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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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동월 2리 홀몸어르신 팔순잔치군남면 동월 2리 마을 주민들이 홀몸 어르신을 위한 팔순잔치를 마련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잔치는 동월 2리 이장(김행기)의 제안으로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음식을 마련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면서 이웃 간의 따뜻한 인정과 친목을 다지는 팔순잔치로 진행되었다. 오늘 잔치의 주인공인 김영두 할머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어렵게 생활하시며 가족들과 왕래가 없어서 매년 쓸쓸하게 생일을 지내곤 하셨다. 김영두 할머니는 “요즘 같은 시대에 가족보다도 더욱 정성껏 생일상을 차려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군남면 복지위원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김행기 동월 2리 이장은 “마을의 독거 어르신들을 내 부모같이 보살피는 것이 복지의 첫걸음”이라며 “홀몸어르신들의 노년생활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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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기초생활보장 급여 집중 홍보 및 신청기간 운영영광군은 4. 17일부터 6. 30일까지 75일간을 기초생활보장 급여 집중 홍보 및 신청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1차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 결과 30가구가 신규 신청하여 자산 및 생활실태를 조사 중이며, 아직도 어려움이 있으나 신청하지 않은 가구가 있을 것으로 보고 2차로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최근 2년 이내에 기초생활보장급여 선정기준 초과로 보장 중지 되었거나 신규 신청 후 책정 제외된 가구에 대해 변경된 기준을 안내하여 재신청하도록 홍보하고,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 중 기준중위소득 15% 이하인 167가구에 대해 개별 안내를 실시하는 등 선정 기준 범위에 근접한 대상자들에 대해 밀착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개별 홍보 외에도 매월 이장회의 및 반상회보, 군 홈페이지, 전광판 안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를 실시하여 군민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맞춤형 급여의 선정기준은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생계급여 134만원, 의료급여 178만원, 주거급여 192만원, 교육급여 219만원 이하의 가정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상담 후 신분증, 신청서, 금융정보등제공동의서, 소득신고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소득·재산 등에 대한 조사 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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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취약계층 요금감면 원스톱 서비스 국민방송(KTV) 방영지난 19일 영광군에서 추진 중인 취약계층 요금감면 원스톱 서비스가 국민방송(KTV) “정책오늘”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방송(KTV)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한국정책방송으로 이날 방송은 국민이 뽑은 정부 3.0 우수시책인 취약계층 요금감면 원스톱 서비스에 대해 방송을 기획하던 중 영광군이 적극적인 홍보와 현장 밀착형 행정 실시로 군민의 체감도가 높고 호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 방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영광군이 지금까지 동 서비스를 홍보하고 추진해온 내용을 방영하였으며 특히, 홀로 사는 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하여 읍·면사무소 방문조차 어려운 분들을 대신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가정을 직접 찾아가 제도를 홍보하고 신청을 대신해 주는 장면을 집중적으로 방영하여 영광군의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방송에 소개된 요금감면 원스톱 서비스는 복지대상자가 전기, TV수신료, 도시가스, 이동통신요금의 감면 신청 시 각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 신청해야 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읍·면사무소 1회 방문으로 4가지 요금 감면을 통합신청하도록 한 행정서비스를 말한다. 요금감면 신청을 희망하는 취약계층은 신분증 및 전기, 이동통신, 도시가스의 고객번호가 표기된 고지서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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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섬 낙월 ! 꽃 향기 가득한 꽃 단지 조성낙월면은 지난 19일 관광객과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고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꽃향기 가득한 꽃 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단지 조성은 가고 싶은 섬, 아름다운 섬으로 가꾸고 낙월도만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과 공무원, 사회단체가 합심하여 꽃잔디와 팬지 등 8000본의 꽃을 심어 섬마을 미관을 한층 개선했다. 영광군 낙월도는 해양생태관광의 거점으로 기암괴석과 트레킹 길이 장관이며, 전국 새우젓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등 아름다운 경관과 특산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아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조영원 면장은 “가고 싶은 섬, 모두에게 고향인 섬으로 만들기 위해 사계절 꽃을 심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면민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건강한 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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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 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막내려지난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 및 실내보조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 