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3년 선비 한복모델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에서는 “2023년 선비한복모델 선발대회(이하 선비한복대회)가 예선 2회와 본선 1회로 각각 나눠 개최된다”고 전했다. 선비한복대회 1차 예선은 5월 17일(수) 9시부터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2차 예선은 5월 19일(금) 9시부터 광주에서 개최되며 본선 대회는 양 예선 대회의 입선자 중심으로 9월 20일(수) 9시부터 영광 상사화 상설무대에서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매년마다 개최되는 선비한복대회는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왜에 피로되어 신유학과 유교문화, 심의(선비한복)을 전파해 “일본 유교의 비조”가 된 수은강항선생을 기리는 역사적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9월 20일 <강항의 날> 선포와 함께 개최되는 강항문화제의 중점 선양사업 중 하나이다. 선비한복대회는 ㈜이데이뉴스가 주관사로 (사)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와 함께 그 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회 참가는 개인부문과 부부참가부문(단, 확인서류 필수 첨부)으로 나눠 공개 모집하며 참가서류로는 참가신청서와 자기소개서(자유형식)가 필수 구비서류이다. 선비한복대회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k-선비한복대회”로 검색하거나, 주관사 홈페이지(www.강의나라.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에서는 레뷰(REVU)에서 파워 블로거 대상으로 인플루언서를 모집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에서 참가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
영광군 전남도청 방문, 2024 농기계 임대사업 국·도비 확보 총력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4명은 2024년도 농기계 임대사업 국·도비 확보 및 발전방안 건의 차 전남도청을 방문했다. 방문내용으로는 2024년도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설치 사업비 16억 원과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 장기임대 사업비 6억 원으로 총 22억 중 국·도비 13.2억 원 지원을 건의하였으며, 농기계임대 신규·공모사업 발굴에도 노력을 기했다. 이어 2024년도 종자산업기반 구축 공모사업 도전을 위해 공모 분야 발전사항과 가점 사항 발굴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업무공유로 영광군에서 적극행정을 펼치는 ‘동부분소 부지 선도적 확도’,‘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감축대응, 잔가지파쇄기 무상임대’,‘장기임대사업 호응도 제고’,‘2023 농기계 안전교육’ 등의 추진 상황을 전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내실화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전남도청을 방문한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영광군은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 분야로 전국에서 모범이 되고, 최선두자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는 “농기계 관련 협의회·세미나·포럼 등의 전국적인 행사가 영광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같은 건의 내용으로 1월 19일경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국비 확보와 농기계 임대사업 발전 도모에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
삼성 나눔과꿈 마인크래프트 코딩캠프 운영청소년자람터‘오늘’(김동규이사장)은 영광군 청소년들의 비대면 교육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위해 삼성이 지원하고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나눔과꿈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나눔과꿈 사업은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영광군 미래교육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 20명과 함께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 코딩캠프를 운영하였다. 2023년도 1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영광에서 쉽게 접 할 수 없는 게임형 코딩캠프를 운영하였으며 농어촌 청소년에게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하여 교육 격차를 감소시키는데에 힘썼다. 참여 청소년들은 게임으로만 접했던 마인크래프트를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하며 코딩을 학습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사고력 강화 및 문제 분석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
영광군, 농림축산식품부 국비확보 선제적 방문 주목!영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국고 건의 적극 활동으로 기술보급과장을 비롯한 3명이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2023년도 농기계 임대사업 분야 국고 건의와 외부평가 성과관리’ 등 국고 건의에 총력을 기하였다고 밝혔다. 영광군 국고 건의 사업내용으로는 대마·묘량면 농업인의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한 ‘2023~2024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설치사업, 국비 8억 원 지원’과 시급성에 따른‘사업비 우선 배정’,‘시설비 집행 지침 완화’ 등을 건의하였다. 또한, 장기임대사업 대상자의 현장 애로사항 개선을 위해‘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 장기임대사업비 3억 원 상향 조정(당초 2억 원)’과 ‘농용트랙터 구입 제한 마력수 완화(당초 100마력 이하)로 사업의 효율성과 농가의 현장 어려움을 전달하였다. 이어 영광군은 외부평가 성과관리 사전대응으로 ‘2023년도 농기계 임대 사업 평가’의 ‘평가 지표관리와 가산점 부분 발굴’로 노후 된 임대 농기계를 신품으로 교체를 위한 상사업비 2억 원 확보에도 노력을 기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농기계 임대사업 및 교육사업 분야의 대전환을 위해‘2024년도 국고 건의 확보 활동’ 적극적 추진으로 농림축산식품부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청, 전라남도청, 전남농업기술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농기계 관련 지원사업과 공모사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해 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장고마을 등 안전취약대상 방문점검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19일 군남면 장고마을 등 2개 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겨울철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기사용 지도점검 ▲건강 상담 및 기본의료서비스 ▲전기·화기·소방시설 등 점검 화재 발생 초기 대응 요령 등 안전교육을 펼치고 있다. 119생활안전순찰대 관계자는 “주택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로 인해 시작하고 발생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확대해 화재 초기에 빠른 대피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영광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15,500톤 매입 완료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매입을 지난해 10월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곡 8,338톤과 시장격리곡 7,162톤 등 15,500톤을 올해 1월 19일까지 읍면별 81회에 거쳐 완료했다고 밝혔다. 