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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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도시형생활주택 소방안전대책추진영광소방서는 영광군 관내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친한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지난 2009년 주택법 개정으로 서민을 위한 소규모 주택으로 단지형 다세대주택, 원룸형 주택,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나뉜다. 이러한 도시형 생활주택은 불에 타기 쉬운 스티로폼으로 건물 외벽을 마감하는 드라이비트 공법을 사용하고 피난 층과 지상1층을 주차장으로 사용해 마감재가 화재에 최약한 필로티 형태이며 건물간의 이격거리와 소방진입로가 협소해 소방활동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생활주택에 대해 ▲화재발생 시 초기소화 및 대피요령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지도 ▲ 건물 개황 및 소방시설 설치현황 및 정상작동 여부 확인 ▲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게 됐다. 또한 입주자 대상으로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및 관리요령,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안전의식 강화, 대피공간(통로)관리방법 및 화재 발생 시 인명대피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영광소방서장은 “최근 소규모 가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도시형 생활주택보급이 증가하는 추세로 화재에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분석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도시형생활주택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각 세대별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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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장세일 의회운영위원장영광군의회 장세일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2일 서울올림픽파크에서 개최된 대한체육회가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제63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대한체육회 체육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대한민국 체육을 빛낸 체육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행사로 장세일 위원장은 공로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영광에서는 처음 열리는 국제대회인 아시아 수상스키·웨이크보드대회 개최 등 각종 체육대회 유치와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장세일 위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우리지역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영광의 맛과 멋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로 영광군의 체육위상을 제고함은 물론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9일에는 대한수상스키·웨이크보드 협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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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학교회계로 영광교육 만족도 제고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학교회계의 효율성 및 투명성 향상을 위해 22일 관내 유·초·중학교 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사용자를 대상으로 ‘2017학년도 제1회 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영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6학년도 결산 및 2017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학교재정운영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영광염산중학교 전미정 강사는 국고보조금 통합관리망, 에듀파인 목적사업비 집행잔액 반납처리 및 예결산실무 Q&A를 자세히 설명하여 교육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영광대마중학교 김현수실장은 “2016학년도 결산 및 2017학년도 예산 편성이 이루어지는시기에 실무자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며 호평했다. 김승룡 행정지원과장은 “일선학교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 및 집행을 통해 교육현장 만족도 제고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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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행복공감! 재능나눔 봉사단 모집영광군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돌봄지원과 생활안정을 위해 생활서비스 분야 재능나눔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분야별 재능 기부자를 모집하여「행복공감 재능나눔 봉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생활속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수선 및 가옥 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재능나눔 봉사단은 전기․수도․가전 수리 및 소규모 가옥 보수, 이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3일까지 군청 노인가정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봉사단원은 분야별 팀원으로 구성되어 3월 이후 발대식을 거쳐 돌봄 대상 독거 어르신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봉사활동에 필요한 활동비 및 재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재능나눔 봉사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또는 군청 노인가정과(Tel 350-53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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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제적 소외계층 문화향유 기회 확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개시!경제적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 및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2017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이 닻을 올렸다. 