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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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청년회 ‘사랑의 헌혈행사’ 실시염산면 청년회에서는 지난 2월 28일 청년회원 30여명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2010년부터 농촌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격은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공무원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자율적인 참여로 모아진 헌혈증 30장은 혈액수혈이 필요한 관내 주민에게 전달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청년회장 한규원은 “전달된 헌혈증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염산면에서는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청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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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 관광 테마형 리조트 건립한다▲위 사진은 참고 이미지이며 본 기사와 상관없는 사진입니다. 영광군 홍농읍 영광대교 부근에 대형 워터파크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21일 영광군청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에서 영광군 홍농읍 5만 8천256㎡의 부지에 영광에 1천100억원을 투자하여 2019년 말까지 객실동(200실), 실내 워터파크, 야외 테마파크 등의 시설을 갖춘 관광 테마형 리조트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지역주민 550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되고,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 해소 등 전남 서남부권 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리조트 건립을 투자하기로 체결한 회사는 (주)다온건설사로 영광에 본사를 둔 종합건설회사다. ◯ 투자지역: 영광군 홍농읍 칠곡리 일원(58,256㎡/개별입지) ◯ 투자분야: 영광 관광테마형 워터파크 리조트 조성 - 객실동(200실), 실내 워터파크, 야외 테마파크 등 ◯ 투자규모: 투자액 1,100억원, 고용창출 550명(기간: 17~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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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밭두렁 태우기 이제 그만!영농의 계절이 시작되면서 최근 농촌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해 소방차의 출동이 늘어나고 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에도 화재가 급격히 확대될 수 있어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다. 3~4월 현재 산림과 인접한 지역의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화재가 발생 산불 및 건축물 등으로 연소확대 되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특성상 고령화로 인해 노인들이 논·밭두렁을 태우는 중 산림 등으로의 연소확대로 인해 불을 끄려다 연기흡입 등으로 인해 쓰러져 다치거나 불에 타 숨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렇듯 논·밭두렁 태우기는 득보다는 실이 많은 행위로 잘못된 관습은 버리고 논·밭두렁 태우기를 금지하는 새로운 관습을 습득해야 할 것이다. 부득이하게 논밭두렁 소각 시에는,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은 피하고 마을별로 안전책임자를 선정해 안전책임자 입회하에 마을별로 공동 소각해야 할 것이다. 산림 인접 부근을 먼저 조금씩 태우고 나서 소각을 해야 산림으로의 연소 확대 위험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논·밭두렁을 태우는 것이 병해충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두렁을 태우기는 해충보다 천적이 많이 죽을 뿐 병해충 방제에 효과는 없다. 농촌진흥청에 논·밭두렁의 벌레를 조사한 결과 해충은11%, 천적은89%인 것을 보면 논·밭두렁 소각 시 천적이 많이 죽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논·밭두렁 태우기는 많은 곡식을 확보할 수 있는 희망의 불씨가 아닌 절망의 불씨가 될 수 있다. 현재 등산과 휴양, 힐링을 위해 숲을 찾는 사람들, 그리고 숲에서 건강을 찾고 행복을 누리는 사람 늘고 있다. 이 모두가 피톤치드와 맑은 산소가 가득한 울창하고 건강한 숲이 있기 때문이다. 한 순간의 부주의로 돌이킬 수 없는 산불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논밭두렁 태우기를 금지하여 산불방지에 동참하고 관심을 기우려야 할 것이다. 영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교 정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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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산물 가공 창업 실무 교육 신청 안내영광군은 지역 농산물 가공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농산물 가공 창업 실무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및 가공창업 예비자에게 농산물 가공지식과 창업관련 실무 기술을 효율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가공 기술력 배양과 창업 기초지식 습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산물 가공 창업 실무 교육은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목, 금요일에 7회 실시하며, 교육대상은 신청일 현재 영광군으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영광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농산물 가공 예비 창업자이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선착순 신청 접수받으며 교육신청은 3월 10일까지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농업기술센터 떡산업육성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전화 350-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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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돌아오는 영광 만들기 총력”영광군은 지난 27일 “2017 전남형 청년인턴사업” 참여기업 5곳과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중소기업 청년취업자가 단기근무 후 이탈하는 악순환을 방지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시행하는 사업으로 협약을 통해 기업은 청년인턴의 채용과 정규직 전환에 노력하고, 영광군은 이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부경식품, (유)세기개발, ㈜이에스티, ㈜시그넷시스템, ㈜시그넷이브이 등 5개 업체이며 인턴 채용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1인당 3년간 최대 1,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금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체에 구인ㆍ구직난 해소 및 지역주민의 고용확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도 배정인원에 미달된 사업인원에 대해서는 5월중에 제2차 청년인턴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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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 축구부,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 3위영광초등학교 축구부(감독 오세열)가 '2017 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에서 3위에 입상했다. 