매입량은 지난해 6,400톤 보다 9,100톤이 많은 15,500톤으로 산물벼 504톤, 친환경벼 658톤, 건조벼 14,338톤이며, 매입량의 99% 이상 1등급 이상 판정을 받아 농가소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당초 시장격리곡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 2개 품종이었으나 매입대상 외 품종을 식재하여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참동진과 강대찬 2개 품종을 추가 확대하여 매입을 추진했다. 특히, 매입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창고관리자 회의를 개최하고 매입당일 지게차 운행자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한 건의 사건 사고 없이 매입을 완료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쌀값 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최우수 고품질 쌀 생산에 전념해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 소득증대를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식품접객업소의 안전하고 청결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한 연말연시 유흥·단란·호프 등 위생 점검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점검인력 40여 명을 투입하여 연말연시 이용객이 증가하는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하였다.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와 연말연시 각종 모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식품접객업소의 안전하고 청결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류 다량 취급(판매), 식품접객업소(유흥·단란주점, 호프집 등)의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관내 영업 중인 업소의 무작위 선정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식품위생법 및 식품표시광고법」 등 식품 관계 법령 위반 여부와 유통(소비)기한 경과 식품의 조리·판매 여부 및 보관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업주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위반 사항에 관하여 즉시 시정 및 계도 활동을 진행하고, 최근 극심한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 방법 등을 안내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식품접객업소의 점검을 통해 군민이 안전하게 모임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소방서, 1월 19일은 ‘불조심 재강조의 날’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이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안전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자 ‘불조심 재강조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부터 2월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기취급이 많고 실내생활이 증가하여 화재 발생으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이에 겨울철 화재 경각심 고취와 화재 예방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1월19일’을 ‘불조심 재강조의 날’로 지정했다. 주요 내용은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예방 및 대피방법 집중 홍보 ▲화재취약계층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 ▲소방차량 길 터주기 등 자율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관섭 서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가고 싶은 섬 낙월면 안마도,민.관.군이 함께한 해안가 정화활동 펼쳐낙월면(면장 인경호)은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안마도 지역 기관 ․ 사회단체 합동으로 해안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설맞이 정화 활동은 명절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청정한 어촌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안마도에 주둔하는 해군 275 해상 감시 운용 대원 등 민 ․ 관 ․ 군 30명이 참여하여 해안가에 유입된 폐어망과 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5톤을 수거하였다 안마도는 ‘2019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섬 지역발전에 동력이 되고 있으며 최근 해상교통편이 좋아져 날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인경호 낙월면장은 “매서운 바닷바람에도 해안가 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주민과 부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며 “기관 ․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합심하여 아름다운 섬 안마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
염산면, 설맞이 공무원·기관사회단체 합동 환경 정화 활동 실시염산면(면장 김의용)에서는 지난 19일 공무원,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정화 활동은 설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과 불법 투기 우심 지역을 중심으로 방치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오미화 도의원이 적극 동참하여 눈길을 끌었다. 기관사회단체 관계자는 “설 명절에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염산면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염산면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도의원님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염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염산면은 오는 설 연휴 기간에 청소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날 당일을 제외한 전 기간 동안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