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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출신 조성권 축구 국가대표, 영광방문 U-12 후배 선수들 격려대한민국 U-23 올림픽축구대표팀 주장 조성권 선수(김포FC)가 지난 18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장을 방문해 후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에는 U-12 영광FC축구팀 김희성감독과 코치진 선수들이 함께했다. 영광 백수읍이 고향이고 영광초 영광FC U-12 출신으로 영광에서 나고 자란 조성권 선수는(김포FC) 올림픽대표팀 주장으로써 2024 파리올림픽을 목표로하고 현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으로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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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U12, 제51회 전라남도교육감배 최종 3위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벌교생태공원에서 열린 제51회 전라남도교육감배 초·중·고 축구대회에서 김희성 감동이 이끄는 영광FC-U12 축구단이 4강에 진출했다. 전라남도 22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영광FC-U12 팀이 8강에서 구례북초교를 상대로 2:1로 승리해 4강전에 진출했다. 이후 열린 4강전에서 순천중앙초교와 붙었지만 0:3으로 패했다. 한편, 순천중앙초교와 결승에서 맞붙게 된 해남동초교의 경기 결과 1:1 무승부로 승부차기 끝에 순천중앙초교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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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영광군민의 날, 지역사회와의 환상적인 협력으로 성공 개최영광군은 전 군민과 향우가 함께하는 체육․화합 한마당 행사인 제47회 영광군민의 날을 지난 5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린 체육행사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군민과 향우가 하나 되는 군민 화합 큰잔치로 펼쳐졌다. 축구, 씨름, 육상 등 11개 종목의 체육경기와 탁구, 야구 등 5개 종목의 친선경기, 론볼,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의 장애인 친선경기, 군민이 하나 되어 즐기는 화합경기, 체험부스와 파크랜드 등의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지역 경제를 촉진하고자 노력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체육행사 위주로 열렸지만 꽃화분 만들기, 장어잡기 체험 등 16개 체험부스와 작은운동회, ‘영광워터파크’ 등 아이들 어른들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행사로 군민들과의 연대감을 증진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체육경기 결과 홍농읍이 종합우승, 영광읍이 종합 2위, 백수읍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강종만 군수는 지난 7일, 어바웃영광, 영광뉴스&TV가 함께 진행한 특별 인터뷰를 통해 “군민 모두가 화합하여 단합된 모습을 보면서 우리 영광인의 뜨거운 열의와 높은 긍지를 느낄 수 있었던 행사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동성 있는 날로 군민의 날 일자를 개정해야 한다는 여론에 대해서는 “군민의 날은 모든 군민과 향우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 발전의 결의를 다지는 날이므로 기후변화와 날씨 등을 고려해 군민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본 후 의회와 함께 조례 개정도 논의 해보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47회를 맞는 영광군민의 날은 1977년부터 지금까지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영광의 대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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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실버 동호인 축구대회 성료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인조잔디축구장 4개소에서 개최된 제2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실버 동호인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총 17개 시·도 1,000여 명의 50·60대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영광군 추산 2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하였다. 경기는 50대, 60대, 총 2개의 리그로 진행하였는데 대회 참가 선수 모두 부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끝에 ▲50대부 - 전남목포FC , ▲60대부 - 신제주축구회가 각각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8일 토요일 10시에 50대 리그가 진행되는 영광스포티움 신설구장과 60대 리그가 진행되는 축구 전용구장에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 관계자들과 화담을 갖은 강군수는“영광군이 스포츠 선진 도시로서의 위상을 계속 지켜나가기 위해서, 그리고 영광군의 건강한 고령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50대, 60대 등 초로의 나이대부터 체육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라며 영광군의 고령인구 생활체육 분야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한편 실버 동호인 축구대회를 성료한 영광군은 제56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7. 14.~7. 20.)와 제78회 전국 종별 농구대회(7. 25.~8. 4.)