영광초등학교는 1차예선 조별리그 조1위, 2차예선 조별리그 조2위로 8강 진출 후 8강에서 서울신답초와 접전 끝에 무승부로 승부차기 3대 0으로 승리 후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 진출한 영광초등학교는 경기진건초에 0대 2로 패하여 2월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17 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 U-12부 대회를 3위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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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 연시총회 및 양성교육 개최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는 지난 23일 영광군 농업 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7년도 연시총회 및 농촌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 회계 결산과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강화하고 농촌지도자회원 자질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2017년 연간 사업 계획과 예산안 협의 및 쌀 산업현황과 대체작물 재배기술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승기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항상 영광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최근 AI발생에 이어 구제역에 따른 방역에 다같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준성 군수는 “우리군 농업발전에 애쓰고 있는 지도자연합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농업·농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후계 농업인 육성에 힘써주시고, 군민들에게는 질 좋고 저렴한 농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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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멘티)&선도농가(멘토) 현장실습교육 신청하세요!영광군은 관내 귀농인과 선도농업인을 대상으로 “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 및 멘토링 교육” 대상자를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우고자하는 귀농인(멘티)과 가르쳐주고자하는 선도농가(멘토)가 한쌍이 되어 초보농사꾼의 실패를 최소화하고 매달 실습비(20~80만원/월)를 지원해 줌으로서 농촌지역의 조기적응과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신청자격으로는 귀농인의 경우 귀농 5년 미만 농지원부 1,000㎡ 이상 경작하거나 축산업등록증 소지자로 만65세 이하여야 하며, 선도농가의 경우 관내 농업인으로 연수하려는 작목을 5년 이상 경작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와 교육계획서, 기타 구비서류 등을 읍·면이나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당초 2월 24일까지 접수받았던 “귀농인 보조사업”(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 창업농 지원사업)은 3월 17일까지 연장접수하여 더 많은 귀농인에게 기회와 혜택을 줄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우리군 신규 귀농인들이 선도 농업인이나 성공 귀농인으로부터 원하는 영농분야의 기술습득, 정착과정 상담 등을 통하여 농사를 배우고 농촌에 적응하여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지역농업 후계인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내역 및 신청서는 영광군 및 영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며 문의는 읍·면 산업개발팀이나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전화 350-557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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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영광군은 지난 24일 제98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로방문 하였다. 이날 위문은 영광군에 거주중인 독립유공자 유족 6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소정의 위문금 전달로 이루어졌다. 김준성 군수는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희생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루었다”며 순국선열의 희생과 고귀한 정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매년 유족들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비 2억원을 들여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3.1운동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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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 2017년 청원경찰 인턴 선발알림한수원의 2017년 청원경찰 인턴 선발계획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가. 채용 개요 - 선발분야 : 청원경찰 인턴(총 61명) - 한빛원전 일반 13명/시간선택제(일반) 2명/시간선택제(경력단절여성) 1명 - 한울원전 일반 39명/시간선택제(일반) 4명/시간선택제(경력단절여성) 2명 - 인턴기간 : 6개월(인턴기간 평가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 나. 주요일정 - 지역주민 확인(채용홈페이지) : '17.02.21.(화) ~ '17.03.02.(목) 17:00 - 지원서 접수(채용홈페이지) : '17.02.21(화) ~ '17.03.03(금) 15:00 - 1차 전형(필기시험, 체력검사, 인성검사, 심리건강진단) : '17.03.11(토)/해당 사업소 - 2차 전형(면접) : '17.03.28(화) ~ '17.03.31(금)/추후통보 -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 : '17.04.10(월) - 최종합격자 결정 : '17. 4월 중 예정 문의:한빛원자력본부 전남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 846 061-357-3087, 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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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화재 이렇게 예방하자 !봄을 알리는 입춘과 더불어 건조한 날씨 , 작은 불씨에도 쉽게 불길에 휩싸일 수 있는 산불의 계절이 돌아왔다.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다. 봄이되면 등산객이 많아지면서 산불 발생위험 또한 높아지는데 날이 많이 건조해진 요즘 날씨에는 실수로 인한 작은 불씨가 큰 재난을 몰고 올 수 있다.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산림인접지에서 절대 화기(불)를 사용해서는 안 되며 성냥이나 라이터 소지 금지 등 화기취급 일체를 금하는 마음가짐으로 아예 산에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 없이 논밭이나 쓰레기를 태우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는 출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위와 같은 행위만 하지 않는 다면 산불은 예방할 수 있을 것이며 만일 산불이 발생한다면 사항에 따라 산림 방화죄 7년 이상의 징역, 산림 실화죄는 3년 이하 정역 또는 1천5백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는 점도 알아둬야 할 것이다. 