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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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지역아동센터 컴퓨터 OA 교육 시행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원전 주변지역 아동들의 컴퓨터활용능력 배양을 위해 주변지역 5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17년도 여름방학맞이 컴퓨터 OA교육을 시행했다. 이 OA교육은 2007년도부터 이어져 올해로 11년째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주변지역 7개 초등학교 47명이 참가했다. 아동들은 1차(7월 25일~28일)와 2차(8월 1일~3일)에 걸쳐 타자연습부터 한글과 파워포인트까지 컴퓨터 활용능력을 기초부터 탄탄히 다졌다. 한편 한빛본부 자원봉사자들은 교육 전 과정에 걸쳐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친절히 지도해 효율적인 교육 진행을 도왔다. 홍농초등학교 2학년 한 학생은 “수업 중 한 부분을 놓치면 따라가기 어려운데 옆에서 일일이 지도해주시니 좋았다”며 자원봉사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주변지역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는데 발판이 될 기초학습능력 배양 프로그램을 마련해 앞으로도 지역 우수 인재 육성 및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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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례조회가 달라지고 있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매월 초에 실시하는 정례조회를 오케스트라 공연,청소년 검도시연, 공무원 음악밴드 연주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의 시작으로 진행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1일 정례조회 때도 가뭄극복과 바쁜 일상 업무에 지쳐있던 직원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20분정도 감상한 후 밝고 행복한 분위기에서 조회를 시작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미래의 희망이며 꿈나무들인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들려준 이번 오케스트라 연주가 계속된 무더위로 지쳐 있는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아주 좋은 시간 이었다.”고 감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딱딱하고 경직된 정례조회를 전직원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하여 경직된 조직문화를 활기차게 바꿔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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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해외부실 매각 즉각 중단하라”이개호 의원, 광주·전남 광역·기초단체장과 국회 기자회견 성명 발표이개호 국회의원과 광주·전남 광역·기초단체장, 군의회 의장이 금호타이어 해외부실 매각 즉각 중단과 선(先) 지역경제·고용보장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과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윤장현 광주시장, 김갑섭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민형배 광산구청장, 유근기 곡성군수, 이만수 곡성군의회 의장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금호타이어 해외부실 매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음에도 산업은행이 매각에 박차를 가하는 등 광주·전남 지역민을 향한 갑질을 계속하고 있다며 중단 사유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먼저 “매출 3조원, 자산 5조2천억의 광주·전남 유일 대기업인 금호타이어가 매출 5천억, 자산 1조원에 불과한 중국기업이 한국 돈을 빌려 인수하는 ‘해외부실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어 “중국 업체(더블스타)가 금호 타이어를 인수할 경우 기술력만 흡수한 뒤, 국내 공장은 폐쇄하고 임금이 싼 중국으로 떠나는 ‘기술 먹튀’가 자명하다”며 “금호타이어 근무 5천명의 근로자와 협력업체, 대리점 종사자까지 수 만명의 생존권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지역경제에 미칠 심각한 타격과 방산기술 유출로 인한 자주국방 문제도 지적됐다. 이들은 “산업기반이 열악한 광주·전남에 금호타이어와 같은 새로운 기업을 만들지는 못할망정 운영 중인 기업마저 문을 닫게 된다면 ‘일자리 정부’를 외치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와도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내유일 타이어 공급 방산업체인 금호타이어가 해외업체에 매각되면 방산기술 유출이 불보듯 하다”고 우려했다. 이와함께 “산업은행이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조선업에는 수 조원의 자금을 지원하면서 금호타이어는 해외업체에 부실매각하려는 것은 국책은행으로서 본분을 망각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특히 “지난해 금호타이어 경영평가 과정에서 공시실적이 아닌, 외부 평가기관을 동원한 억지 정성평가를 통해 D등급으로 낮춰 확정했다”며 “산업은행이 금호타이어를 중국 업체에 꼭 팔아 넘겨야 할 사정이 있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전남 지역민 이름의 요구사항을 통해 “해외 부실 매각 협상 전면 중단과 지역경제 파장과 근로자 고용보장 대책 마련 후 매각 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새로운 국내업체 인수자를 물색하거나 해외업체의 참여는 국내업체와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참여하도록 하는 새로운 매각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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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서비스 실시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위원장 강현석)와 영광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두섭)에서는 지난 8월 1일 맞춤형 복지 시행에 따른 사례관리를 협조 지원하고자 기초수급자의 주택을 찾아 홀로 생활하고 있어 밑반찬을 만들어 먹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모씨(불갑면 가오리)를 비롯한 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해 밑반찬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밑반찬 서비스 외에도 생필품 지원, 의료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며 행정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일조하기로 했다. 가오리 주민 정모씨는 “새 김치에 밑반찬이 입맛에 딱 맞고 필요한 반찬이 생겨 매우 기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천수 불갑면장은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대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복지 지원 및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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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육상대회 석권한 박수빈·박정빈 사촌자매 격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일 군수실에서 ‘회장배 제15회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메달을 획득한 육상 선수들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정선 종합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영광을 대표하는 7명의 선수가 400M 외 6개 종목에 출전했다. 영광공고 박수빈 선수는 여고 1학년부 1,500M 경기에서 4분 53초로 김민정(강릉여자고·4분56초) 선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영광여중 박정빈 선수는 5,000M 경기에서 35분 11초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메달을 획득한 박수빈·박정빈 선수는 사촌지간인 동시에, 국내 육상계의 거목인 박달현 감독의 조카들로 육상가문의 명성을 이어나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훈련하여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라며, “앞으로도 부상당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영광군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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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국비 40백만원 추가 확보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미세먼지를 내뿜는 노후 경유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17년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에서 국비 40백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에 군민의 높은 관심에 확보한 사업비 388백만원(국비 194, 군비 194)이 조기에 소진되어 지난 5월 환경부에 추가 사업비를 요청하였다. 