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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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무료예방접종 실시영광군은 최근 타 지역에서 신생아 등 “로타바이러스”가 집단 발생됨에 따라 군민들에게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11월부터 환자 발생이 늘기 시작해 1~3월경에 많이 발생하며, 주로 호흡기와 손으로 전염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초기에는 콧물, 기침, 열 등의 가벼운 감기 증세가 나타나고, 이후에는 갑자기 심한 구토와 설사 증상이 발현되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로타바이러스는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출생자들에게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영유아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완화 및 출산 장려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42명의 대상자가 혜택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생후 8주부터 시작해 8개월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영유아가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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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서는~연료가스는 액화석유가스(LPG : Liquefied Petroleum Gas)와 액화천연가스(LNG : Liquefied Natural Gas)로 나눌수 있다. LPG는 프로판과 부탄이 주성분으로 공기보다 1.5배~2배 정도 무거워 누설되면 낮은 곳에 체류하게 된다. 순수한 LPG는 아무런 냄새나 색깔이 없으나 가정이나 영업소에서 사용하는 LPG는 누설을 쉽게 감지하기 위하여 마늘썩는 냄새가 나는 부취제가 섞여 있다. LNG는 메탄이 주성분으로 공기보다 0.65배 가벼워 누설되면 높은 곳에서부터 체류하게 된다. 다음은 가스화재 예방 행동요령이다. 가스불을 켜기 전에 새는 곳이 없는지 냄새를 맡아 확인하며 가스 연소시에는 많은 공기가 필요하므로 창문을 열어 실내를 환기시킨다. 가스렌지 주위에는 가연물을 두지 않도록 하며 가스렌지를 사용할때는 점화용 손잡이를 천천히 점화용 손잡이를 천천히 돌려 점화시키고 불이 붙어 있는지 꼭 확인한다. 요리시에는 자리를 뜨지 않도록 하며 가스연소시에는 파란 불꽃이 되도록 공기조절기를 조절하여 사용토록 한다. 사용후에는 가스사용 후에는 콕크와 중간밸브를 반드시 잠근다. 장기간 집을 비울 때에는 용기밸브(LPG 경우)나 메인밸브(도시가스)까지 잠궈두는 것이 안전하다. 가스렌지는 자주 이동하지 말고 한곳에 고정하여 사용해야한다. 평상시에도 연소시 불구멍(버너헤드)이 막히지 않도록 항상 깨끗이 청소를 하고 호스(배관)와 이음새 부분에서 혹시 가스가 새지 않는지 비눗물이나 점검액 등으로 수시 누설여부를 확인한다. 이사할 경우 가스시설의 철거나 설치는 반드시 관할도시가스 대행업자에게 의뢰하여 철거나 설치를 하도록 한다. LPG용기는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도록 한다. 휴대용 가스렌지를 사용할 경우 그릇의 바닥이 삼발이보다 넓은 것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다 쓰고 난 캔은 반드시 구멍을 뚫어 잔류가스를 제거하고 버리도록 한다. 가스가 누설되었을 때에는 가스누설을 발견한 즉시 콕크와 중간밸브, 용기밸브(도시가스는 메인밸브)까지 잠근다. 주변의 불씨를 없애고 전기기구는 조작하지 말아야 한다. 현대생활에 있어 가스는 사용하기에 편리할 뿐더러 열량이 높고 공해가 적어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주에너지로 사용되고 있으나 잘못 다루면 가스중독 또는 폭발을 동반한 대형화재를 유발시킨다. 따라서 가스배관과 연소기 등에 대한 정기점검을 철저히 하고 가스사용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가스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해야 겠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박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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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철 알러지 주의~나들이를 하기에 좋은 계절이 됐지만 외출후 콧물, 재채기, 기침, 눈 가려움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다. 알러지는 인체의 면역체계가 여러가지 물질이나 생물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증상 자체로 생명에 치명적일 때는 드물지만 인구의 20~25%가 겪고 있는 흔한 질환이므로 결코 가볍게 볼 수만은 없다. 꽃가루 알러지는 주위에 꽃이 안 보여도 꽃가루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기 때문에 예민한 환자는 증상을 보인다. 꽃가루 알러지는 어려서부터 가지고 있는 병이 아니고 원인물질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병이 생기는 것이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 증상과 비슷해 꽃가루 알레르기를 감기로 착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성인들의 경우 감기는 일년에 두세번 걸리는 것이 보통이어서 감기 증상의 대부분은 알레르기에 의한 것이다. 알러지는 개인에 따라 어떤 꽃가루가 말썽을 일으키는지 피부시험 혹은 혈청내 항체검사로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꽃가루는 크기가 보통 20㎛ 이상으로 커서 코에서 대부분 걸리므로 폐로는 잘 안 들어가서 주로 알레르기비염과 결막염을 일으키지만 때로는 천식 증상을 일으켜서 위독한 상태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감기 비슷한 증상이 심해서 기침이 오래 가거나 호흡곤란, 쌕쌕거리는 거친 숨소리가 들리면 천식에 대한 점검을 해야 한다.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 알레르기 환자가 노출되는 것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꽃가루가 집안에 들어오지 않도록 문과 창문을 닫아두고 방안에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꽃가루 수가 가장 많을 때인 화창한 날 아침과 오후는 외출을 삼간다. 