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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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유아 숲체험 도우미 모집 공고2017년 유아숲체험도우미 기간제 근로자 모집공고 ㅇ 모집인원 : 유아 숲체험 도우미 1명 ㅇ 공고기간 : 2016. 12. 28. ~ 2017. 1. 3. ※ 접수기간 동일 ㅇ 근 무 지 : 영광군 환경산림과(영광산림박물관) ㅇ 사업기간 : ’17. 1. 9. ~ 12. 31.(예산범위 내 사역) ㅇ 사 업 비 : 12,000천원 (인건비 1일 53,000원) ㅇ 활동내용 :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 지원 및 운영 문의:영광군청 환경산림과 061-350-5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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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관내 경로당에 떡국나눔 행사군남면(면장 최현숙)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에서는 지난 21일 관내 경로당 등 40개소에 떡국을 전달하여 온 마을에서 따끈한 떡국잔치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리 준비한 떡살과 소고기 등의 떡국재료를 경로당과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부녀회원들이 직접 끓인 떡국을 나누어 먹으며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간에 좌담회를 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최현숙 군남면장은 “유난히 추운 올 겨울에 이렇게나마 주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현장에서 함께 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영숙 새마을부녀회장도 “추운 겨울 떡국으로 따스함을 전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면민들을 위해 생활 속에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남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누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소외된 이웃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나눠 주는 등 맞춤형 선행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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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수도권 귀농교육생 현장교육을 통한 희망찾기영광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수도권 예비 귀농·귀촌인을 초청하여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수도권 귀농교육생 현장교육(3차)”은 주로 서울, 경기도에 거주하는 한국농업아카데미(대표 이덕형) 교육생으로 귀농지역 및 재배작목 탐색을 목표로 교육중인 귀농귀촌 예정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촌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돕고 영광군으로 귀농귀촌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교육 프로그램은 우리군의 선배 귀농귀촌인 농장을 방문하여 영농정착 현장을 탐방하고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봄으로서 귀농귀촌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째날은 영광군 지역소개 및 귀농귀촌 관련 지원정책 안내와 성공 귀농인 농장을 견학․체험하였고 저녁에는 선배 귀농인들과의 간담회로 진행됐다. 둘째날은 묘량면의 농촌사회복지공동체 여민동락을 방문하여 시골 정착과정을 듣고, 지내들영농조합법인 방문으로 마을기업 운영과 보리재배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시간 가졌다. 현장교육에 참가자들은 “영광에 와서 보니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모두 풍요롭고 인심좋은 농촌인 영광군으로 귀농귀촌하면 성공한 인생의 2막을 살 수 있을꺼 같은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도권 귀농교육생 현장교육은 우리군에서 정착한 선배 귀농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려주어 큰 의미가 있었고, 도시민들의 최종 종착지로 영광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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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맛과 멋이 있는 포구 걷기여행길 10선’에 굴비길 선정영광군의 생태탐방로인 칠산갯길 300리중 굴비길(30km)이 지난 26일 한국관광공사 주관 ‘맛과 멋이 있는 포구 걷기여행길 10선’에 선정됐다. 영광군의 칠산갯길 300리는 지난 2013년부터 금년말까지 개설한 것으로 홍농읍 최북단 동아방조제에서 염산 향화도까지 300여리에 달하는 해안선의 갯길 역사・문화 생태탐방로로 5개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금번에 선정된 굴비길은 칠산갯길 제1코스로 예로부터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른 명품굴비 생산지이자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하여 처음 들어온 곳으로 한빛원전 한마음공원(야생화식물원), 가마미해수욕장,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및 숲쟁이 꽃동산이 위치하고 있는 탐방구간으로 영광 9경(景), 9미(味), 9품(品)중 가마미해수욕장,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숲쟁이공원, 굴비한정식, 태양초고추 등이 포함되어 있는 코스로 탐방객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어 많은 탐방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어 지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칠산갯길의 경관적 가치제고와 특화 등을 통한 명품화를 위해 관광지 개발 계획을 적극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칠산갯길 300리 ► 1코스(굴 비 길 30㎞) : 홍농 동아 방조제~가마미 해수욕장~백제 불교최초도래지~법성 터미널 ► 2코스(노 을 길 30㎞) : 