호 아너 회원이 된 강성수씨는 이날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기를 원하셨던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개인기부의 활성화와 성숙한 기부문화의 확산을 통해 사회공동체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5년 이내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도내 농업인 최초 아너 회원이 되어 농업 군으로서 위상을 높여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기부문화를 확산하여 사회를 더 밝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군에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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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생활개선회, 관내 어르신 목욕 봉사염산면생활개선회(회장 정정숙)에서는 지난 5일 염산면 관내 어르신 44명에게 목욕시켜 드리기와 식사 대접을 하였으며 온정의 선물도 전달했다. 염산면 생활개선회는 22명의 회원이 똘똘 뭉쳐 농촌여성으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한 농업기술과 문화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천일염 젓갈 축제, 염산 면민의 날 등 지역 축제에 문화 공연(난타)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년 연말을 맞아 추진하는 어르신 봉사활동은 백수 해수온천탕에서 어르신 등을 밀어드리고 염산에 도착하여 식사 대접과 연말을 조금이나마 따뜻이 보낼수 있도록 조그만 선물을 전달했다. 정정숙 생활개선회장은 “주위 어르신을 뵐 때면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항상 즐겁게 참여하고 있고 회원 모두가 적극 참여해 주어서 더욱 힘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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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부 축구리그영광군(군수 김준성) 스포티움에서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2016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부 축구리그 왕중왕전’ 왕관은 경기 매탄고에게 돌아갔다. 주승진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K리그의 수원삼성 유스팀 매탄고는 4일 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영등포공고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매탄고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나가다 전반 20분 박상혁의 코너킥을 전세진이 헤딩 결승골을 터트렸고, 전반 33분 최정훈이 크로스한 볼이 영등포공고 이상현의 발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 행운의 득점까지 얻으며 2점차의 승리로 우승을 이끌어냈다. 한편, 매탄고는 32강전에서 강원원주공고를 5-1로, 16강전에서 전북전주공고를 2-0, 8강전에서 울산현대고를 2-1, 4강전에서 경기SOL축구센터를 4-1로 물리친 바 있다. 경기 종료 후 시상식에서 매탄고의 박상혁은 최우수선수상을, 주승진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김대원은 수비상을, 이성주는 골키퍼상을 받았으며, 페어플레이상까지 휩쓸며 겹경사를 맞이 하였다. 이번 대회는 후반기 전국 20개 권역에서 선발된 최강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별중의 별을 가리는 권위 있는 대회로, 32강 단판 토너먼트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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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구취증)입냄새(구취증)는 남에게는 물론 자신에게도 불쾌한 느낌을 주며 대인 관계를 회피하게 하 이준용 참조은한의원 원장 여 사회생활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입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은 대부분 입안의 문제이지만 때로는 신체 다른 부분의 질환에 의해서도 생길 때가 있으므로 그 원인에 대한 진찰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크게 생리적인 경우와 병리적인 경우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생리적인 경우는 첫째 침의 분비가 줄어들면 입안의 세균들이 증식하기 때문에 냄새가 나게 된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나는 입냄새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경우에 해당된다. 둘째 불결한 구강 위생으로 입안에 프라그나 음식찌거기가 남아 있거나 틀니나 치아교정기에 이물질이 끼여서 입냄새를 일으키기도 한다.다음으로 병리적인 경우는 첫째 충치, 치주염, 치은염, 구내염 등 여러 가지 구강내 질환이 발생하면 입냄새가 나게 된다. 둘째 위장관의 이상으로 소화불량, 위암, 그리고 위장의 음식물이나 위액이 식도로 올라오는 위식도 역류가 입냄새를 나게 하다. 셋째 코의 이상으로 약물 유발성 비염, 위축성 비염, 만성 축농증, 코안의 이물질, 코속에 종양 등이 있을 때 코의 점막에 변화가 생겨 세균이 증식하고 나쁜 냄새가 나게 된다. 넷째 폐의 질환으로 기관지염, 폐렴, 기관지 확장증, 결핵, 폐종양 등이 있을 때 입냄새가 날 수 있다. 다섯째 전신성 질환으로 비타민 결핍, 당뇨, 알코올 중독, 임신, 결핵, 요독증, 간질환, 침샘의 염증, 류마티스 질환, 고열, 탈수 등이 직접 입냄새를 발생시킨다. 여섯째 정신과적 질환으로 신체화 장애, 우울, 기질적 뇌 증후군, 정신분열 등의 질환이 있을 때 입냄새가 나는 것으로 착각 할 수 있다.한의학에서는 입냄새의 치료에 있어 전신의 여러 가지 상태를 파악하여 그 원인을 제거하고 기혈의 운행을 원활하게 하여 단순한 입냄새의 제거만이 아닌 음양의 조화를 통한 건강한 상태로의 회복을 치료의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치과적으로 이상이 없고 전신질환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 치료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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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름다운청소년들 영광지부(사)아름다운청소년들 영광지부(지부장 강정원)는 지난 2일 동절기를 맞아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을 위한 난방비를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 37명과 학교 밖 청소년 4명이 지난 10월 29일 열린 제4회 천사자선걷기 대회 및 11월 22일 열린 제4회 청소년문화축제에서 게임부스 등을 운영하여 마련하였다. 