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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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육군 제2작전 사령부로부터 감사패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과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1일 지역통합방위태세와 향토예비군 육성지원의 적극적인 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작전사령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주요공로는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 확립으로 지역방위태세를 굳건히 한 점과 예산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향토예비군 육성에 기여한 점이다. 영광군은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3대대, 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영광교육지원청 등 지역의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20여명으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향토예비군 육성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감사패를 수상한 김준성 군수는 “2017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에 더욱 내실을 다져 달라는 뜻으로 가슴에 새겨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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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동절기 저소득층․취약계층 보호,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를 위해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발굴대상은 가장의 사망 등 긴급한 위기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나 도움을 못 받고 있는 가구,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이다. 이 기간 동안 발굴된 가구에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 및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한 지역내 복지시설, 단체 등 민간 자원과도 연결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동절기 집중 발굴기간뿐만 아니라 계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군민들 또한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하면 군청 사회복지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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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주민자치센터, 우수 주민자치센터 선정영광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성운)는 지난 15일 2016년 전라남도 주민자치센터 우수 프로그램 공모 심사결과 우수 자치센터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읍·면·동에 설치된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 전파하고, 주민자치센터간 정보 공유와 운영활성화를 도모코자 전라남도에서 독창성 및 가치성, 지역 특색의 연계성, 주민참여도 등을 공모 후 심사하여 선정하였다. 우수 주민자치센터로 선정된 영광읍 주민자치센터는 시상금 200만원을 받았으며 시상금은 2017년 새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 할 예정이다 김성운 영광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조화를 통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99년 정부의 동 기능 전환 시책에 따라 주민자치센터가 설치 운영되었으며 도내에는 22시군에 165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영광읍 주민자치센터는 주 5일(토·일 제외) 06:00 ~ 21:20까지 11개의 상시 프로그램과 특별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50,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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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6 영광군 체육인의 밤 성료영광군체육회(회장 김준성)는 지난 20일 영광군 체육발전을 위해 애쓴 체육인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2016 영광군체육인의 밤’행사를 영광스포티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광군체육회 창립 70주년을 맞는 해로써 원로체육인과 통합체육회 임원, 종목단체회원, 학교체육 선수 및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70주년을 맞는 영광군체육회는 올해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영광군을 빛낸 선수 및 지도자 등 8개 부문 17명에 영광군체육회장 상을 시상하였다. ▲공로상은 일평생 태권도에 몸 바쳐 온 조영기(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역임), 박용구(영광FC단장), 이정규(전 스포츠산업과장) 등 3명이 수상하였으며 ▲경기상은 제97회 전국체전 육상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영광공업고등학교 한하영과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체조부문에서 3관왕을 한 김선우 등 2명이 수상하였다. ▲지도자상은 이권섭, 김종락 ▲극복상은 강승우 ▲진흥상은 정종택 ▲장한어버이상은 정율모 ▲우수종목단체상은 테니스협회, 등산협회, 농구협회, 배구협회 ▲대외협력상은 한빛원전, 영광종합병원 및 영광기독병원에게 돌아갔다. 김준성 회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영광체육 금자탑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함께 고민을 나누면서 후대에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이어 써 내려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 한해 영광군체육회는 우여곡절 끝에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을 이뤘다. 제97회 전국체전에서는 45명의 선수가 출전 금메달 1, 동메달 3개를 획득하였고, 제45회 소년체전에서는 6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 영광FC중등부는 창단 20일 만에 전국을 제패하는 파란을 일으켰으며, 대마중과 영광초는 제44회 전남교육감기 초·중학교 축구대회에 출전 동반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는 메이저 대회인 대학축구, 전국종별농구선권대회, 전국중고배구대회 등 16개의 전국단위와 6개의 도단위 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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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다문화가족 송년잔치 화려하게 열려2016년을 마무리하는 다문화가족들의 송년잔치가 화려하게 열렸다.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에서는 지난 17일, 영광공업고등학교 영송관에서 관내 500여 다문화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인 ’The 사랑한 day!’