공기 중 꽃가루 수는 비 내린 직후, 저녁, 밤중이 가장 낮다. 마스크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등 약물치료가 도움이 되며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이 시작되기전 2~4주부터 계절이 끝날 때까지 사용하면 어려움없이 지날 수 있다. 약물 치료로도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심할 때 원인 꽃가루를 3~5년간 규칙적으로 몸에 주사해주는 면역치료법이 좋다. 위와같이 꽃가루 알러지를 예방한다면 조금더 건강한 생활을 할수있으리라 생각하며 이글을 마친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박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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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 무궁화 보러 불갑면사무소로 오세요!불갑면은 지난 16일 군민들이 나라꽃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생활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면사무소 가로화단에 무궁화(백단심 등) 100여 그루를 식재하였다. 이날 무궁화 사랑 동호회(회장 최병대)는 가로수용 무궁화 20여 그루를 기증하였으며 무궁화 식재에도 앞장서서 참여하였다. 무궁화 사랑 동호회는 나라꽃 무궁화가 생활권 주변에서 점점 사라져 안타까웠는데 이번 식재를 계기로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였다. 불갑면(면장 장천수)은“잊혀져 가는 나라꽃 무궁화를 가로화단에 심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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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 대비, 산불예방활동 총력군서면은 지난 3월 16일 영광소방서와 군서 의용소방대원 합동으로 산불예방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실제 상황을 대비하여 최초 발견자의 산불 발생신고를 시작으로 산불 초동진화를 위한 진화도구 활용방법, 진화선 구축, 산불완전 진화, 잔불정리의 순으로 각자 부여된 임무에 대한 숙지와 함께 산불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요령 등을 교육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의 준비태세를 갖추었다. 이어 영광소방서,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군서 덕산마을 산불 취약지역으로 이동하여 논, 밭두렁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산불에 대비한 등짐펌프 및 살수장비 등 개인진화장비 및 공용진화장비 사용요령 및 작동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는 훈련을 병행하여 새내기 공무원 직원들도 산불예방 및 초기진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군서면은 「산불예찰단」활동으로 각 마을 이장단이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주말․ 공휴일 등 산불조심 홍보 활동 강화, 마을별 비상연락망 구축,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 불법행위 감시활동 강화로 산불 방재에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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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화재예방 이렇게~화재는 자연적으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부주의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기상조건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물체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실효습도가 50% 이하가 되면 인화되기 쉽고 40% 이하에서는 불이 잘 꺼지지 않으며 30% 이하일 경우에는 자연발생적으로 불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이러한 연소조건과 더불어 화창한 봄 날씨로 인해 사람들의 긴장이 헤이되면서 부주의, 태만 등 관리소홀이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함부로 버린 담뱃불이나 불법 취사행위와 어린이들의 불장난으로 인하여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단 발화한 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삽시간에 대형화재로 번질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다. 산이나 야외에서는 불법 취사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산에 오를 때에는 라이타나 성냥 등 화기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어린이 불장난을 예방하기 위해 불을 일으킬 수 있는 물건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며, 논두렁이나 밭두렁, 기타 농산폐기물을 소각할 때에는 바람이 없는 날 주의와 감시를 철저히 하며 소각해야겠다. 일년 사계절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 바로 봄철이다. 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여 낙엽들이 바싹 말라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불씨라도 가해지면 눈에 띄지 않고 순식간에 번져나간다. 그래서 봄에 일어나는 불을 여우불이라 하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박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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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봄에는 산불화재 조심금년 봄철에도 예년과 같이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등산객의 증가로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산불화재 주의 당부에 나선다. 