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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영광군협의회(협의회장 김경옥)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김혜영)는 10월 25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그리고 명상"을 국제마음훈련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있는 북한이탈주민들과 여성분과위원, 지역여성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의 안정을 위해 굴림대, 소리명상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국제마음훈련원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셋과 이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과 참여자들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갖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행사 참가한 자문위원은 “숲속에 있는 국제마음훈련원이 생소했지만 심신의 안정과 마음의 평온함을 느끼며, 북한이탈주민들과 더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영광군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을 찾고 통일 한국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부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동행을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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