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던 다문화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가정에 대한 시상과 함께 다문화가족들의 복지 향상에 공이 큰 인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는데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준성 영광군수가 한다협 중앙회장의 공로패를 받았으며 박준화 조합장도 영광군다문화가족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작년부터 어울마당 행사에 맞춰 불갑사와 법보신문사에서 공동으로 후원하고 있는 자비나눔기금은 올해도 관내 이주여성 10명에게 500만원을 전달함으로써 취약계층 다문화가족들에게 큰 용기를 심어주었다. 2부에서는 (사)글로리예술봉사단의 재능기부로 나라별 모국 춤과 노래경연 등 장끼자랑이 이어졌으며 영광종합병원과 정주금고 등 지역의 후원사들이 보내온 행운선물이 참가자 전원에게 골고루 돌아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준성군수, 강필구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지역의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다문화가족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사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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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영광군(김준성)은 지난 16일 열린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문화관광해설사의 다양한 해설정보를 공유하여 문화관광해설사 역량을 강화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코자 실시되었으며 문화관광해설 현장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례를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영광군은 ‘영광 내산서원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내산서원의 역사성, 내산서원 둘레코스 등을 소개하였고 해설 스토리의 주제성과 관광 상품으로의 개발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주요 관광지에 배치되거나 단체관광객 버스투어·팸투어 등을 통해 영광군의 얼굴로서 일하며 관광객을 맞이하고 관광객에게 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해자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영광군 관광 해설 스토리 개발을 위해 힘쓰고 질 높은 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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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6차산업 우수 농․특산물 사랑의 나눔 바자회1. 행사개요 가) 행 사 명 :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농특산물 바자회 나) 기 간 : 2016. 12. 22.(목) ∼ 12. 23.(금) / 2일간, 11:00~19:00 다) 장 소 : 영광 만남의 광장 라) 참여대상 :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 영광농협, 귀농귀촌협의회 2. 주요내용 - 영광 찰보리제품 및 농․특산물 시식․20%할인판매 - 선착순 150명 5,000원 할인쿠폰 증정 - 산타할아버지와 기념촬영 및 캐럴 음악회 - 사랑의 자선모금함 운영 - 판매 수익금 중 일정액 모금함 기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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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의 가치우리는 늘 미술품의 호당 가격제에 의문을 품고 거리감을 드러낸다. 도대체 호라는 크기의 단위 따위가 그림 가격을 논할 수 있냐는 얘기이다. 하지만 아무리 논리적인 법칙을 내세워 설득력을 발휘한들 바뀌지 않는 것이있다. 호당가격제가 허물어지면 작품에 규제가 풀리는 것과 같아진다. 예를 들어 일반인이 그림이 좋아 100호사이즈에 그림을 그렸다. 그것이 예술성을 묻는 말에 그냥 그렸는데 천만 원입니다…. 그 그림을 선뜻 구매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것은 마치 정체성 없는 사물에 불과한 것임을 알지 못한다. 비싸면 좋다는 물질적 귀족정신이 만들어낸 자기중심적 사회 구도 때문이다. 이것을 물질 만능주의 라고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SNS가 떨궈놓은 사람의 본성에 찌질한 구도인 것을 알지 못한다. 마치 호박에 줄을 얼마나 잘 그어야 자신이 수박이 될지를 심리전을 통해 인정받는 시대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화려함을 갈구하며 상업성에만 치중하는 문화예술계가 과연 진실 앞에 당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뿐이다. 호당 가격제를 허물자는 논리는 성공한 미술계 인사에서 나온 말과 같다. 이미 자신은 몇억 대 작품을 팔고 있는데 호당가격제가 걸림돌인 셈이다. 물론 그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의 가치가 올라가야 작품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호당가격제가 부당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예술에 경계가 허물어져 스펙만이 그 사람을 평가하고 가치 받는 현실에 직면할 것이다. 해외에 유학파라는 문구 하나로 대한민국의 미술계에 큰 영향력 있는 인사로 추대받는 시기는 이미 지난 지 오래다. 자국의 문화가 얼마나 뛰어나고, 자랑스러운지 젊은이들은 이미 알고 있다. 한국에 전통을 위해 젊은이들에 아름다운 향연을 우리 국민은 애써 외면하고있는 것이다. 한복을 입고 인사동 거리를 거닐고 있는 한국에 미소년들……. 최고라며 국악을 연구하는 소년 예술인들…. 지역을 알리고자 배운 것을 아낌없이 봉사하는 원어민 청소년들…. 그리고 조국을 외치며 지금도 땀 흘리는 청년실업자들…. 우리는 지금도 조국에 힘쓰는 영웅들을 응원할 준비조차 되고 있지 않다. 올바르게 물려줘야 할 이 조국이 결국 지옥 같은 한국이라는 오명을 떨쳐 내기엔 역부족인 사실이 안타까워 부끄러운 침묵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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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기후변화, 농업기반시설은 안전한가?’ 토론회 주최기후변화로 심해지는 가뭄, 홍수, 지진 등에 대비해 저수지, 양·배수장과 같은 농업기반시설의 재해대응능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개호 국회의원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19일 국회 도서관에서 주최한 ‘기후변화, 농업기반시설은 안전한가?’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기반시설의 안전대책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경북대 최경숙 교수는 “최근 가뭄이 매해 반복되고 국지성 호우가 증가하면서 지역 간 용수 수급의 불균형이 심해지고 있다”라면서 “기존 저수지의 물그릇을 키우는 등 저비용 고효율의 수자원 확충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건국대 김성준 교수는 “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중 70%가 준공한 지 50년 이상 지났다”라며 “자연재해(가뭄, 홍수, 지진) 등에 대비해 전국 배수장 용량 증대, 내진보강 등 노후시설의 종합적 대책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전남대 윤광식 교수는 “기후변화가 농어촌용수의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저수지 상류, 하류 등 구역 단위의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이개호 의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농업기반시설의 근본적인 안전대책이 시급하다”며 ‘저수지 물그릇 키우기’와 ‘배수장 용량 증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저수지 물그릇 키우기는 가뭄, 홍수 등을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동시에 제방의 내진보강 효과를 동시에 발휘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은 “공사는 농업기반시설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노후 시설의 종합적 대책 마련과 과학적인 물 관리 등으로 기후변화에 근본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국회와 정부, 유관기관과 학계의 전문가와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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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산림자원조사단) 모집 공고ㅇ 모집인원 : 산림자원조사단 2명 ㅇ 공고기간 : ’16. 