등 계속되는 전국 단위 대회 개최로 한동안 분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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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2회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 사업 안내 및 홍보전라남도는 도내 청소년 대상 영화, 연기 등 교육체험 제공, 관련 분야의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제12회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귀 기관의 누리집에 적극 홍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ㅁ 캠프개요 - 캠프명: 제12회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 - 주최/주관: 전라남도/(사)전남영상위원회 - 교육기간: 2023. 7. 31. ~ 8. 5. / 5박 6일 - 교육장소: 목포국제축구센터 - 교육대상: 전남 소재 중고등학생 * 교육비 무료 ㅁ 신청(모집)내용 - 기간: 2023. 6. 26. ~ 7. 6. 18:00 - 분야: 영상연기반, 영상제작반, 연극반 - 인원: 도내 중고생 50명 - 방법: 전남영상위 홈페이지(www.jnfc.or.kr) 공지사항의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jnfc2771@naver.com - 결과발표: 2023. 7. 10.(월) 개별통보 - 문의처: 전라남도 영상위원회(061-744-2271~2) 또는 도 문화예술과(061-286-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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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U18, 전국체전 전남 고등부 대표 발탁영광FC-U18(법성고)팀이 올해 10월 전남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고등부 종목에서 전남을 대표해 출전한다. 영광FC는 25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전국체전 축구 남자 고등부 전라남도 대표 선발전 최종일 결승 경기서 전남드래곤즈 U18팀인 광양제철고와 전후반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전국체전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영광FC는 앞서 23일 전남 선발전 1회전에서 여수해양FC-U18팀이 팀 사정으로 불참해 3-0 기권승을 거둬 결승전에 선착했다. 같은 날 열린 두 번째 선발전에서 전남드래곤즈 U18(광양제철고)팀이 목포공고와 전년도 선발전 결승 설욕전에서 1-0으로 꺾고 결승전에 합류했다. 영광FC 이태엽 감독은 “전남 대표로 발탁된다는 게 전국대회 우승 만큼이나 힘들었던 것 같다”면서 “10월 열리는 전국체전까지 부상없이 잘 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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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론봉사단 활동 본격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3년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영광드론협회 드론봉사단의 재능기부 공익봉사 추진 활동을 점검하고 격려하였다. 2023년도 드론봉사단은 연초부터 5월 28일까지 산불감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제9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 ‘드론 촬영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찾아오는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사)영광드론협회는 2023년 4월 13일 ‘(사)영광드론협회장 이·취임식 및 드론봉사단 발대식’을 개최였으며, 5월 18일에는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참관하여 회원들의 견문을 높였다. 앞으로도 영광군이 주관하는 ‘지역 행사 참여 봉사활동’과 장애인협회와 협업을 통한 ‘드론 축구대회 참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해수욕장 인명구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강종만 군수는 드론 재능기부 공익봉사활동 격려하며 "드론 활용으로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지역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보였다. 앞으로도 드론 재능기부 공익 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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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우승’영광FC-U12가 제129주년 정읍동학농민혁명 기념 전국유소년축구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정읍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2차 경기를 합쳐 총 96개 유소년 축구 클럽팀이 참가한다. 1차 경기는 지난 29일부터 2박 3일간 치러졌으며, 김희성 감독이 이끄는 영광FC-U12팀이 6전 5승 1무로 전국대회 우승을 품에 안았다. 한편 최우수선수상으로는 대회 기간동안 맹활약한 임태현(영광초) 선수와 GK상은 이민석(영광초) 선수, 최우수지도상으로는 김성준 코치가 수상을 안았다. ▶경기결과 ▲예선전: 영광fc-u12:팀시리우스 1:1, 영광fc-u12:서울강동fc 9:1, 영광fc-u12:구미리스펙스 2:1, ▲8강전: 영광fc-U12:성한수fc 3:0, ▲4강전 영광fc-U12:서울강동fc 4:0, ▲결승전 영광fc-u12:구미리스펙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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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광주·전남 축구연맹회장기 축구대회 성료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4월 중에 개최된 전국 중고 농구대회 및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종별 펜싱대회에 이어 지난 4월 29일 영광스포티움 