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가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91개 대학에서 대회 임원 320명을 비롯하여 겨루기에 1,170명, 품새에 1,670명 등 총 3,160명이 참여하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2012년 세계태권도연맹에서 주관한 제7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신설된 후 국내에서는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자유품새 종목은 웅장한 음악에 맞추어 화려한 공중회전 기술과 아크로바틱 등 역동적이고 화려한 태권도의 기술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각 부별 1위는 다음과 같다. □ 공인품새 ▲ 개인전(남자) : 1조 1․2학년 김선호(용인대학교), 3․4학년 조영진(경희대학교) / 2조 1․2학년 이용범(우석대학교), 3․4학년 신재승(용인대학교) / 3조 1학년 김진우(전주비전대학교), 2학년 현익종(전주비전대학교) / 4조 1․2학년 김동현(한국나사렛대학교), 3․4학년 전계현(우석대학교) ▲ 개인전(여자) : 1조 1․2학년 김지수(경희대학교), 3․4학년 최지은(경희대학교) / 2조 1학년 이규희(전주비전대학교), 2학년 유진(전주비전대학교) / 3조 1․2학년 황연지(한국체육대학교), 3․4학년 김유진(우석대학교) ▲ 복식전 : 1조 1․2학년 이효설․강민성(한국체육대학교), 3․4학년 박광호․홍채린(한국체육대학교) / 2조 1․2학년 최민욱․조호민(호산대학교) ▲ 단체전 : 남자 1조 한국체육대학교, 남자2조 신성대학교, 여자1조 용인대학교 □ 자유품새 ▲ 개인전 : 남자1조 양효진(가천대학교), 여자1조 최한나(중원대학교) ▲ 복식전 : 1조 방예진․한영훈(가천대학교) ▲ 단체전 : 한국체육대학교 □ 겨루기 ▲ 개인전 o 남자1조 : –54kg 박진흥(용인대학교), -58kg 최우진(용인대학교), -63kg 양태양(한국체육대학교), -68kg 강민우(동아대학교), -74kg 조민균(계명대학교), -80kg 박인호(용인대학교), -87kg 변길영(동아대학교), +87kg 강연호(경희대학교) * 우수선수상 박인호 o 남자2조 : –54kg 한동길(동아대학교), -58kg 두재현(전주대학교), -63kg 정종표(고신대학교), -68kg 성재원(우석대학교), -74kg 신욱진(한국나사렛대학교), -80kg 김지운(전주대학교), -87kg 김정근(호원대학교), +87kg 홍용진(한국나사렛대학교) * 우수선수상 성재원 o 남자3조 : –54kg 배승우(신성대학교), -58kg 김정민(경민대학교), -63kg 이택민(경민대학교), -68kg 이한민(가톨릭상지대학교), -74kg 나승곤(전남과학대학교), -80kg 김선욱(경북도립대학교), -87kg 조현민(호산대학교) * 우수선수상 김정민 o 남자4조 : –54kg 지정민(대경대학교), -58kg 이소원(전남과학대학교), -63kg 백민승(계명문화대학교), -68kg 강희철(대경대학교), -74kg 박승혁(한국나사렛대학교), -80kg 김태훈(신성대학교), -87kg 김종민(신성대학교), +87kg 김정호(세한대학교) * 우수선수상 이소원 o 여자1조 : –46kg 김정은(한국체육대학교), -49kg 박선아(경희대학교), -53kg 이휘아(용인대학교), -57kg 정은비(한국체육대학교), -62kg 전채은(조선대학교), -67kg 한현정(용인대학교), -73kg 유경민(전주대학교), +73kg 김효정(경희대학교) * 우수선수상 유경민 o 여자2조 : –46kg 김현정(가톨릭상지대학교), -49kg 안혜원(신성대학교), -53kg 이지선(영산대학교), -57kg 서지은(경민대학교), -62kg 최인선(한국나사렛대학교), -67kg․-73kg 통합 오민경(세한대학교), +73kg 카리모바(한국나사렛대학교) * 우수선수상 서지은 o 여자3조 : –46kg․-49kg 통합 조휘정(대경대학교), -53kg 권효정(대경대학교), -57kg 김예원(신성대학교), -62kg 박예림(백석문화대학교) * 우수선수상 조휘정 ▲ 단체전 o 남자 : 1조 동아대학교, 2조 동의대학교 o 여자 : 1조 경희대학교B □ 기타 o 태권경연 : 한국체육대학교 o 태권체조 : 가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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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도약!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강남훈)은 지난 18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대마산단 전기자동차 충전기 제조사인 ㈜시그넷시스템(대표:황호철) 생산공장과 백수읍 풍력 테스트베드를 둘러보고 풍력발전사들과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은 한국경제신문 2017년 3월 8일자「굴비 말리던 바람·태양을 팔자... 영광은 신재생에너지 실험실」기사를 읽고 감동을 받아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의 청정 자연환경을 이용한 풍력·태양광발전 단지 등을 발전시켜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백수읍에 추진중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 단지 조성사업에 한국에너지공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기초지자체에서 에너지 신산업을 추진하기 위한 영광군의 열정과 노력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 영광군의 에너지 신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현재 풍력 40기가 가동중으로 추가로 내년 12월까지 백수읍과 염산면 일대에 풍력 35기가 준공되면 풍력 총 75기가 운행되며, 이는 전라남도 124기 중 60%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또한 대규모 국가해상풍력 단지 2.5GW가 영광 칠산 앞바다와 인근 전북 부안 일대에 추진중이며 대마산단에 e-모빌리티 연구센터가 올해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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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화재예방 어렵지 않아요~화재는 자연적으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부주의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기상조건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물체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실효습도가 50% 이하가 되면 인화되기 쉽고 40% 이하에서는 불이 잘 꺼지지 않으며 30% 이하일 경우에는 자연발생적으로 불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이러한 연소조건과 더불어 화창한 봄 날씨로 인해 사람들의 긴장이 풀어지면서 부주의, 태만 등 관리소홀이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함부로 버린 담뱃불이나 불법 취사행위와 어린이들의 불장난으로 인하여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단 발화한 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삽시간에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다. 화재예방을 위해서 취약대상 파악 및 집중적인 방화관리, 지도로 화재발생 위험요소를 제거해야겠다. 그리고 행락철 집을 비울 때에는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의 플러그를 뽑고 가스기구의 중간밸브를 잠그도록 해야겠다. 