지난 17일 서울지역 사업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은 2월 28일(화)부터 각 읍․면사무소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3월 1일(수)부터는 문화누리 카드 홈페이지(www.munhwanuricard.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사업내용 중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은 개인별 지원금이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되었다는 점이다. 수혜 대상자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으로 개인당 1매씩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공연, 영화, 전시, 스포츠 경기 등을 관람하거나 도서, 음반 등 문화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호텔․ 펜션 숙박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사업주관처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가맹점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참고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급하는 스포츠바우처를 먼저 신청한 수혜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중복발급이 제한되니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라며, 읍․면사무소와 긴밀히 협조하여 발급준비 및 사업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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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 스타트, 도전 100권!영광공공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 14일부터 9월까지(7개월간) 7세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라이브러리 스타트(Library Start) 독서운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이브러리 스타트 독서운동은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사서들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도서를 각각 100권씩 선정하여 학생들이 본인의 수준에 맞는 책을 스스로 골라 읽음으로써 독서에 흥미를 갖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라이브러리 스타트 독서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영광공공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하여 라이브러리 스타트 북(목록집)을 수령한 후 각 단계별 도서 중 본인이 선택한 단계의 도서를 대출해서 읽으면 된다. 각 도서를 읽은 후에 간단히 두 줄 소감문을 작성하고 담당 사서에게 보여주면 스티커를 나누어 주는데, 9월까지 총 50개 이상의 스티커를 모았을 경우 목록집을 제출하면 우수 학생 10명을 선정하여 시상 할 계획이다. 한편, 영광공공도서관에서는 지난 2016년에도 라이브러리 스타트 독서운동을 운영한 바 있으며,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많은 학생들이 이번 독서운동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어렸을 때부터 책과 친해지고, 꾸준한 독서습관을 형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또는 ☎ 353-2690(어린이자료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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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기초생활수급자 주거·수선유지 지원 사업 시행영광군에서는 오는 20일에 기초생활수급자 주거·수선유지급여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으로는 주거급여 수급자권자이며 금년도는 158세대 815백만원으로 전년대비(12%) 확대하여 3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주택보수 1가구당 대보수, 중보수, 경보수 등 3단계로 차등 지원하고 주택 내 편의시설 설치 또는 이동편의를 위한 시설의 설치·제거 등을 통하여 장애인 및 노약자의 편의증진을 도모한다. 또한 주택 노후도를 평가하여 수급자의 소득 인정액에 따라 80%, 90%, 100%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영광군은『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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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업무 및 투자 협약 체결영광군은 21일 11시 영광군청 영상회의실 2층에서 투자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낙연 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이장석 도의원, 강필구 군의장, 일자리정책실장 등을 비롯해 군의원, 실과장,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영광군과 투자 협약 체결을 맺은 초당대학교(투자, 450억, 고용 1663명)), (주)다온건설(투자 1,100억, 고용 550명), (주)태성엔지니어링(투자, 80억, 고용 40명), (주)빛가람IT산업(투자, 31억원, 고용 15명) 등 이며 영광군과 업무 협약을 맺은 초당대학교는 대마면 송죽·화평리 일원에 50만㎡의 항공대학 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며 앞으로 전라남도와 영광군으로부터 항공대학 캠퍼스 부지 매입 및 조성 관련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또, (주)다온건설은 영광군 홍농읍 칠곡리 일원(58,256㎡)에 영광 관광테마형 워터파크 리조트를 조성할 예정이며 (주)태성엔지니어링(철물제작 및 금속 절단가공)과 (주)빛가람IT산업(전기통신·영상장비, CCTV, 태양광모듈)은 영광 대마산단에 입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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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인증”, “집들이용 기념품” 신청하세요.