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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이웃과 함께하는,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눔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맹규, 오종운)에서는 영광군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명절 음식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겨울철 추위와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함으로 온정을 전했다. 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푸짐한 명절 음식을 받게 되어 너무 고맙고, 말벗도 되어 주니, 이번 명절은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새해에 명절 음식 나눔을 통해 취약가정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직접 음식을 마련해주신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3년에도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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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설맞이 일제 대청소 “아름답고 청정한 군서 만들어요!”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19일 기관·사회단체와 이장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과 공공시설 주변 등에서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맞이 합동 대청소는 “아름답고 청정한 군서 만들기” 역점시책으로 마을진입로, 하천변, 공공시설 주변의 산재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관·사회단체, 이장단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아름답고 청정한 군서 만들기에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라는 어깨띠를 직접 두르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를 줍는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아름답고 청정한 군서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이장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요즘 고물가 등으로 힘든 시기이나 가족·친지와 함께 마음만은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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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설 명절 방역 동참 및 안전 캠페인 전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 설 연휴를 앞두고 방역 친화적 명절 분위기 조성과 크고 작은 화재 발생 및 귀성 차량으로 인한 교통량 급증으로 화재·교통사고 사전예방을 위하여 코로나19 방역 동참 및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영광군청, 녹색어머니회,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 등 80여 명이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여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하여 종합버스터미널과 시장 일원까지 진행하였다. 이번 가두행진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방역 수칙, 화재·교통안전 준수 홍보와 방역물품(자가진단키트, 마스크, 물티슈 등)을 배부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 마스크 착용 ▲ 명절 전·후 자가진단키트 검사 ▲ 동절기 추가 접종 ▲ 소화기 비치 ▲ 불법 주정차 및 무단횡단 금지 등을 군민들에게 당부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기점이 되지 않도록 개인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불법 주정차 근절과 교통신호를 준수하여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또한, 화재가 집중되는 겨울철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가스 밸브를 점검하고 소화기를 비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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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현판 수여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 2022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3곳에 대하여 현판식을 가졌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마을 조성을 위해 전라남도에서 2021년부터 추진한 시책사업으로 작년도 46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그중 백수읍 천기마을, 군남면 장고마을, 불갑면 맹자마을 3개소가 우수 으뜸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사업은 사업계획부터 사업추진, 사후관리까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짐으로써 자치분권 및 주민 주권 시대의 흐름에 맞춰 주민들의 자율성과 역량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마을 화단 조성‧벽화 그리기를 통해 아름다운 영광군을 만들어 준 점과 영광군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여준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다”라며 마을 주민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금년부터는 지원예산이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대폭 증액되며,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에 참여할 마을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읍‧면 사무소로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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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월평항, 해수부‘어촌신활력증진사업’선정전남 영광군 염산면 월평항이 해양수산부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0억 원(국비 35억 원, 지방비 15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19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업으로 낙후된 어촌의 생활과 경제환경개선, 어촌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어촌의 새로운 변화 기반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월평항은 염산면 야월리 월평마을, 합산마을, 양일마을 3곳의 어촌마을이 사용하는 소규모어항이며, ‘월평 어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는 월평항’을 비전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물양장 확장 등 어항 시설 개선과 지역 여건 개선을 통한 어촌 활성화, 지역주민의 공동체 형성 및 마을 개방을 통한 활력 재생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촌환경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번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어항 기능 회복으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어촌마을로 기대되는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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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출신 ‘장정희 변호사’, 광주지방변호사회 제57대 회장 당선신임 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장정희(54·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가 선출됐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12일 광주 동구 지산동 변호사회관 6층 대회의실과 순천·목포·해남 지정투표소에서 회장 및 집행부 선거를 치른 결과 장 변호사가 제57대 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3년 1월 19일부터 2년이다. 