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혈관건강의 시작, 자기혈관 숫자알기로 부터
영광군은 11개 보건진료소 지역주민 및 만성질환자 137명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5회에 걸쳐 ‘보건진료소 중심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내용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체조, 마스크를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는 마스크 스크랩 만들기,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자기혈관 숫자알기 및 식이요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환기가 잘되는 모정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발열체크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행하였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증이 장기화되면서 두려움과 불안이 커지고 외출 자제 및 자녀들의 방문이 어려워 우울감이 증대되는 주민들에게 심리적 방역이 필요했던 만큼‘보건진료소 중심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교실’은 주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심어주었다.
윤정희 보건소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마음이 위축되지 않고 건강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비대면 또는 소집단으로 보건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4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5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6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영광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기간제근로자 채용
- 9송광민 영광부군수, ‘그냥드림’ 먹거리 보장사업 현장 점검
- 10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