영광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화합 프로그램 일환으로 “귀농․귀촌인증” 발급과 “이웃주민 인사용 기념품” 신청자 모집계획을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과의 유대관계 형성뿐만 아니라 영광군민이라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정착률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귀농․귀촌인증”은 전국에서 최초로 발급하는 자격증으로 농촌이주 전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관내 농어촌 지역으로 이주하여 신청일 기준 5년 이하 거주, 만65세이하 귀농․귀촌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러한 귀농․귀촌인증은 귀농귀촌 관련사업 및 교육신청, 농기계임대료 감면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향후 더 많은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웃주민 인사용 기념품”은 농촌이사 후 이웃주민께 인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념품(수건)을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으로 농촌이주 전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관내 농어촌지역으로 가족(세대주 포함 2인이상)과 함께 이주하여, 신청일 기준 6개월 이하 거주, 만65세 이하 귀농․귀촌인 세대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기념품 신청시 가족소개 문구를 넣어 주문 제작하므로 더욱 친근감 있고 따뜻한 이웃주민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신청은 연중가능하며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해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신분증(귀농․귀촌인증은 증명사진 지참)만 가지고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문의전화 350-5574)하면 된다. ※ 자세한 지원자격 및 신청서는 영광군 및 영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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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초당대 항공대학 캠퍼스 조성 등 4개사와 1,661억원 협약 체결전남도와 영광군은 21일 영광지역에 초당대학교 항공대학 캠퍼스 조성 등 투자유치 4개 기업과 총 1,661억원을 투자해 지역 주민 768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업무 및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영광군청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초당대학교 박종구 총장, ㈜다온건설 오경희 대표이사, ㈜태성엔지니어링 문정환 대표이사, ㈜빛가람IT산업 윤제호 대표이사,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장, 전남도의회 이장석 부의장, 영광군의원, 영광군민 등 80여명이 함께 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초당대학교는 영광군 대마면 50만㎡의 부지에 450억원(고용 창출 163명)을 투자해 2021년까지 강의실, 관제탑, 격납고, 활주로(1.3㎞) 등의 항공교육시설을 갖춘 항공대학 캠퍼스를 조성하게 된다. 초당대학교는 85%대의 국내 최고수준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4곳뿐인 국토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으로, 항공조종 전문 인력 양성용‘콘도르비행교육원’(훈련용 항공기 11대 보유)과 항공정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엔진제작사인 오스트리아 로텍스의‘엔진 트레이닝 센터’도 갖추고 있다. 또한, 전용 이착륙‘활주로’를 확보하여 학생들에게 200시간 이상의 비행훈련을 이수토록 하고, 금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정원 40명 규모의 드론학과를 신설하는 등 항공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다온건설은 영광에 본사를 둔 종합건설회사다. 이번에 영광군 홍농읍 5만 8천256㎡의 부지에 1천100억원을 투자하여 2019년 말까지 객실동(200실), 실내 워터파크, 야외 테마파크 등의 시설을 갖춘 관광 테마형 리조트를 건립한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지역주민 550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되고,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 해소 등 전남 서남부권 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성엔지니어링은 군산에 본사를 둔 산업플랜트 전문설비 기업이다. 이번에 영광 대마산단 9천915㎡의 부지에 80억원을 투자하여 내년 말까지 철물제작 및 금속 절단 가공 공장을 건립한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지역주민 40명에게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1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빛가람IT산업은 지난해 10월에 창업하고 영광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영광 대마산단 3천306㎡의 부지에 31억원을 투자하여 금년 말까지 전기통신장비, 영상장비, CCTV, 태양광모듈 등의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지역주민 15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되고 연간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초당대학교 박종구 총장은“우리 대학은 영광에 항공대학 캠퍼스를 조성하고, 국내․외 항공사와 협력을 통해 지역 항공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앞으로 전남의 항공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도지사는“전남에 투자된 기업이 내실있는 결실을 맺도록 도에서도 영광군과 함께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혹시라도 불필요한 규제가 있으면 그때 그때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우리 지역에 좋은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도 따뜻하게 품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영광군은 초당대 항공대학 캠퍼스가 조성되면 매년 항공 관련 수료생 300명이상이 배출됨에 따라 명실공히 항공교육과 항공레저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며“오늘 협약을 체결한 4개 기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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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기초생활수급자 주거·수선유지 지원 사업 시행영광군에서는 오는 20일에 기초생활수급자 주거·수선유지급여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으로는 주거급여 수급자권자이며 금년도는 158세대 815백만원으로 전년대비(12%) 확대하여 3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주택보수 1가구당 대보수, 중보수, 경보수 등 3단계로 차등 지원하고 주택 내 편의시설 설치 또는 이동편의를 위한 시설의 설치·제거 등을 통하여 장애인 및 노약자의 편의증진을 도모한다. 