산불로 망가진 산을 회복시키는 데는 최소 30년, 숲 기능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는 50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한순간의 방심이 수십 년간 가꿔온 우리의 자연이 파괴될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산불예방에는 일반 시민들의 동참과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 산불을 예방하여 소중한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영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사 이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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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안전사고 주의~해빙기란 땅이 봄기운으로 인해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던 수분의 양이 증가 하고 공사장, 축대, 옹벽 등 얼어있던 대지가 녹아 약해지는 시기를 말하며 안전불감증이란 단어가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해마다 반복되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금부터라도 모두가 위험요소를 미리 차단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해야될 것이다. 첫째로 등산, 걷기등 야외활동시 주의해야 한다. 겨우내 얼어있던 지면은 밤과 낮의 기온차로 인해 땅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여 균열이 생겨 산행시 땅이 내려앉아 추락, 실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여으로 부상을 당할수 있으므로 항시 등산로 지면을 확인하면서 산행을 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로 얼음은 안쪽부터 녹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계곡물 또는 물이 고여있는곳은 겉으로는 꽁꽁 얼어있는 것처럼 보여 무심코 밟을시에 얼음이 깨져 익수사고등이 발생할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 셋째로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낙석과 낙빙이다. 해빙기 시기에는 날이 풀리면서 바위등에 균열이 생겨 낙석 발생위험이 크고, 또한 얼음이 녹으면서 떨어지는 낙빙사고 또한 조심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앞서 언급한 개인 안전사고 방지 유의사항과 달리 산림과 접한 지역에서의 화기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미뤄두었던 시설 정비 작업, 농작지 정비 작업시 화기 취급 부주의로 불티가 산림으로 옮겨 붙어 돌이킬 수 없은 화재 발생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이다. 이처럼 해빙기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라도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순간의 방심은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이를 미연에 방지하지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갖지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해야겠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박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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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난타불교대학 제15기 졸업식 봉행마라난타불교대학(학장 만당스님)이 2월25일 불갑사 대법당에서 제15회 불교학과 졸업식을 봉행했다. 마라난타불교대학 학장 만당스님을 비롯해 백양사 방장 지신스님, 김준성 영광군수, 불교대학 졸업식에 참석한 가족 등 참석한 가운데, 불교학과 15기 16명 졸업을 축하했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백양사 방장 지신스님은 졸업사에서 “어렵고 혼란스러운 시대에도 부처님 가르침을 배워 졸업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일반적으로 졸업은 학업을 마치는 것을 의미하지만 불교에서의 졸업은 업을 졸업한다는 것이니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마라난타불교대학은 25일 제15기 졸업식을 봉행함과 동시에 2017년 제16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6기 불교학과는 불교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모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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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방영 예정작 ‘귓속말’ 백수해안도로에서 촬영▲3월 SBS에서 방영될 월화 드라마 ‘귓속말’이 24일 영광 백수해안도로가에서 추격신을 촬영 했다. 2017년 3월 27일부터 SBS에서 방영될 예정인 월화 드라마 ‘귓속말’이 24일 영광 백수해안도로가에서 추격신을 촬영 했다. SBS에서 방영 예정인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형식이라고 SBS관계자는 말했다. 등장인물 주요 인물로는 신영주역에 이보영, 이동준역에 이상윤, 강정일역에 권율, 최수연역에 박세영이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SBS는 월화 드라마로 펀치의 연출과 극본을 담당했던 이명우 PD와 박경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라고 설명하며 3월 방영 예정작인 ‘귓속말’은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전작인 피고인과 유사한 배경을 띌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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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민회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거부 투쟁 기자회견 열어▲23일 영광농민회는 군청앞에 일제히 모여 정부의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방침에 거부 투쟁 기자회견을 열었다. 영광농민회는 23일 10시경 영광군청앞에서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투쟁 기자회견 및 농기게 지역 거점 투쟁식을 가졌다. 영광농민회는 ‘15년 재고와 미질 저하’의 이유로 시중 쌀값이 떨어져 수확기에 지급한 벼값을 환수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우선지급금 환수 거부 투쟁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영광농민회 000회장은 정부는 사상 유래없는 쌀값 폭락의 원인을 잘못된 양곡정책에서 찾아 개선하려는 것이 아닌 그 책임을 농민들에게 전가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현 쌀값 폭락의 원인은 쌀을 보관하는 창고가 넘쳐 더 이상 보관할 곳도 없는데도 하지 않아도 되는 쌀을 수입하고 재고관리를 못한 정부의 양곡정책에 있다고 말했다. 또 영광농민회는 쌀값이 떨어져도 밥쌀마저 수입하면서 심지어 어수선한 연말을 이용해 밥쌀 수입을 강행함과 비정상적인 쌀 정책으로 공공비축미 수매가를 30년 전 가격인 45,000원(40Kg) 아래로 떨어뜨린 정부는 지원책을 세우는 것이 아닌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계획에 나섰다며 이에 농민회는 농민항쟁으로 저지, 분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농민회는 23일 군청 앞 기자회견 및 농기계 지역 거점 투쟁을 시작으로 2월25일 농협중앙회 앞 전국농민대회 전봉준 투쟁단 상경 투쟁. 3월3일까지 읍, 면 영농회장단 및 이장단 환수 거부 선언 동참 요구 및 환수 대산 농가 홍보, 농협 창구 환수거부 홍보물 게첨. 3월9일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거부, 변동형직불금 완전 기즙을 위한 광주, 전남 농민 결의대회” 개최. 3월10일까지 변동형 직불금 지급일에 맞춰 전남도 차원 대규모 선진전 진행. 3월31일까지 영광군 영농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