법성 터미널~모래미 해수욕장~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해수온천랜드 등)~백수 동백마을 ► 3코스(백 합 길 30㎞) : 백수 동백마을~하사리 간척지・염전~ 염산 백바위 해수욕장 ► 4코스(천일염길 30㎞) : 염산 백바위 해수욕장~야월리 염전(갯벌체험 마을)~설도항~향하도 칠산타워 ► 5코스(불갑사길 15㎞) : 불갑사~불갑저수지 수변도로~수변공원 ※ 1~4코스 : 해안 갯길 탐방로, 5코스 : 역사・문화 탐방로 □ 2017년 1월에 걷기 좋은 길 ‘맛과 멋이 있는 포구여행길 10곳(한국관광공사 추천) △해안누리길 해운대삼포길 (부산 해운대구) △인천둘레길 14코스 (인천 중구) △경기도 평화누리길 1코스 (경기 김포시) △해파랑길 41코스 (강원 양양군) △태안해변길 1코스(충남 태안군) △변산마실길 4코스 해넘이 솔섬길 (전북 부안군) △칠산갯길 1코스(전남 영광군) △삼강회룡포강변길 (경북 예천군) △남해바래길 4코스 (경남 남해군) △제주올레 10코스 화순~모슬포 올레길(제주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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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사망자 49%, 일반 주택에서 발생지난 3년(2013∼2015)간 발생한 전국 화재 사망자는 연평균 295명이며, 이 가운데 49%(145명)는 일반주택 화재현장에서 숨졌다.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주택에서 발생한 연평균 화재는 7,703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42,500건)의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시간대별로 보면 잠자는 시간대인 0∼6시에 일어난 화재 건수가 전체의 16%를 차지했지만, 사망자 비중은 32.7%였다. 이러한 이유는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거주자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인 경우가 많다. 주택의 경우 소방시설의 의무사항이 없어 대부분의 주택에는 소방시설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화재 취약시간대에 경보형 감지기라도 있었다면 화재를 초기에 인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소화기가 있었다면 초기대응으로 화재를 진화했다면 인며피해는 물론 소중한 재산피해도 줄였을 수 있었을 것이다. 지난 2012년 2월 5일 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주택은 2017년 2월 4일까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위무적으로 설치해야 하지만 처벌규정이 없어 설치의 실효성을 낮다고 보여진다. 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초기에 발생한 연기나 열을 감지해 큰 소리로 경보음을 울려주므로 조기에 화재를 발견할 수 있고, 소화기는 화재발생 초기에 효과적인 소화도구" 라는 것을 적극 안내하고, 지난해 동안 영광소방서에서 소화기 등 200개, 영광군청에서 감지기 300개를 보급설치하였고, 특히 지난 11월30일 한빛원자력본부와 협약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320가구에 대해 보급‧설치하였으며, 2017년에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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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 축구부 영광FC U-15, "동반우승" 경사났네영광초등학교 축구부,영광FC U-15(대마중학교)가 영광축구 역사상 첫 동반우승을 차지하는 경사를 맞이했다. 최근 여러가지 시련을 겪은 영광초 축구부가 팀 전열을 가다듬고 전남대표의 모습을 되찾았으며 창단 20여일의 우승 신화를쓴 영광FC U-15(대마중학교)도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유종의미'를 거뒀다. 영광초 축구부와 영광FC U-15(대마중학교)는 지난 10일 보성군 벌교 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4회 전남 교육감기 축구대회 결승에서 영광초는 목포 연동초를 상대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또한 영광FC U-15(대마중학교)역시 같은 날 같은 구장에서 순천 매산중을 3대0으로 따돌리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초,중학교 20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영광초는 8일 여수미평초를 2대0으로 꺽고 9일 순천중앙초를 1대0으로 따돌리고 결승진출을 확정했다.사실상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경기였다. 영광초는 올해3월 순천중앙초와 전국소년체전 전남대표 자리를 놓고 3차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전남대표 자리를 놓고 3차전까지 가는 전남대표 자리를 차지한바 있으며 또한 올해 순천중앙초와 세차례 맞대결에서 세번 모두 승리를 가져왔다. 교육감기 대회에 처음 참가한 영광FC U-15(대마중학교)는 8일 목포제일중을 상대로 3대1승리 9일 여수 구봉중을 3대0 으로 돌려 세우며 결승에 진출했다.특히 영광 FC U-15(대마중학교)는 지난 2월 전국대회 우승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하며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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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 발전 방향 찾는 소중한 시간 가져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은 지난 26일 영광교육미래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교육청 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영광교육미래위원회 위촉장 수여, 제4기 영광교육미래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출에 이어,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영형 교육장은 “지난 2년 동안 제3기 영광교육미래위원회 위원들로부터 영광교육 발전을 위한 고견과 자문을 받아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며 “영광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제4기 영광교육미래위원님들의 창의적인 정책제안과 자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제4기 영광교육미래위원들은 “2016년 영광교육 