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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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나라꽃 무궁화 사랑 실천대마면은 지난 22일 민족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면청사 맞은편 인근화단에 무궁화 묘목 277주를 식재하여 나라꽃 사랑에 앞장섰다. 금번 토종 무궁화 식재는 요즘은 쉽게 볼 수 없어진 무궁화를 지역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면청사 인근에 식재함으로서 대한민국의 나라꽃인 무궁화의 의미를 되살리고 그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오세윤 대마면장은 “이번 계기를 통하여 지역주민이 나라꽃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병충해 방지 등 사후관리에도 힘써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한편 우리의 가슴속에 나라꽃으로 자리매김한 무궁화를 진정한 우리나라의 국화로 꽃피우게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식재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민족의 상징 무궁화가 널리 보급되어 인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꽃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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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2회 식목일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영광군은 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공원같이 아름다운 숲속의 전남을 만들기 위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영광군 영광읍 『만남의 광장』에서 군민이 선호하는 떫은감(대봉), 단감(태추), 매실나무, 왕대추, 자두 등 유실수와 철쭉 등 꽃나무 1,000그루를 1인당 2그루씩 선착순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나무심기는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며 특히, 올해는 군민에게 산림휴양과 치유를 제공할 물무산 행복숲을 조성하는 해로 모든 군민이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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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공 모 명 : 영광군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 ○ 공모분야 : 청년 일자리ㆍ교육ㆍ복지ㆍ문화 등 생활전반에서 겪는 제도적인 불편사항과 개선해야 할 사항 등 청년정책 전반 ○ 참여대상 : 군민(국민) 누구나 ○ 접수기간 : 2017. 3. 27. ~ 4. 14. ○ 접수방법 : 홈페이지, 이메일(ygmail@korea.kr), 우편, 방문 등 ○ 시상내역 : 시상금(총 110만원, 자세한 내역 공고문 참조) ○ 문 의 처 : 영광군청 총무과(☎ 061-35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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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방훈련 실제상황119처럼”영광군스포티움에서는 지난 3월 22일 스포츠산업과 직원자위소방대, 영광소방서, 영광경찰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합동소방훈련은 영광소방서 소방관들과 영광경찰서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포티움 자위소방대를 중심으로 실제 화재발생을 가상해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화재진압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영광군 스포츠산업과 관계자는 “비록 가상 소방훈련이라도 시설물이 많은 체육시설인 만큼 실제 상황처럼 모든 가능성을 두고 훈련에 임했다.”면서 “본 훈련을 통해서 안전의 중요성과 유사시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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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농구 연맹전 성료전국에서 5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54회 춘계 전국 남녀 중고농구 연맹전”이 각 부별 우승팀을 가린 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조별 예선 풀리그를 거친 후 상위 2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남고부에서는 준결승에서 천안쌍용고를 99-78로 꺾고 올라온 삼일상고와 경복고를 94-63으로 물리친 군산고의 엎치락뒤치락 흥미진진한 경기가 주목을 끌었다. 1쿼터까지 13-32 19점차로 크게 뒤져 있던 삼일상고는 2쿼터 이후 맹위를 떨친 이현중, 하윤기 선수와 백찬 선수 등의 활약으로 결국 군산고에 87-80 대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인성여고가 숙명여고를 61-47로, 남중부에서는 삼일중이 평원중을 77-72로, 여중부에서는 숙명여중이 삼천포여중을 64-33으로 각각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우리 고장의 여고부 팀인 법성고는 조별리그를 조 2위로 통과하였으나, 선수층의 취약성으로 인하여 결선 첫 번째 경기에서 청주여고에 58-67로 져 탈락하는 아쉬움을 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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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119안전센터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는 22일 전국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홍농읍 의용소방대와 함께 소방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소방차가 순회함으로써 화재예방의식을 확산시키고, 각종 재난 등 긴급 상황 시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인 참여와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 등을 홍보·안내하였다 홍농119안전센터장은 “화재 등 재난발생으로 소방차량 출동 시 신속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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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세계 물의 날 행사 개최영광군은 올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3월 한 달간을 ‘세계 물의 날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군민에게 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3월 21일 영광 만남의 광장에서 물의 날 행사 