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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포츠클럽, 올해는 더욱 알차게대한 체육회가 시행하고 있는 지역스포츠클럽이 영광군에서도 점차 활기를 띠어가고 있다. 지역주민은 물론 불필요한 인건비와 기타 제반 비용을 원칙에 따라 반납해 대한체육회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광군의 공공스포츠클럽(회장 조일영, 사무국장 남석우)은 지난해 10월 출범하였다. 현재 운영 중인 종목은 축구와 테니스지만 올해부터는 수영, 배드민턴 등 종목을 더해갈 예정이다. 축구와 테니스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은 쉽게 다가 설 수 없었던 종목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 그 만족도가 높았다. 직장인 A씨는 ‘지역에서 운동을 배우려면 큰 비용이 들어 부담스러웠지만 이곳에서는 저렴하고 질 높은 강좌를 들을 수 있어 주변 친구들에게 적극 추전 하고 있다.’ 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사업이 연초에 시작했더라면 당초 계획된 내용대로 더 많은 종목과 인원으로 더욱 질 높은 스포츠 강좌를 열수 있었지만 연말에 만들어져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한 부분이 컸다. 연차 사업인 만큼 사용하지 못한 예산은 대한 체육회에 정확히 반납했고 올해 사업비 2억원으로 더 알찬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실제 사용하지 않은 금액을 서류상으로 처리해 반납하지 않는 곳도 있지만, 영광군은 정확한 회계처리로 그 투명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역 스포츠클럽 사업이 무기한으로 사업 예산을 지원해주는 것이 아닌 자립성을 확보 하도록 지원하는 성격인 만큼 영광군의 투명한 회계처리가 향후 별도의 사업 선정 시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역 스포츠클럽이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육성하는 스포츠클럽으로,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중심 공공스포츠클럽이다. 현재 총 16개 시·도에서 63개 스포츠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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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빛 영광 동계 고교 축구 스토브리그, 강릉 문성고 우승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6일 영광군(군수 김준성) 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천년의 빛 영광 동계 고교 축구 스토브리그 결승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후반까지 팽팽하게 이어진 경기에서 유재영 감독이 이끄는 강릉 문성고등학교는 종료 7분을 남기고 결승골을 터트리며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1대0 신승을 거뒀다. 이번 고등부 축구 스토브리그는 스포츠 메카 영광군에서 2018년 12월 27일부터 2019년 1월 6일까지 16개 팀 740명이 참가한 동계 전지훈련으로 조별리그를 통해 A그룹의 1위 안산 그리너스와 B그룹의 1위 문성고등학교가 결승에서 맞붙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김준성 군수는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인정받고 있는 영광에서 땀 흘려 고생한 여러분은 이미 최고의 선수이며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 변치 말고 끝까지 힘을 내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2019년 1월 6일부터 1월 15일까지 중등부 축구 스토브리그가 이어지며 1월 7일부터 1월 13일까지 중ㆍ고 유도 스토브리그, 1월 15일부터 1월 21일까지 중․고 태권도 스토브리그, 1월 20일부터 1월 27일까지 중등부 농구 스토브리그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메카 영광군은 남도음식 1번지답게 굴비백반을 비롯한 훌륭한 음식과 불갑사, 백수해안도로 등 천혜의 비경이 즐비한 관광의 도시이다. 숙박과 음식 등이 잘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영광군에서는 연중으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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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메카 영광군, 동계 전지훈련 돌입스포츠 메카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동계 스토브리그 고교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전지훈련 시즌에 돌입했다. 오늘 27일부터 새해 1월 6일까지 16개 팀 740명이 참가하는 동계 스토브리그 고교 축구대회는 스포티움 종합운동장 외 4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새해 1월 6일부터 15일까지 중등부 축구 스토브리그가 이어지고 1월 7일부터 13일까지 중·고 유도 스토브리그, 15일부터 21일까지 중·고 태권도 스토브리그, 20일부터 27일까지 중등부 농구 스토브리그가 개최되며 이번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인하여 총 98개 팀 2,037여 명(연인원 18,810여 명)이 영광군을 방문함에 따라 20억여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돼 연말연시 분위기 또한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을 찾은 선수단은 “영광스포티움은 선수들의 동계 전지훈련에 최적의 환경과 조건을 가지고 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영광군에서도 선수들의 전지훈련 참가에 따른 숙박, 음식, 경기장 시설, 편의 제공 등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 스포티움에 각종 스포츠의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함으로써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방문하여 영광군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의미를 부여하고 많은 군민들의 관람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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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군위선양 선수 격려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일 군수실에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전남대표로 출전하여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격려하였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영광군에서는 축구와 수영 종목에 총 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수영 종목 김응모 선수가 배영 100m S10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격려자리에서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김응모 선수와 장애인 단체 관계자에게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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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영광아카데미」10월 강좌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19일 강운태 前 광주광역시장을 초청해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꿈과 도전 그리고 이룸’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강 前 시장은 1972년 제11회 행정고시 합격을 시작으로 제47대 농림부장관, 제62대 내무부장관, 제16대 제18대 국회의원, 민선5기 광주광역시장 등 공직생활과 정치적 이력이 화려하다. 