또한 소방시설의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소방교육 및 훈련을 통하여 방화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겠다. 산이나 야외에서는 불법 취사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산에 오를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어린이 불장난을 예방하기 위해 불을 일으킬 수 있는 물건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며, 논두렁이나 밭두렁, 기타 농산폐기물을 소각할 때에는 바람이 없는 날 주의와 감시를 철저히 하며 소각 해야겠다. 일 년 사계절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 바로 봄철이다. 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여 낙엽들이 바싹 말라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불씨라도 가해지면 눈에 띄지 않고 순식간에 번져나간다. 그래서 봄에 일어나는 불을 여우불이라 하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박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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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매일시장 창업지원 사업단장 지원자 모집영광군은 지역 내 영광매일시장의 ‘2017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단장 모집 공고를 한 바 있으나 지원자가 없어 재공고 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은 전통시장 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임차료, 인테리어 비용, 컨설팅,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단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신청자격은 사업기간 동안 영광매일시장에서 용역제공이 가능하며 경영, 유통, 창업 등 관련분야 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 전통시장 관련사업 유경험자, 국가 및 지자체 시행 '창업관련 사업' 등의 사업수행 유경험자, 기타 동등한 역량과 자질을 갖춘 자 등이다. 신청서 접수는 사업단장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kaff2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평가는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쳐 평균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사업단장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광군과 위탁계약을 체결한 후 2018년 6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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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도약!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강남훈)은 지난 18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대마산단 전기자동차 충전기 제조사인 ㈜시그넷시스템(대표:황호철) 생산공장과 백수읍 풍력 테스트베드를 둘러보고 풍력발전사들과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은 한국경제신문 2017년 3월 8일자「굴비 말리던 바람·태양을 팔자... 영광은 신재생에너지 실험실」기사를 읽고 감동을 받아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의 청정 자연환경을 이용한 풍력·태양광발전 단지 등을 발전시켜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백수읍에 추진중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 단지 조성사업에 한국에너지공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기초지자체에서 에너지 신산업을 추진하기 위한 영광군의 열정과 노력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 영광군의 에너지 신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현재 풍력 40기가 가동중으로 추가로 내년 12월까지 백수읍과 염산면 일대에 풍력 35기가 준공되면 풍력 총 75기가 운행되며, 이는 전라남도 124기 중 60%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또한 대규모 국가해상풍력 단지 2.5GW가 영광 칠산 앞바다와 인근 전북 부안 일대에 추진중이며 대마산단에 e-모빌리티 연구센터가 올해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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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불갑면과 재능나눔봉사단은 지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에 하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쌍운리 기초생활수급자 강모씨(남, 66세)를 위해 실내 화장실 설치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지 장애와 전립선염으로 항아리 변소(항아리에 나무판자 걸쳐놓은 화장실)에 출입하다 넘어져 허리가 다쳤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전 봉사단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실내 화장실과 목욕을 위한 온수보일러를 설치하였으며 집 안팎을 청소하였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여성봉사단원들은 그릇 하나하나까지 설거지를 해주었으며, “내 손이 조금만 부지런하면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다.”라며“수혜자를 위한 봉사가 아니라 나 자신이 더 힐링되는 마음으로 봉사한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불갑면 재능나눔 봉사단장은 “의자, 보일러 하나라도 수리하겠다는 작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포클레인, 미장 등 자신의 인건비를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애써주는 단원들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하고 있다.”