및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과 수돗물평가위원,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물 절약 거리 캠페인 전개와 물 절약 홍보, 물병나누기 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물 절약 실천을 다짐하는 장이 됐다. UN이 정한 올해 물의 날 주제는 “하수의 재발견,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 으로 사용한 물을 다시 자원화하여 재이용을 촉구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한편, 지속적으로 가뭄이 계속될 경우 상수원 수위의 하락으로 향후 물 부족이 예상되며 6월경에는 제한급수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일상 생활속에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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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전 직원 대상 민원응대 친절교육 실시영광읍은 지난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친절교육 및 업무연찬을 실시하였다. 읍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공무원과 주민 간 행복한 소통을 이루고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친절의 3요소, 올바른 민원응대요령, 전화응대요령 등을 숙지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민원을 응대했던 그동안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불만민원 응대요령을 공유하며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김제상 영광읍장은 “사소한 민원 하나라도 강요된 친절이 아니라 직분을 다하는 기꺼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친절의 3요소인 따뜻한 마음씨, 단정한 몸가짐, 부드러운 말씨를 갖춰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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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에 구슬땀영광군은 새 봄을 맞이하여 청정 영광,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21.(화)을 바다청소의 날로 정하고, 군 실과소와 한전, 한빛원전 등 기관사회단체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변에 밀려든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법성포항, 가마미 해수욕장, 모래미해변, 두우쉼터, 백수해안도로 등 관광지 해변을 중심으로 폐그물,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쓰레기 15톤을 수거했으며, 해양수산부의 “깨끗한 바다를 위해 다함께 海 치우자” 캠페인 홍보도 함께 전개하였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영광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준한 해변 감시 활동으로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 처리하여,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월 바다청소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1실과소/1사 1해변 책임관리제 운영을 통해 합동 수거 작업을 분기별로 실시할 계획이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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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는 산불화재예방에 최선봄은 사계절 가운데 첫 번째 계절로 겨울과 여름 사이를 말한다. 봄은 초목이 싹트는 따뜻한 계절이지만, 날씨 변화가 심해 따뜻하다가 다시 추워지기도 하며 기상이 상당히 복잡한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기후 변화로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2017년도(3.12일까지)산불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산불건수 142건, 피해면적 98.5ha로 전년 동기(10건, 30ha) 대비, 건수 31%, 면적 228% 증가(최근10년 116건, 110ha)하였으며, 발생원인은 쓰레기소각(21%), 입산자 실화 (20%), 논‧밭두렁소각(15%) 순으로 발생하였다 산불예방법으로 등산을 할 때에는 성냥이나 라이터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입산통제구역에는 출입하지 말고, 불씨가 남아있는 담뱃불은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하고,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는 논밭 두렁 태우기, 쓰레기소각 등 화기 취급도 금지해야 한다. 강한바람에 의해 불똥이 멀리 날아가 화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다음 세대에도 울창한 숲이 보존될 수 있도록 산불에 대한 지속적인 경각심과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아름다운 산을 지켜나가는데 우리 모두 앞장서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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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출산 임신부 건강교실~ 예비엄마의 행복지수 UP영광군은 행복한 임신으로 건강한 출산을 위해 3월부터 관내 예비 엄마를 대상으로 ‘임신부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임신부 건강교실은 1기에 8회씩 총 4기에 걸쳐 실시되며 지난 3월에 시작된 1기는 20여명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내용은 태아와 함께하는 브레인 요가, 임신부의 정서관리를 위한 태교, 모유수유의 중요성 및 방법, 내 아이의 첫 선물 모빌만들기, 태교음악, 임신부 영양관리, 산후우울증 예방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분만과 건강한 육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보제공의 장으로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5월부터 시행할 2기 임신부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임신부는 영광군보건소 상담실(061-350-4809, 350-4673)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군은 출산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공공시설 임산부 전용주차장 설치 확대와 영광군 홈페이지에 소중한 아기의 탄생축하와 출산장려 분위기조성을 위한‘영광 꿈나무가 태어났어요’배너 운영, 신생아 양육비 상향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과 인구늘리기 기반 구축을 위해 청년의 생생하고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 씽크탱크’를 운영, 일자리창출과 결혼 등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사회․문화․교육 기반조성과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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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싶어요!"