12. 19. ~ 12. 23. ※ 접수기간 동일 ㅇ 근 무 지 : 영광군청 환경산림과 및 산림사업 현장 ㅇ 사업기간 : ’17. 1. 2. ~ 10. 30.(예산범위 내/10개월) ㅇ 사 업 비 : 36,053천원 (인건비 1일 48,500원/기술업무수당 5,000원) ㅇ 활동내용 : 숲가꾸기·조림 사업보조(DB입력, 숲가꾸기·조림 현장조사) 문의:영광군청 환경산림과(061-350-5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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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중3 전체학생 글로벌 문화체험 실시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은 영광관내 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글로벌 해외문화체험은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관내 7개 중학교 3학년 전체학생 약 43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체험 경비 6억 1천 500만원을 지원하여 싱가폴, 말레이시아를 탐방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하였고, 원전주변지역 중학교인 홍농중, 법성중, 백수중 3교는 기존 방식대로 한빛원자력 지원사업으로 글로벌 문화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영광군에서는 그동안 일부 학교에만 돌아가던 혜택을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해주는 방식으로 바꾸어 해외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영광지역의 학생들에게 해외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영광여중 박지영 학생은 “사회 시간에 싱가포르에 대해서 조금 배웠는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이번에 한번 가서 보니 더욱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학창시절 중 최고의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영광중 박재호 학생은 “관내 중학교 모두를 대상으로 해외 체험을 시켜주는 곳은 영광군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아름다운 도시 풍경과 즐거운 문화 체험은 앞으로 두고두고 회상되며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형 교육장은 “영광군에서 일부 학교가 아닌 전체 학교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김준성 군수님과 강필구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글로벌 해외 문화체험을 통해 영광의 모든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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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영광소방서는 지난 15일 해룡중학교 학생 73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소방관련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이 하는 일과 갖춰야 할 소양과 체력 ▲방화복과 공기호흡기 등 소방관 개인안전장비 착용체험 ▲소방안전교육 ▲완강기 체험 실습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공무원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내년에는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직업체험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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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영화‘아리동’ 촬영장 찾아 격려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8일 영광군에서 진행된 영화 ‘아리동’촬영 현장을 찾아 김홍선 감독과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영화는 ‘공모자들’, ‘기술자들’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성동일, 백윤식 등이 출연하는 스릴러 영화로 이날 영광군청을 무대로한 촬영이 있었다. 한편, 영화 ‘아리동’은 꼬장꼬장하기로 악명 높은 아리동 최고의 터줏대감과 이 동네에 유난히 관심 많은전직 형사가 어쩌다 콤비가 되어 동네 일대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사건들으 쫓는 영화로 2017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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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려운 이웃 민·관이 함께 사랑나눔 실천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15일 지붕이 파손된 주택에 거주하여 위험에 노출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인 법성면 최모씨의 집을 개보수하여 입주식을 가졌다. 최모씨는 지체장애3급인 가장으로 정신장애를 갖고 있는 아내와 아직 학생인 딸, 3명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생계비로 어렵게 생활하는 장애인 가정으로 지난 2016년 10월 3일경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노후화된 주택의 지붕이 파손되어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주거개보수는 주택신축매칭그랜트 사업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10,000천원)와 한빛원자력본부(7,000천원), 영광공무원노동조합(3,000천원)에서 총 20,000천원을 후원을 통해 개보수를 하여 최모씨의 가족이 안전한 주택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영광군에서도 연탄보일러와 한전KPS에서 생활용품, 영광주거복지센터에서 가스레인지을 지원하여 여러단체에서 어려운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에 함께 하였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위기가정의 주거개보수에 함께해주신 한빛원자력본부, 전남사회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민·관이 연계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데 앞장 설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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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차량용 주차표지(주차가능)교체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내년부터 장애인 주차가능표지의 모양과 색상이 변경되어 장애인 주차가능표지를 교체해야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주차가능표지는 현재 직사각형 형태이지만 2017년 1월부터 원형으로 바뀌며,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새로운 주차가능(노란색 원형) 표지로 교체해야 한다. 집중교체기간(‘17. 1 ~ 2월) 및 홍보·계도기간(’17. 8월까지) 동안은 기존표지와 병행사용이 가능하며, 9월 1일 부터는 단속을 통해 위반차량에 대해 과태료(10만원) 부과 예정이다. 교체대상자들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기존 주차표지, 자동차등록증,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