라며 지역사회에 일손이 필요하다면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달려가는 봉사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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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초 “스마트 빈집 보호・신고제 업무협약” 체결영광군은 지난 4.18일 장기 출타 가정과 혼자 사는 여성 가구를 대상으로 범죄와 빈집 침입 절도 예방을 위해 전남 최초로 “스마트 빈집 보호・신고제 운영 업무협약”을 영광경찰서와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심 스위치는 가정의 형광등 점등스위치 위에 간단히 부착하여 예약된 시간에 자동으로 불을 켜고 끌 수 있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불을 점등할 수 있는 장비로 장기 출타 가정과 혼자 사는 여성의 빈집 절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스마트 스위치를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영광경찰서에 직접 신청을 하면, 경찰서에서 직접 방문하여 설치는 물론 작동법을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영광군은 장기 출타 가정이나 혼자 사는 여성이 원격으로 스위치를 작동할 수 있어 범죄 예방에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호응도와 만족도를 조사하여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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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어린이 기호식품 지도․점검실시영광군은 어린이날 대비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6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학교주변 불량식품 판매근절 및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관리 수준강화로 어린이 식품 안심 구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점검 기간은 4. 20 ~ 4. 26.(5일간)으로 군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합동 실시하며,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수입 미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및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식품안전과 식품 판매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지도․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학교주변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계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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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림스타트 스키교실 운영영광군은 드림 토요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6월까지 8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스키교실”을 운영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스키교실은 레포츠 엔터테인먼트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스키 기본자세를 비롯하여 보행법, 기초 활강 및 정지, 회전법 익히기 등 다양한 스키 기술을 배우고 익히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돌발적인 사태가 발생했을 때에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실시하는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스키교실에 참석한 강모 아동은 “겨울철에만 배울 수 있는 스키를 실내에서 친구들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이런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스키교실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체험활동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광군은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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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불갑면 우곡리 짚풀공예 !영광군 불갑면은 우곡리 짚풀공예를 소재로 2017년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공모하여 17일 당선되었다. 불갑면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의 크고 작은 일들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여 추진하는 프로그램 개발 위해 짚풀공예 기능보유자(홍성우 85세)와 협의하여 마을 주민 전체를 지도사와 재료 제작자로 양성하고자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응모한 결과 사업의 실현가능성과 미래성 등 평가기준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도비 35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날 응모 사업계획을 발표한 최병철씨는 '짚풀공예 지도사 양성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전통공예를 통해 지역예술을 활성화하고 공동체 정신을 발현시켜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향후 전수자들의 작품은 상사화 축제장에서 전시와 체험 부스 운영 등 관광상품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불갑면은 짚풀공예 전수사업은 한국의 짚풀공예 명인인 마을의 어르신이 직접 가르치고 주민이 참여하여 얻은 공동체 활성화 효과를 통해 색깔있는 마을을 가꾸기 위한 원동력으로 승화시키는데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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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관한 최소한의 보험 소화기~소화기가 있는 집에서는 일단 소화기를 구입하면 구입하는 순간부터 불이 나는 그 순간까지 한 번도 소화기를 만지지 않는다. 보통 가정용 소화기는 분말소화기가 많다. 분말 소화기는 한달에 한번정도는 점검을 해줘야 한다. 분말소화기는 굳어지지 않도록 한 달에 한번 정도씩 뒤집어 줘서 굳지 않게 해야한다. 축압식의 경우는 압력을 나타내는 바늘이 녹색에 위치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 유사시 사용할 때 제대로 작동 할 수 있다. 중요한 문제는 소화기는 사용하고 나면 재활용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냥 가져다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재충전을 위해 소화기 판매점을 찾아가 충전을 의뢰하더라도 충전을 해주지 않는다. 충전장비가 없는 경우가 많고 충전하는 가격이나 구입하는 비용이 별 차이가 없기에 충전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소화기는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보험이라는 생각으로 비치해야 한다. 안전 불감증이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중시킴을 인지하고 위와 같은 소화기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화재발생 시에 대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글을 마친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박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