장 신임 회장은 영광 해룡고와 전남대 법대를 졸업했다.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수료 후 1999년 광주지법 예비판사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광주지법·순천지원 판사, 광주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광주지법 장흥지원장을 거쳐 2015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광주변호사회 공보이사, 제2부회장, 제1부회장을 역임했다. 장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정당한 권익 옹호와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청년 변호사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면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변호사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변호사회에 주어진 시대적·사회적 역할을 다하면서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쌓아놓은 훌륭한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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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검도 동계 전지훈련 소년 검사들의 후끈한 열기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에서 동계 전지훈련의 열기가 한창이다. 전국 중·고등부 검도 39팀 650여 명의 선수들은 지난 11일부터 훈련을 시작하였다. 영광군(이하‘군’)의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체육시설로, 난방설비,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전국에서 실내 동계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축구와 농구 등 프로종목으로서 인기 있는 종목뿐만 아니라 검도와 같은 비인기 종목도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지 않음으로써 겨울철 스포츠 비수기의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다. 특히 이번 검도 동계 전지훈련에는 검도 공인 심판이 참여하여 실제의 경기 진행 방식과 똑같은 훈련 형태를 채택함으로써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이 가지고 있는 시설자원 및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동계전지훈련을 목적으로 방문한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스포츠 선도 도시로서의 영광군의 자존심을 지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광군 동계 검도 전지훈련은 오는 19일의 훈련을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되지만, 중등부와 초등부의 축구 스토브리그가 이달 27일부터 시작하여 동계 스토브 훈련의 열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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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마라난타불교대학동문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2천만원 기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불갑사‧마라난타불교대학동문회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성금 2천만원을 기탁하며 연말연시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영광군청 군수실에서 강종만 영광군수, 불갑사 주지 만당스님, 박성기 마라난타불교대학동문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영광군 저소득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2천만원은 불갑사(주지 만당)에서 1천만원을 기탁하고, 마라난타불교대학동문회(회장 박성기)에서 지난 상사화축제때 음식관운영 수익금액 1천만원을 기탁한 것이다. 만당스님은 “불갑사에 이른 그 누구라도 잠시 닫혔던 마음을 열며 자비를 떠올릴 수 있다면 100m높이의 탑이라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처럼 포교에도 힘쓰며 전달된 성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고 행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도움을 주신 불갑사와 마라난타불교대학동문회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 며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이웃돕기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나눔으로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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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재능나눔봉사단 희망2023나눔캠페인 참여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탁불갑면재능나눔봉사단(단장 장천수)는 지난 19일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연말연시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장천수 단장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회원 30여명이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봉사단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매년 이웃사랑봉사와 이웃돕기성금기탁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더욱 고맙고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이웃돕기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나눔으로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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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복지동행 테마사업 ”산타원정대” 추진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지역아동센터에서 추천한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복지동행 테마사업“산타 원정대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추진하였다. 2022년도 사회복지과 시책사업인 복지동행테마사업은 총 4개 테마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기본으로 두고 계획하여 어르신 대상으로“사랑의밥그릇전달”및“명절음식전달”을 아동대상으로 “행복케잌전달”및“산타원정대”를 군민들이 소중하게 모아준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모금액으로 진행하였다. 산타원정대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동규 대표위원장·문영진 실무위원장, 윤성명 영광곳간추진단장, 강두원 사회복지과장 등이 산타로 변신 후 해당 아동 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희망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청년복지센터 국형진 소장이 산타원정대를 이끄는 역할을 하여 대상자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안겨 주었다. 참여한 한 관계자는“폭설과 추위로 인해 원격수업중인 아이들에게 집으로 직접 찾아와 선물을 준 산타를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며, “각종 빠른 영상매체로 인해 순수함을 잃어가고 있는 많은 아이들에게 조금 느리더라도 따뜻한 추억을 안겨 줄 수 있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산타원정대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활짝 웃는 아이들의 얼굴처럼 군민 모두가 웃는 날들이 많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추진되었다”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군민들이 행복해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