산불의 경우는 등산객이 무심코 버리는 담배꽁초 또는 쓰레기 소각 지역주민들 논두렁 소각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피해액 또한 다른 화재에 비해 크다. 산불의 대부분은 입산자 실수로 발생한다. 따라서 산에 갈 때 라이터 등 불을 일으키는 물건은 절대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때에는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이나 산과 가까운 곳에서는 절대 화기를 취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영광소방서에서는 산불로 인한 자원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예방이라고 보고 산불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봄철 산불화재의 주요 원인들은 등산객 담뱃불, 야영객 취사용구 등 아주 사소한 문제들이지만 매년 산불 발생의 가장 큰 원인으로 반복되어 남아있기에 우리 도민은 이제 이러한 사소한 문제들을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우리고장의 아름다운 강산을 지킬 수 있도록 예방에 힘써야 할 것이다. 영광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장 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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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자랑스러운 영광군 귀농․귀촌인영광군은 지난 3월 15일 관내 귀농․귀촌인 19명에게 전국 최초로 “귀농․귀촌인증”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귀농․귀촌인증 대상은 전입 5년 이내, 만65세 이하의 귀농․귀촌인으로 올해 2월부터 신청을 받아 이번에 처음으로 발급하였다. 그 중 “영광군 1호 귀농․귀촌인증” 발급자는 김이환씨로 2016년 6월에 가족과 함께 귀농하여 군남면에 거주하며 벼, 더덕, 도라지, 장뇌삼 등을 재배하고 있다. 김씨는 소감으로 “전국 최초로 발급하는 귀농․귀촌인증이 우리군만의 독보적인 아이디어 사업으로, 영광군민이라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심어주어 가슴을 뜨겁게 한다.”고 말했다. “귀농․귀촌인증”은 전국에서 최초로 발급하는 자격증으로 농촌이주 전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관내 농어촌지역으로 이주(세대주 포함 2인 이상)하여 신청일 기준 5년 이하 거주, 만65세 이하 귀농․귀촌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러한 귀농․귀촌인증은 관내에서 귀농귀촌 관련사업 및 교육신청, 농기계임대료 감면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향후 더 많은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민과의 화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농촌이사 후 이웃주민께 인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이웃주민 인사용 기념품(수건)”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특히 기념품 신청시 가족소개 문구를 넣어 주문제작하므로 더욱 친근감 있고 따뜻한 이웃주민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연중가능하며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해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신분증(귀농․귀촌인증은 증명사진 지참)만 가지고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문의전화 350-5574)하면 된다. ※ 자세한 지원자격 및 신청서는 영광군 및 영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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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기자동차 구입 신청 기간 3월 말까지 연장영광군은 오는 31일까지 구입을 희망하는 자에게 전기차 제조·판매점을 통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공모’ 공고일 6개월 이전(2017년 2월 6일 기준) 영광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의 군민, 기업 등이며, 다자녀 가정·장애인·국가유공자·소상공인은 우선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고속전기자동차 1대당 기존 1,900만원에서 군비 200만원을 추가한 총 2,100만원이며, 취득세 및 개별소비세 등 최대 460만원의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까지 전기차 구매시 함께 지원되던 완속충전기 보조금은 한국환경공단에서 별도로 추진하며, 국비 300만원이 지원된다. 보급 차종은 기아의 레이와 쏘울, 닛산의 리프, 르노삼성의 SM3, 현대의 아이오닉, BMW의 i3, 3월 17일 출시되는 GM 쉐보레의 볼트까지 7종이다.전기자동차 구매 희망자는 관심 있는 자동차의 판매대리점에 방문하여 구매 상담을 하고 대리점 담당자에게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일 수도 있는 접수 기간이니 전기자동차 구매 의향이 있는 군민은 신청을 서둘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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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영광군립도서관 북스타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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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불갑면에서는 지난 3월 14일(화)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 사회활동 참여자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2017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3월부터 실시하는 사업 내용에 대한 이해와 근무 시 유의사항 등의 직무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 안전에 대한 교육도 다루어졌다. 