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사실상 유니티와 사크스 공동우승 유종의미
지난 19일에 영광야구리그 플레이오프가 치러졌다. 플레이오프 규정은 리그 2위팀과 3위팀이 대결하여 이긴팀이 리그 1위팀과 결승전을 치루게 된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는 유니티와 오션스 경기였다. 유니티가 화끈한 타격으로 13-2로 승리를 거두었다. 바로 열린 영광시리즈(결승전)는 유니티와 사크스와 7이닝 단판승부로 벌어졌다. 더블헤더를 치루게 된 유니티는 전 경기에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식지 않는 방망이로 1회초 7점을 득점하게 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다. 사크스도 리그 1위팀 답게 쉽게 물려 서지 않고 6점을 따라가면서 경기초반은 팽팽하게 진행되었다. 경기가 무르익을 무렵 유니티에 타격이 살아나면서 9점을 득점하여 경기는 16-6으로 유니티가 크게 달아났다. 그러나 샤크스는 게임을 포기하지 않았다. 패색이 짍어진 6회말 6점을 쫒아가더니 7회말 16-16 동점을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이번 야구리그 결승전 영광시리즈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초접전에 멋진 한판승부였다. 영광시리즈(결승전) 규정상 7회말 동점일시 다음 이닝에 들어갈 수 없고 양팀 9대9 가위바위보로 승리팀을 정한다. 가위바위로 대결에서도 양팀을 4:4까지가는 초접전을 끝에 영광시리즈 영광리그 우승팀은 유니티에 돌아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2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3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4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5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6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7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8㈜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9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 10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