구장 등에서 동호인 체육대회인 2023 광주·전남 축구연맹회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부터 60,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광주, 전남 축구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대회는 종별 총 5개 부로 나뉘어 진행하여 각각 ▲대학부-도도FC, ▲청년부-영광글로리, ▲50대-광산, ▲60대-오산, ▲70대-순천 탑골드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개회식에서 대회 참가자와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강종만 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등과 함께 지역 축구 동호인 발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군이 스포츠 선진 도시로서의 위상을 계속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엘리트 체육뿐만 아니라 동호인 체육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또한, 100세 시대 대비를 위해서 60대, 70대의 노년층 체육활동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라며 동호인 체육활동 분야에서의 군의 역할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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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최대 규모 남녀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 성료지난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영광군(군수 강종만)에서 개최된 제52회 회장배 전국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240개 팀 초, 중, 고, 대학, 일반부 소속 남·녀 1,8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 학부모 등 관계자들 포함 연인원 14,700여 명이 참가하여 펜싱 단일 종목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였다. 대규모 선수단의 지역 방문은 자연히 지역 경제에 훈풍으로 작용하여 대회 기간동안 영광군 전체가 활기로 가득 찼다. 대회 기간동안 평소와는 달리 평일에도 식당과 술집은 불야성을 이루었고, 배달음식점과 배달대행 업체들도 일손이 모자라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룬 숙박업소들 또한 호황을 누렸다. 군은 숙박·식당과 특산품 판매장 등의 직접적인 대회 개최 경제효과를 14억7천만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기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및 일반부로 나뉘어 남·녀 플러레, 에페, 사브르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총 60개의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방식은 조별리그(뿔)와 토너먼트(엘리미나시옹디렉트)대진을 벌여 최종 승자를 가렸다.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와 2022 카이로 세계 펜싱선수권대회 에페 2관왕 송세라 선수 등 전국의 내로라하는 펜싱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대회의 격을 높여주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은 플러레-권영호, 에페-정태승, 사브르-박상원 선수가 1위를 하였고 ▲여자 일반부 개인전은 플러레-채송오, 에페-신현아, 사브르-서지연 선수가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총 60개의 개인전, 단체전에서 분야별 챔피언이 탄생하였다. 영광군은 대회 기간동안 스포티움 시설 전체를 개방하고 1일 5회 이상 생활 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쾌적한 훈련 공간을 제공하였다. 또한 4월 17일 남자 일반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는 강종만 영광군수가 직접 참관하고 시상함으로써 영광군이 펜싱 대회에 관심이 크다는 것을 시사하여 대한펜싱협회 관계자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군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도 경기장 시설 보수와 체육 장비의 확충 등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도 힘썼다. 이렇듯 영광군은 포스트 코로나를 내실 있게 대비함으로써 전국 단위 대회를 추진함에 있어 다른 시·군에 비교우위에 서 있을 수 있게 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전국 펜싱 선수권대회를 무사히 성료할 수 있었던 것은 비단 우리 군이 갖추고 있는 스포츠 인프라나 기술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구성원 전체가 군을 방문한 외부 손님에게 위민의 마음가짐으로 섬김의 행정을 실천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영광군에서 진행되는 모든 대회에서 군에 방문한 손님에 대한 마음가짐을 강조하였다. 영광군은 펜싱대회 이후에도 ▲5월에는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5.19.~22.), ▲6월에는 전국 수상스키대회(6.15~18.), 전국 장애인 양궁대회(6.15~18.), ▲7월에는 전국 중고 배구 선수권대회, 전국 종별 농구 선수권대회(7.25.~8.4.), 하계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 ▲8월에는 전국 체조 선수권대회(8.17~20.), ▲10월에는 검도와 수상스키 전국 체육대회(10.13.~19.), ▲11월에는 당구, 양궁 전국장애인 체육대회(11.3.~8.), 전국 대학 태권도대회(11.12 ~15.), ▲12월에는 전국 당구대회(12.17.~25.) 등 11개의 전국 단위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2023년 스포츠 선진도시 영광군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전국의 체육단체 및 스포츠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