또한 주택 노후도를 평가하여 수급자의 소득 인정액에 따라 80%, 90%, 100%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영광군은『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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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상사화 축제준비에 한발 앞서영광 불갑면은 올해 9월 ‘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불갑사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상사화 식재와 주변 잡목제거등 상사화의 생육환경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번 식재사업에 참여한 32명의 인력은 불갑면 생활개선회와 새마을부녀회원 등 지역민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작업반장을 맡고 있는 불갑면 생활개선회장(김숙자, 금계리)은 “이번 상사화 식재사업에 참여함으로서 지역축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하고 농한기에 사업이 추진되어 일자리 증가와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장천수 불갑면장은 “불갑저수지에서 불갑산 연실봉까지 상사화 식재로 개화기에는 산과 들을 붉게 물들이게 되어서 전국 최대의 상사화 군락지인 불갑산의 명성이 더 유명해지고 불갑사 관광여건이 개선되어 ‘불갑산 상사화축제 관광객 100만 명 유치’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사화 자생지인 불갑산 관광지에서 개최되며 매년 8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와 4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등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는 9월 9일부터 29일까지 상사화 개화기간에 맞추어 9월 15일부터 9월24일까지 10일간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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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아이낳기 좋은 기반으로 출산율 향상 박차영광군은 미래의 주역인 소중한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출산율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전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영광군에서는 함께 낳고 함께 기르는 출산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매주 2회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출산」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영광군 홈페이지에 소중한 아기의 탄생축하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영광 꿈나무가 태어났어요.’배너 운영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광에서 아이낳기 운동 전개, 신생아 양육비 상향 지원, 임산부전용 주차구역설치, 아기탄생 축하카드 및 예방접종안내문 발송, 임산부와 영유아의 가정을 방문하여 영양과 건강관리를 통한 출산 전·후 모성보호와 양육 역량 강화로 영유아 건강 성장발달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도와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이 그 동안 자녀수와 관계없이 10일간 건강관리사 파견 서비스를 실시했던 것을 올해부터 첫째아 15일, 둘째아 20일, 셋째 이상은 25일까지 확대 실시한다. 김준성 군수는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인구늘리기와 청년발전을 위한 신규시책 발굴 등을 통해 영광의 미래인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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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영광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내나라여행박람회” 행사에 참가하여 영광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국내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유일한 박람회로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였으며 “대한민국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지자체와 여행사 등 400여개 기관이 6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4일간 10만여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영광군은 전라남도․여수시․순천시 등 18개 시·군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설치하여 영광의 관광지 및 축제 등 영광만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영광 홍보 동영상 상영, 영광군 관광퀴즈, 틀린 그림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군 관계자는 “행사 기간 중 수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우리 군 관광지 및 축제를 널리 알리는 데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영광 관광 홍보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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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얼음판 여가활동 안전사고 주의해야~~대동강도 녹는다는 우수가 지나고 한낮의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한파로 인한 강과 저수지에 얼었던 얼음이 조금씩 녹아내리고 있다. 해빙기가 되면 얼음 가장자리가 빨리 녹는 등 얼음 두께도 일정하지 않아 사고 위험성이 증가한다. 심지어 얼음판 위에서 텐트를 치고 소형 난로를 피우고 장작불까지 지펴 고기나 고구마 감자를 구워먹는 등 안전에 대해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게 문제다. 지난해의 경우 전국적으로 1,101건의 얼음판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이 중 78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통상 얼음 두께가 10cm이상 되어야 안심하고 올라설 수 있다고 하지만, 해빙기에는 얼음 두께가 10㎝ 이상일지라도 쉽게 깨질 수 있다. 또한 축제가 끝나거나 출입이 통제된 지역의 얼음판은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되며, 얼음낚시가 가능한 곳일지라도 얼음 두께를 확인하고 얼음이 깨질 것을 대비하여 구명조끼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얼음낚시 도중 얼음구멍을 통해 물이 올라오는 경우는 얼음이 깨져서 가라앉고 있다는 신호이니 낚시를 중단하고 즉시 밖으로 피해야 한다. 만약 일행이 물에 빠졌다면 혼자서 구하려 하지 말고 119에 즉시 신고하고, 주변에 긴 막대나 끈이 있으면 다가가지 말고 먼발치에서 도구를 이용하여 도움을 주고 119를 기다려야 한다. 겨울의 끝자락, 얼음판 위에서는 낚시나 썰매 등 가족들과의 즐거운 한 때가 설마라고 생각하는 순간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안전사고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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