사건 2016두55490 건축허가신청반려처분취소 선고 2017년 3월 15일 주문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광주고등법원으로 환송한다. ▲위 이미지는 본사건과 관련없는 이미지 입니다. 작년 묘량면의 한 작은 마을에 ‘돈사’가 들어선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온 동네 주민들이 모여 회의를 했습니다. 결론은 ‘결사반대’ 올해 초 백수의 하사리의 ‘돈사’역시 주민들의 목소리에 결국 ‘허가 철회’ 하지만 일부 업자들의 민사소송 제기! 고등법원에서는 ‘무창계사’로 건축 계획이며 가장 가까운 마을과 약 370m떨어져 있음을 고려했을 때 악취가 마을에 도달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했다. 또한 사육장에서 흘러나오는 우수를 수계 반대 방향으로 저류지를 거쳐 방류할 계획이기 때문에 수질오염의 가능성도 높지 않고, 향후 악취의 정도 및 범위가 악취방지법에서 규정한 기준을 초과할 경우 개선명령, 조업정지명령 등을 통해 사후적으로 규제가 가능하며, 영광군에서 이미 20여곳에서 무창계사가 별다른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는 점을 들며 사업자의 손을 들어줬다.<출처=투데이영광> 1심과 2심의 지루한 공방전! 검찰에서는 상고 자체가 무의미 할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최근 다시 불거진 ‘가축사육허가신청’ 영광군이 군민의 쾌적한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한 물무산 행복숲길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예정 부지! 무엇보다 돼지, 닭의 경우 무조건 1Km이내에 설치 할 수 없게 새로운 계정 조례안이 적용 되기 3일전에 접수, 또 다시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울려퍼진 영광군청 민원실! 하지만 영광군은 허가를 불허 할 명확한 이유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현재 염산면과 군남면의 양계 사육 시설에 허가 취소와 관련해 행정 소송 중이며 영광군이 승소할 가능성이 높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때 대법원에서 한가닥 희망이 내려졌습니다. 대법원은 심사 판단 기준으로 우리 헌법이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퀘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는 규정을 들었습니다. 이에 영광군의 재량적 판단은 그 내용이 현저히 합리성을 결여 하였다거나 상반되는 이익이나 가치를 대비해 볼 때 형평성이나 비례의 원칙에 뚜렷하게 배치되는 등의 사정이 없는 한 폭 넓게 존중될 필요가 있어 영광군의 개발 행위 허가 취소가 재량권의 남용은 아닌 지자체로서 군민들의 권리와 환경 보전의 의무를 다한 것이라고 판단 한 것입니다. 이로써 그동안 가축사육으로 불거진 많은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소송을 진행한 영광군에 격려의 박수가 아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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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감자재배농가 일괄 파종 및 비닐 피복기 교육 실시영광군은 3월17일 감자 기계화 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농기계 실습 교육장에서 감자 파종 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감자 파종기를 직접 실습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실습 교육장에 파종한 감자는 재배하여 올해 수확기에 감자 수확기계를 활용하여 감자 수확하는 교육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감자 기계화 재배 기계는 감자파종, 제초제 살포, 두둑성형과 비닐피복 등 동시에 작업하는 일괄 감자파종기, 감자순제거기, 감자 수확기가 개발되어 상용화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2종류의 파종기를 선정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감자 작목반 및 감자 재배 농가들이 교육에 참여하여 관행 인력재배와 기계화 재배를 비교하고 장단점을 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 효과가 더욱 증대되는 시간이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정용수)는 ‘밭농업기계화 재배 기술 및 기계를 확대 보급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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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합기도인들 영광온다제14회 전라남도중앙협회장기 합기도대회가 3. 24(금) ~ 3. 25(토)이틀간 영광스포티움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합기도 중앙협회가 주관하고 영광군합기도협회(회장 김동규),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이낙연)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남,녀)일반부(남,녀) 선수단 500여명과 임원진1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영광군합기도협회(회장 김동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지역 합기도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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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풍기 실외기 화재, 소화기로 피해 막아영광소방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27분경 영광읍 중앙로의 한 상가 뒤편에 설치된 냉온풍기 실외기 모터과열로 추정된 화재가 발생했지만 상가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로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모터과열로 인해 발생된 열이 플라스틱 날개 등에 착화, 발화되어 실외기 상부 전자기판 등으로 연소 확대된 화재는 소화기를 통해 큰 피해 없이 실외기 케이스와 전자기판 일부만 그을린 채 진화되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시장화재로 상가 밀집지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대책이 요구되는 가운데 발생한 이 화재는 상가 내 소화기 비치와 관계자의 발 빠른 대처를 통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이날 화재현장에 출동한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 가정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꼭 숙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