불갑면에서는 올해 노노케어, 공원 등 환경정리 그리고 학교 교통지도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그중 노노케어 사업은 2월부터 독거노인 등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인 2명이 방문하여 말벗과 생활지도 등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천수 불갑면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참여자 어르신들의 안전”이라며, “출퇴근 및 근무시 안전사고가 없도록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근무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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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공감 생활규제 개혁 과제 공모행정자치부는 소기업ㆍ소상공인 애로 해소 등 국민이 생활하면서 체험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규제를 국민이 직접 제안하고 추진하기 위해 「국민 공감 생활규제 개혁」 과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소기업ㆍ소상공인 현장 건의, 생활 속 불편, 생애주기에 따른 애로 등에 관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 공모개요 ○ 공모기간 : 2017. 3. 15.(수) ~ 4. 14.(금) ○ 공모자격 : 대한국민 국민 누구나 ※ 복수과제 공모 가능 ○ 공모과제 : 총3개 분야의 국민 생활 밀접형 규제개혁 과제 - ① 소기업ㆍ소상공인 분야 : 창업 활성화ㆍ기업 활동 등 저해 규제 - ② 생애주기 분야 : 출산ㆍ육아ㆍ취업 등 연령에 따라 겪는 애로사항 - ③ 생활불편 분야 : 교통ㆍ주택ㆍ의료 등 생활 속 불편사항 □ 공모방법 ○ 제출서식 : 행정자치부 홈페이지 게시 (분량제한 없음) ○ 제출방법 :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 제출 - ① 등기우편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209, 행정자치부 지방규제혁신과 생활규제개혁 담당(우:03171) ※ 당일 소인분에 한함 - ② 전자우편 : aiya4@korea.kr ※ 영광군청(기획예산실)으로 대리 접수도 가능합니다. ※ 신청서식 : 군홈페이지(http://www.yeonggwang.go.kr) ⇒ 열린군정 ⇒ 공지사항(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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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찰보리문화축제 추진위원, 축제장 주변정비에 한창군남면 부녀회 및 추진위원회 회원 등 50여명은 4월 28일 ~ 29일 열리는 영광 찰보리문화축제를 앞두고 이 유채 이식작업 등 축제장 주변 정비에 함께 하였다. 아직은 찬 바람이 가시지 않은 지내들에서 찰보리와 함께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노란 유채꽃을 옮겨 심는 등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한 풍경이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영광 찰보리문화축제는 매년 3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어릴 적 향수를 느끼기 위해 방문하는 대표적인 “추억 소환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보리베기 등 각종 시연 프로그램과 보리밭의 짙푸른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보리밭길 걷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보리음식 무료 시식회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축제장과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영광 칠산대교, 백수 해안도로, 불갑사 등 영광의 주요 관광지가 모두 위치해 있어 숙박을 겸한 여행으로도 적극 추천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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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브랜드쌀 판매 업무협약 체결영광군은 지난 14일 테마형 외식문화컨텐츠 기업 ㈜이바돔 및 영광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브랜드쌀 판매활성화를 위해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14일 영광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이바돔 김현호 대표와 영광군 김준성 군수, 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강선중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영광군 브랜드쌀 500톤(12억상당)이 이바돔 전국매장에 수급되는 등 영광군의 농특산물 판로 활성화에 상호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바돔은 동반 성장을 기치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교류로 현재 영광군에 본사를 두고 전국 179개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바돔의 “솥밥” 메뉴에 밥맛이 좋은 영광군 브랜드쌀 “신동진”을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은 이번 ㈜이바돔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영광군에서 생산되는 쌀은 물론 농특산물의 계속적인 안정적 공급을 약속하여 영광군 농가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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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 농촌봉사활동 가져불갑면과 재능나눔봉사단은 지난 3월 13일 관내에 강한 돌풍으로 무너진 블루베리재배 영세농가의 비닐하우스 철거작업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돌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은 “일손 부족으로 피해복구에 막막함을 느끼던 차에 이렇게 도움을 주니 고마울 따름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불갑면 재능나눔 봉사단장은 “지역사회에 부족한 일손에 보탬이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주변에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