이들은 12월 중으로 지원 대상 가정 중 연탄을 사용하는 홍농읍 한부모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도 실시하여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아름다운청소년들 영광지부는 2009년 설립하여 청소년상담 및 위기청소년 통합 지원사업,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 청소년 교육 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는 영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영광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청소년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이번 기부는 그 어떤 것과 비교 할 수 없이 값진 것이며, 청소년들의 이런 사례가 모범이 되어 각계 각층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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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무인발급기 이용 국세증명서 13종 무료 발급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군에서 운영중인 11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국세증명서 13종을 무료로 발급하고 있다. 근로소득자,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법인 대표자만 이용)는 무인민원발급기에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지문을 인식하면 된다. 국세 관련 증명서는 최근 3종을 추가해 9종으로 확대 제공하고 있다. 추가되는 국세증명 3종은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과 부가가치세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 소득확인증명서로 사업자가 공사 입찰에 참여 하거나 금융기관 신용평가를 요청할 때 제출하는 연간 매출신고 증명서류다. 종전에는 민원24를 통해 발급할 수 있는 국세증명은 소득금액증명과 납세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 납세사실증명, 폐업사실증명, 휴업사실증명 등 6종이었다. 무인민원발급기 외 국세청 홈택스(hometex.go.kr), 민원24(minwon.go.kr) 등 온라인으로도 국세증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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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장세일 의회운영위원장영광군의회 장세일 의회운영위원장이 12월 1일 시사투데이가 선정한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시사투데이(일·주간 신문사)에서 주최·주관하여 한 해 동안 해당 산업분야를 이끈 모범인물과 한국의 표상이 되는 숨은 일꾼을 엄중히 선발·평가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자치단체장·정계인·경영인·교육인·문화인 등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지역경제발전·사회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장세일 의회운영위원장은 영광군 발전과 군민들의 복리증대에 헌신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에 정진하면서, 지방의회․자치 선진화와 민생․민의정치 구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였다. 장의원은 의회에 입문 전부터 영광군생활체육회장·언론인회장·전문의용소방대장, 영광군민의 날 집행위원회 사무국장(2회), 대한레저협회 광주전남상임부회장, 군서농공단지협의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 자문위원, 영광교육지원청 학교폭력추방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공동체 조성에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장세일 의원은 “영광군 구도심 활성화 및 시가지 환경정비,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 저소득층 자립지원, 소외계층 사회참여확대, 지역특산물 집중육성 등의 사업·정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며, 영광군민의 대변자·봉사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세일 의원은 지난해 12월 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ㆍ광주협의회가 지방자치시대를 맞아여러 분야에서 지역 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수상하는 '2015년 풀뿌리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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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림스타트 가족사랑 김장 담그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부모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가족사랑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금년 겨울이 어려운 이웃들에겐 더 추워질 것이라며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면서 대마면 평금마을 이관호씨가 절임배추 100포기를 후원하여 드림가정 부모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어린 손으로 김치를 담궜다. 김장 담그기가 쉽지 않아 매년 어려움이 있었으나 행사에 참여한 이주 가족 텐 모씨는“올 겨울 우리 집은 김장이 든든한 보일러가 되었고, 아이들과 맛있는 김치로 참 따뜻하고 많이 행목한 겨울이 되겠다.”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영광드림스타트 팀장은 “후원과 자원봉사로 온정을 베풀어 주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연말 어려운 드림 가정을 돕는 후원과 연계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더불어 훈훈한 정 나눔하실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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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소 한정순씨 지게차 묘기 선보여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에 지난 11월 25일 KBS2 TV VJ특공대에서 “지게차로 금녀의 벽을 허물다! 남직원들의 우상이 된 여성달인” 이라는 주제로 가지고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근무하는 한정순씨의 일상을 촬영 하였다. 평소에 차분하고 정확하게 지게차를 운전하는 모습이 VJ특공대의 관계자 눈에 띄어 촬영하게 됐으며, 촬영하는 동안 남자 직원들도 깜짝 놀랄만한 운전 실력을 보여 주었고, 상상도 못할 2개의 미션도 단번에 통과하여 직원들에게 많은 갈채를 받았다. 한씨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근무 하면서 ‘남직원들이 바빠서 농기계 입·출고가 지연되면, 지게차를 운전해 농기계를 직접 상차 및 하차를 하면서 농업인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주고 있다. 지게차 운전이 평소에도 재미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운전하다보니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말하는 한씨는 처음 지게차를 배울 때는 지게차가 무서웠지만 지금은 친구처럼 느껴진다는 말을 덧 붙였다. 한편, 금번 촬영한 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 촬영분은 KBS2TV VJ특공대 프로그램에서 12월 2일 금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