주요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2017년 영광교육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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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새마을부녀회 “경로당 효(孝)사랑 떡국나눔” 행사영광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에서는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봉사․배려의 더불어 사는 이웃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경로당 효(孝)사랑 떡국 나눔 행사”를 열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부녀회에서는 재활용품, 폐비닐, 농약병 판매수익금과 한빛원자력본부의 후원 등으로 550만원 상당의 떡살(720Kg), 귤 70박스, 달걀 140판을 마련하여 영광읍 관내 경로당 65개소, 지역아동센터 3개소 및 읍내지구대 등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 전달했다. 이현춘 영광읍장은 “많은 기관․사회단체에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민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영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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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홍농읍에 사랑의 성금 기탁한전kps 주식회사(처장 김선규)는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홍농읍(읍장 김연수)에 250만원을 기탁하였다. 한전kps주식회사는 3년연속 지속적으로 직원들이 십시일반 사랑의 성금을 정성껏 마련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경제 불황으로 여러 곳에서 어려움이 많은데 지속적인 지원으로 아직도 우리 주위의 따뜻함이 남아 있음을 느낀다며 “홍농읍민들을 대표하여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 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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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 콜택시 본격 운영영광군 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차량(장애인 콜택시) 2대를 도입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를 위하여 오는 2017년 1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군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수차량 2대를 구입하고, 민간위탁 운영자 심사를 위하여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를 위탁 운영자로 선정하였다. 장애인 콜택시는 1·2급 장애인, 65세 이상 거동불편 어르신 등 일시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전라남도 광역이동지원센터(☎1899-1110)로 콜 또는 예약방법으로 이용하고, 기본요금은 일반택시 요금의 30% 수준으로 1,000원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 콜택시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그 동안 장애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과 불편을 겪어 왔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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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사백신 추가 예방접종(만6세, 만12세) 변경안내일본뇌염 사백신(쥐뇌조직 유래 백신)생산이 중단됨에 따라,2017년 1월 16일부터 다음과 같이 만6세와 만12세 일본뇌염 추가접종 백신이 배로세포배양백신으로 교체되어 실시됩니다. 추가 접종을 위해 관내 병의원(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엔젤소아과)을 방문하시는 보호자께서는 전화로 약품보유여부를 확인하시어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영광군보건소에서는 만6세와 만12세 일본뇌염사백신은 약품 소진으로 2017년 1월 16일 이후 접종을 실시하며, 일본뇌염 사백신(배로배양세포)은 만12개월(1.2차), 2차접종후 1년이 경과한 3차 접종은 실시합니다. □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변경사항 변경 전 변경 후 불활성화 백신 간 교차접종 권장하지 않음 2회 이상 쥐뇌조직 유래 불활성화 백신접종 후 베로세로 유래 불활성화 백신으로 교차 가능 ○ 교차접종 세부 권고 - 이전에 실시된 불활성화 백신 간의 교차접종이 최소접종 간격 등의 기준을 준수한 접종일 경우 백신 종류, 교차접종 된 차수에 상관없이 유효한 접종으로 인정함 즉, 교차된 모든 접종 건을 해당 차수로 인정하되 남아있는 접종(쥐뇌조직 2회 이상 접종 후)은 베로세포 백신으로 접종할 것을 권고(총 접종횟수를 5회 넘지 않도록 함) ○ 첫 접종을 시작하는 경우 권고 - 일본뇌염 1차 접종을 시작하는 대상자(12개월~23개월)는 베로세포 유래백신으로 접종을 시작하여 유지하거나, 약독화 생백신으로 접종할 것을 권고함 문의사항은 영광군보건소 예방접종실 061-350-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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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만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 4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 / 1.크게웃기 2.오렌지먹기 3.외출하기 4.다른 방에 들어갔다 나오기 일상에서 내외적으로 발생하는 긴장상태인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생활의 일부분이다. 잘 관리하면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기를 높이는 요소이지만, 방치하면 삶의 의욕을 잃는 무기력에 빠질 수 있고 다양한 신체질환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은 무수히 많고 개인마다 다르다. 하지만 꼭 많은 돈을 써서 즐거운 경험을 해야만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일상에서 당장에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도 많다. '허핑턴포스트 헬스리빙'이 정리한 30초 만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실천해보자.