군은 조기폐차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폐차시기 등을 감안하여 사업신청을 8월초부터 접수 받아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추경이 끝나면 곧바로 지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신청대상은 '05.12.31.이전 제작된 노후 경유 차량으로 보조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 영광군에 2년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경유 차량이며 정상운행 가동 판정이 있어야 한다. 신청은 환경산림과,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노후차량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대상여부를 심사하여 개별통보하며, 사업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산림과(350-5335) 또는 군 홈페이지 공고/고시 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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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시작을 알리다영광군은 지난 7월 28일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주제 및 예산안 확정 등을 위해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 주제, 기본계획 및 예산안 등 안건을 상정하여 활발한 토론을 걸쳐 주제와 기본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본계획을 보면, 대표프로그램인 상사화 참사랑의 꽃길걷기, 상사화 결혼식, 참사랑 소원燈(등) 달기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금년부터 축제기간 동안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특히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사랑의 설화를 배경으로 한 상사화 야간퍼레이드’를 더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악인 송소희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함께하는 콜라보 공연 ‘어느 멋진 날에’ 를 시작으로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10일동안 불갑산관광지구 일원에서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상사화축제추진위원회 김용식위원장은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본격적인 출발선에 서 있다.”면서 “상사화 축제를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발전시켜 가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관람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의 마음을 확인하는 축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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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드림스타트, 신나는 스케이트 빙상캠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여름방학을 맞이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40명이 스케이트 빙상체험 캠프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 염주종합체육과 빙상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주의사항을 듣고 준비운동을 한 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처음 스케이트를 탄 아이들은 옆 난간을 잡고 엉금엉금 기는 듯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함께 어울려 활기차게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다. 한 아동은“처음 스케이트를 타 무섭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즐기는 모습을 보면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정서와 행동발달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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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더 뜨거웠던 우리들의 독서·토론교실영광공공도서관(관장 송영임)에서는 관내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여름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여름독서·토론교실의 주제는 ‘책 더하go, 생각 나누go, 지혜의 숲으로!’였다. 주제 도서는 모파상의 「목걸이」로 책의 등장인물의 대사와 행동을 분석하고 그들의 선택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찬반의견을 펼치며 열띤 토론을 이어 나갔다. 한편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8명을 우수학생으로 선정하여 전라남도교육감상,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상, 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장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영광공공도서관장상을 각각 수여하였다. 토론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름독서·토론교실을 통해 다양한 토론방법을 접해보고 직접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참여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다음 겨울독서·토론대회에도 친구들과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송영임 관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의 필요성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고자 독서교실을 기획하게 되었다.”며“도서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앞으로도 독서를 생활화하는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 353-2690(어린이자료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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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시작을 알리다영광군은 지난 7월 28일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주제 및 예산안 확정 등을 위해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 주제, 기본계획 및 예산안 등 안건을 상정하여 활발한 토론을 걸쳐 주제와 기본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본계획을 보면, 대표프로그램인 상사화 참사랑의 꽃길걷기, 상사화 결혼식, 참사랑 소원燈(등) 달기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금년부터 축제기간 동안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특히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사랑의 설화를 배경으로 한 상사화 야간퍼레이드’를 더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악인 송소희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함께하는 콜라보 공연 ‘어느 멋진 날에’ 를 시작으로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10일동안 불갑산관광지구 일원에서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상사화축제추진위원회 김용식위원장은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본격적인 출발선에 서 있다.”