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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 중앙대 VS 전주기전대 격돌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개최된 제14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이 어느덧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5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중앙대는 경기막판 세골을 몰아치며 전주대를 3대0으로 꺾었고, 전주기전대는 연장 접전 끝에 홍익대를 3대2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중앙대학교는 작년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이번 대회 최대의 이변을 일으키며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전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전주기전대는 여세를 몰아 사상 최초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오는 17일 15시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KBS N Sports 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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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제14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킥오프KBS N 제14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이 오는 7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대학 저학년 선수들의 기량을 엿볼 수 있는 대회로 전국 59개 대학 2천2백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하며, 전라남도·영광군·영광군의회, KBS N 언론사의 후원 속에 진행된다. 경기 방식은 7월 7일까지 59개팀을 16개조로 나누어 조별 예선전을 치르고, 각조 1, 2위는 7월 9일부터 시작되는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우승을 향한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이 주최 및 주관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영권, 조현우 등이 거쳐간 명성 있는 대회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를 예견해 볼 수 있는 비중 있는 대회를 우리 군에서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선수들이 그간의 땀과 노력의 대가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보다 큰 꿈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회일정★ 일 자 내 용 시 간 비 고 7.2(수)~7.7(토) 조별예선리그 10:00~18:00 6일간(63경기) 7. 9(월) 32강전 10:00~18:00 1일간(16경기) 7. 11(수) 16강전 10:00~18:00 1일간(8경기) 7. 13(금) 8강전 14:30~18:00 1일간(4경기) 7. 15(일) 준결승전 14:30~18:00 1일간(2경기) 7. 17(화) 결승전 14:00~06:00 KBS N TV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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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국민여가캠핑장 준공영광군 백수읍 길용리 해안도로변 (백수생활체육공원 내)에 전천후 시설을 갖춘 오토캠핑장이 새롭게 들어섰다. 이 캠핑장은 지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7년 1월부터 총사업비 28억원(국비10억)을 투입해 지난 4월 준공했다. 총 면적 19,178㎡에 카라반 사이트 26면, 텐트 사이트 20면이 설치돼 있으며, 관리동 및 매점,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주차장, 퍼걸러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캠핑장은 야외무대, 족구장, 축구장, 놀이공간과 다목적실 등을 갖추어 캠핑 마니아들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인근에는 영광의 대표 관광지인 전국 아름다운 길 100선 중 9위인 백수 해안 노을길과 백제불교최초도래지가 위치해 캠핑장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광 국민여가캠핑장 위탁운영자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5월 10일 위탁협약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카라반을 제작 설치 중으로 설치가 완료되면 개장한다”며, “지역주민에게는 건강과 여가활동의 장으로, 이용객에게는 건강과 힐링을 위한 오토캠핑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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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후원, 영광군 게이트볼협회장기 대회 성료“영광군협회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4월 3일(화) 한빛원자력본부 한마음공원 축구장에서 영광군 11개 읍·면 게이트볼협회 회원 24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가 후원하여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빛원자력본부와 영광군 게이트볼협회 임원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열리게 되었다. 양창호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봄꽃이 만개한 화창한 날씨에 영광군 게이트볼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영광지역 어르신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건강도 지키고 행복한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하였다. 또한, 영광군게이트볼협회(회장 김영선)는 이번 대회를 마련해준 한빛원자력본부 양창호 본부장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한빛본부가 있어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고, 매년 대회가 개최되어 개인의 기량 향상은 물론 동호인 상호 참여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번 대회 결과, 우승은 백수읍B팀, 준우승은 염산면A팀이, 공동3위는 염산면B팀과 영광대한노인복지회팀이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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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한체육회 지역 스포츠클럽 공모 사업 선정영광군은 지난 3월 5일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한 ‘2018 지역 스포츠클럽’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지역 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축구장, 테니스장, 탁구장 등 공공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양한 세대와 계층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선진형 스포츠 지원 시스템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이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연간 2억 원씩 3년간 모두 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우수 지도자를 고용하여 스포츠를 즐기려는 지역민들에게 보다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공공스포츠클럽은 유럽 선진국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시행해 우리나라는 도입이 늦었다고 본다. 