▶크게 웃기웃음은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메이요정신의학 클리닉에 따르면 크게 웃기만 해도 스트레스 반응은 진정되고, 혈압과 혈당을 정상으로 되돌린다. 조용한 미소도 좋지만 되도록이면 허리가 꺾일 정도로 크고 신나게 웃어보자.▶오렌지 먹기비타민C는 면역계를 돕고 감기를 예방한다. 이와 더불어 비타민C에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가 혈압을 낮춰주고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고 한다. 갑자기 불안하거나 우울하다면 오렌지나 딸기, 블루베리를 먹어보자.▶외출하기회색 공간에서 벗어난 녹색이 있는 자연을 거닐면 스트레스가 크게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에딘버러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공원이나 가로수가 있는 길을 걸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유의미하게 스트레스 수준이 낮아졌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1시간이나 그 이상 밖에 나가 있을 필요는 없다. 단 5분 이내라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다른 방에 들어갔다 나오기프랑스 노틀담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잠깐 다른 방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 같은 행동으로도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경험하는 새로운 환경이 이전에 집착했던 생각을 잊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요점은 어떤 방식으로든 내가 보는 환경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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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철진)에서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 발굴 및 서비스 제공기관 간 연계·협력 등 지역복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광주 서구청 김상옥 팀장) ▲ 읍면동 복지 허브화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보건복지부 고석 주무관) ▲ 지역복지리더 양성(광신대학교 김철진 교수)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장계획의 수립, 시행, 평가 및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보장 기구로서 대표 및 실무협의체, 실무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작년부터 11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확대 구성되어 총 217명의 위원이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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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이웃돕기 성금 모금 미담사례영광읍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나종순씨는 12월 22일 하루 동안 택시를 운전하며 얻은 수익금 전액 11만 9천원을 지난 23일 영광읍사무소(읍장 이현춘)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나종순씨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영광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태창당한약방을 운영하는 채동명씨는 지난 19일 한약방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모은 성금을 기탁하였다. 채동명씨는 수년째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태창당한약방을 사랑해준 지역 주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영광읍 성산 여자 경로당(회장 김연순) 회원들은 본인들의 용돈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였다. 김연순 회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내는 기쁨이 더 건강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성산 여자 경로당에서는 해년마다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12월 2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주라며 쌀20㎏ 30개를 무기명으로 기탁해왔다. 기탁단체는 “경기가 어려운데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현춘 영광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이러한 마음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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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해맞이 명소로 아름다운 영광 칠산타워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전국에서 한창이다. 서해바다에 우뚝 솟아있는 영광 칠산타워는 해넘이·해맞이를 구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이다. 111m 높이의 칠산타워에서 보는 낙조는 황홀함에 젖어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일출은 서해에서 보기 드문 색다른 일출 장면을 연출한다. 향화도 어촌계 영어조합법인(대표 석오송)에서는 “앞으로 칠산대교가 개통되면 향화도 해넘이·해맞이 축제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장경을 관광객과 함께 보도록 하겠다”며 새해를 맞이하여 해넘이·해맞이를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에게 쉼터와 아침떡국을 제공 할 계획이다. 해넘이와 해맞이를 모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향화도 영광 칠산타워에서 서해 칠산바다가 붉게 물드는 장관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새해 꿈을 기원하고 소원성취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