면서 “상사화 축제를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발전시켜 가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관람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의 마음을 확인하는 축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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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드림스타트, 신나는 스케이트 빙상캠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여름방학을 맞이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40명이 스케이트 빙상체험 캠프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 염주종합체육과 빙상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주의사항을 듣고 준비운동을 한 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처음 스케이트를 탄 아이들은 옆 난간을 잡고 엉금엉금 기는 듯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함께 어울려 활기차게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다. 한 아동은“처음 스케이트를 타 무섭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즐기는 모습을 보면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정서와 행동발달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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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폭염대비 21개소 마을경로당 순회 방문대마면은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8일간) 관내에 소재한 21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좌담회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 등 냉방시설을 다시금 점검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응급상황시 대처방법 등을 안내하고자 실시되었다. 아울러, 군정에 대한 시책 홍보 등 관내전입 시 다양하게 지원되는 내용들을 설명하고 면민 모두가 인구늘리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소소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면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면장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오세윤 대마면장은 “여름철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이다.”라며, “낮 시간대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등에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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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약 및 지시사항 점검 나서···영광군은 지난 7월 26일 김준성 군수가 주재한 가운데 공약 및 지시사항에 대한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6기가 1년여 남은 시점에서 임기 내 공약의 완벽한 마무리와 지시사항 해결을 통해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추진 상황을 점검, 잘되고 있는 사업은 격려하고 부진한 사업은 함께 해결 방법을 강구하고자 만든 자리였다. 공약사업 점검결과 63건의 공약 중 47건의 공약이 완료 및 완료 후 계속사업으로, 13건의 공약은 추진중에 있으며, 장수수당 확대지급 1건은 보건복지부 조례 폐지 권고로 중단, 홍농·법성 도시가스 공급은 타당성 검토결과 투자대비 경제성 부족, 영광~염산간 4차선 확․포장 공사는 지방도 808호선으로 전라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으나 임기 내 추진이 불가능 할 것으로 보여 2건의 공약을 여건상 제외하였으며 종합 진도는 88.3%로 나타났다. 군에서는 공약사업의 임기 내 완벽 마무리를 위해 미완료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추진계획을 현실에 맞게 더욱 구체화하고, 남은 기간 동안 공약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당면한 현안사항과 군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군수 지시사항은 총 128건 중에 112건이 완료되었고 추진중인 16건도 조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재정비를 계기로 철저한 사업관리와 이행에 속도를 내어 임기 내 완료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신속한 지시사항 처리를 통한 군민 복지증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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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새정부 로드맵 발표에 따른 발빠른 행보김준성 영광군수는 7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국토교통부, 국회를 비롯하여 투자유치기업인 ㈜캠시스 대표를 만난다. 이번 방문은 국비사업과 관련 중앙정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하는 김준성 군수의 강한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국토교통부 맹성규 제2차관과 면담하여 초당대학교 항공대학캠퍼스 교육훈련용 비행장 조성과 관련하여 공모사업 협조를 요청하고, 광주 송정-영광간 간선 철도 연결사업에 대해 건의할 계획이다. 이후 국회의원 이개호 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 및 기타 영광군 현안 사업 전반에 대해 업무 협의를 한 후, 지난 6월 영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초소형전기차 완성차 제작 업체 ㈜캠시스의 박영태 대표와 만나 조속한 투자실현에 대해 건의할 예정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국토교통부, 국회, 투자유치기업 대표 면담을 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서울 일정이 끝나자마자 대구로 이동하여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에 참석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가 발표되어, 새로운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가만히 앉아 기다릴 수는 없었다.”라며 “바쁘기는 하지만 지금은 현 정부에 맞추어 우리군에 필요한 사업을 빠르게 파악하고 유치하는 것이 필요할 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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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영광에서 청렴을 외치다영광군은 1천5백여명이 운집한 영광스포티움에서 김제동 청렴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통과 공감을 통한 청렴‘을 주제로 진행된 오늘 콘서트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장애인‧학생‧공무원 등 1천5백여명의 군민이 모여 토크 콘서트 1인자 김제동의 입담을 만끽하였다. 특히, 민주시민으로서 헌법정신에 기초한 정의롭고 청렴한 시민정신을 최우선으로 꼽고, 촛불정국을 통해 구현된 시민정신이 꾸준히 계승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으며, 장애인‧학생 등의 눈높이에 맞추어 무릎을 끓고 강연을 하는 등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몸을 낮추는 모습을 보여주어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영광군은 정면에 VIP좌석을 배치하던 관례를 깨고 장애인‧경로우대석‧임산부특별석 등 좌석을 우선 배정하여 김제동씨로부터 주인을 주인답게 대접하는 자치단체라고 칭찬을 받는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행사 운영이 크게 돋보였다. 영광읍에 거주하는 김미선씨는 “김제동씨가 온다는 소식에 너무 반가워서 한시간전부터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이렇게 실제로 보니 더욱 감동적이고, 힐링이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의 이미지와 소통‧힐링의 아이콘 김제동씨를 통해 청렴을 향한 군민의 소망과 열정을 확인했다며 전 공직자와 함께 청렴 1등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의 “청렴문화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졌으며, 재미있고 즐기는 청렴교육여건을 제공하고자 연극, 콘서트, 골든벨 등 다양한 포맷을 도입하고 있다. 한편, 김제동 청렴콘서트는 행사장을 변경해야 할 만큼 관내 군민뿐만 아니라 광주‧화순‧함평 등 주변 시‧군 주민들까지 참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 속에 치러졌으며, 벤치마킹을 위해 충북‧광주 광산구‧보성군 등 전국 지자체 담당자가 방문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