영광군에서는 타 시군보다 한시라도 빨리 시스템을 구축해서 스포츠 선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2월 21일 ‘2020 전라남도체육대회‘ 유치 확정에 이어 이번 ’2018 신규 지역 스포츠클럽‘ 공모사업까지 선정되어 스포츠 메카 영광군의 이미지를 확실히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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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 U-18팀, 백운기 4강 진출출처= 유튜브 [20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16강] 영광FC vs 삼일공고 주요 Clip 광양에서 영광군 청소년들의 낭보가 날아들고 있다. 영광FCU-18축구팀이 제20회 백운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 했다. 영광FC는 지난 16강전에서 삼일공고와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8강에 올라 체력소모가 많았지만 오늘(2월8일)11시에 열린 서울장운고를 2대0으로 가볍게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지난해 2월 8일 창단한 영광FC U-18팀은 정확히 1년만에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4강전은 2월 10일(토) 오전 11시 광양축구전용2구장에서 서울중경고와 결승진출을 겨루게 된다. 영광체육회 관계자는 ‘토너먼트 대회이고 청소년들인만큼 체력과 정신력에 따라 경기결과가 달라진다. 지난 16강전 삼일공고와의 경기에서 3대0으로 뒤진채 후반에 들어갔지만 끈질기게 따라 붙어 결국 3:3무승부를 만들었고 6번째 키커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던 경험이 선수들에게 큰 자신감으로 남게 되었다.’며 많은 군민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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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 U-18축구팀, 승부차기 끝에 전국대회 8강 진출영광FC U-18세 축구팀이 제 20회 백운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8강에 안착했다. 영광 FC는 16강전에서 만난 삼일공고와의 경기에서 3대3(0전3 3후3)으로 극적인 동점을 기록하며 승부차기에서 6번 키커까지 가는 접전끝에 4대 3으로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프로산하 등 남을 팀만 남은 8강전은 오는 2월 8일(목) 오전 11시 광양축구전용2구장에서 장훈고와 4강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 백운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광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축구협회와 광양시체육회가 주관 하는 대회로 전국 32개 고교 축구의 명문 팀들이 대거 참여해 명실상부한 고교 축구 최강을 가리게 된다. 지난해 열린 제19회 대회에서는 광주 금호고등학교가 2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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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스포츠마케팅,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영광 스포티움 영광군의 스포츠 마케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영광군은 2017년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전국·도 단위 대회 18회와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을 유치한 결과 선수단과 관계자 등 11만여 명이 영광군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로 인한 경제 파급효과는 약 1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처럼 스포츠 대회가 연중 지속적으로 개최되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숙박업소와 식당들은 대회 기간 내내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로 북새통을 이루고, 카페, 주점, 편의점, 의류매장, 기타 소매점, 심지어 병원까지도 스포츠 대회로 인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에서는 무술년 새해에도 연초부터 축구·유도·태권도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전국 대학축구대회, 전국 종별농구선수권대회, 전국 대학태권도대회 등 전국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매력 있는 관광·체육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2018년에도 연중 권위 있는 스포츠 대회를 다수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스포츠메카 영광군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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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메카 영광군, 동계 전지훈련 돌입스포츠 메카 영광군은 동계 스토브리그 고교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전지훈련 시즌에 돌입했다. 오는 26일부터 새해 1월 5일까지 21개 팀 838명이 참가하는 동계 스토브리그 고교 축구대회는 스포티움 종합운동장 외 3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새해 1월 8일부터 20일까지 중·고 유도 스토브리그,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중·고 태권도 스토브리그, 21일부터 27일까지 중등부 축구 스토브리그가 이어지며, 그 외에도 2월까지 축구, 테니스, 농구, 체조, 육상 등 5개 종목 7개 단일 전지훈련팀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인하여 총 138개 팀 2,500여명(연인원 27,000여명)이 영광군을 방문함에 따라 27억여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되며 연말연시 분위기 또한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타 지역에 비해 교통이 편리하고 기후가 온화하며, 풍부한 먹거리와 깨끗한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방문객이 유입되어 연말연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바가 매우 크다”라면서 “우리 군을 찾은 선수단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완비 등 철저한 준비와 숙박·음식점 등의 친절 서비스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지훈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스포츠산업과(061-350-5252)로 문의하면 된다. http://life.aboutyg.com/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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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U리그 왕중왕전 결승, 고려대 VS 전주대 격돌2017년 대학리그의 왕좌는 누구의 차지일까?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개최한 2017 U(대학)리그 왕중왕전 축구 대회가 어느덧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19일 영광 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고려대는 수원대에 2대0으로 승리하며 지난 8월 추계연맹전 1대3 완패를 설욕했고, 전주대 역시 단국대를 2대0으로 누르며 결승에 진출했다. 대학축구계의 전통 강호인 고려대는 작년 우승에 이어 사상 최초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춘계연맹전 32강전에서 연세대를 잡는 파란을 일으키며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전주대는 2009년 왕중왕전 준우승의 한을 이번 대회를 통해 풀고자하기 때문에 결승전은 한치 양보 없는 치열한 대결이 될 전망이다. 결승전은 누적 관중 수가 더 많은 전주대학교에서 오는 24일 14시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