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지닌 공익적·다원적 가치를 보상하기 위해 ‘2025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총 7,857명에게 47억여 원 규모로 확정하고, 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을 받아 7,857명을 1차 지급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가구당 60만 원씩 총 47억여 원을 3월 말까지 전액 영광사랑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농어민 공익수당은 정책수당으로, 기존 영광사랑카드와 달리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본격적인 농번기 시작 전에 농어민 공익수당을 조기 지급함으로써 농림어업인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림어업인이 살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2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3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4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5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6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7㈜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8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9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 10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