이날 강연은 강 前 시장이 실제 겪어왔던 40여 년간의 공직생활 및 정치적 경험을 토대로 후배 공직자들에게 생동감 있는 메지시를 전달하였다. 특히 강 前 시장은‘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 행정의 최고 가치이며, 행정은 종합예술로써 혼자 달리기가 아니라 축구를 해야 한다.’라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또한 인연이라는 뜻이 담긴 김춘수의‘꽃’이라는 시를 낭독하며 만남의 소중함을 새삼 상기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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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세계 한민족 해외동포 축구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세계 한민족 해외동포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4년 미국 시카고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세계 한민족 동포들의 모국방문 경험을 통한 자긍심 및 조국애를 고취하고 축구를 통한 해외동포간의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여 한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회로 영광군은 축구장 5면을 갖춘 우수한 시설을 바탕으로 유치에 성공하였다. 지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영광군(군수 김준성) 스포티움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독일,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4개국 교민을 대표하는 28개의 해외동포팀과 16개의 국내팀 총 44개 팀이 한데 모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축구경기 뿐만 아니라 6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박상민, 서지오, 정수라 등 초청가수의 공연과 한민족 축구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등 흥미진진하고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9일 열린 중년부 결승전에서는 영광팀이 인도네시아팀을 2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고, 장년부 결승전에서는 광주팀이 인도네시아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7일 열렸던 청년부 결승전에서는 영국팀이 영광GROLY팀을 2대1로 꺾고 우승하였으며, 실버부 부산팀과 뉴욕팀은 연장후반접전 끝에 공동우승을 차지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대상의 스포츠대회로서 체육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영광군이 전 세계 한민족들의 만남의 장으로 홍보가 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대회를 유치하고 준비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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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세계 한민족 해외동포 축구대회 영광에서 열린다전세계 한민족 해외동포들이 축구를 통한 친선교류의 장인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세계 한민족 해외동포 축구대회’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영광군(군수 김준성) 스포티움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세계한민족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영광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 교민을 대표하는 축구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독일 등 총 14개국 28개의 해외동포 팀이 참가하고, 16개의 국내 팀도 참가하여 총 44개 팀이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실버부 4개부로 나누어 실력을 겨루게 된다. 2004년 미국 시카고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세계한민족 동포들의 모국방문 경험을 통한 자긍심 및 조국애를 고취하고 축구를 통한 해외동포간의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여 한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이 전세계 우리 민족들의 만남의 장이 되어 매우 기쁘고, 본 대회 참가를 위해 전세계 각국에서 오신 해외동포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사전홍보, 식당 및 숙소안내, 응급의료진 운영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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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교육감기 축구대회 우승팀 격려창단 2년 차를 맞이한 영광FC 고등부가 전라남도교육감기 축구대회 우승기를 김준성 군수에게 전달하였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제46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광FC 고등부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강진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영광FC 고등부는 결승에서 순천고를 3대2로 누르고 감격에 우승을 차지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대회 우승기를 전달받고 격려하는 자리에서 전라남도교육감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로 영광군민의 자긍심을 드높인 선수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군위를 선양한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7년 창단한 영광FC 고등부는 올해 백운기 전국고등축구대회, 전반기 전국 고등축구리그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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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지역 예체능 인재 육성에 공들여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8월 28일(화) 한빛원전 홍보관 강당에서 예체능 특기자 및 학부모 70여명을 초청하여 지역 예체능 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2018년도 예체능 꿈나무육성 후원결연증서 수여식’을 시행하였다. 후원 대상자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예체능 특기자 중에 선정되었다. 대상자는 주변지역 학교 및 읍·면에서 추천받아 선발하였다. 올해는 축구, 육상, 골프, 미술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 중인 학생들을 후원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여식에 참석한 한빛원전 류명석 대외협력처장은 “우수하고 재능 있는 지역 미래 인재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은 물론, 항상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믿음을 주는 한빛원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한빛원전은 지역 예체능 인재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156명의 학생에게 1억8700만원을 지원 하였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의 예체능 꿈나무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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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대사 '자청’충북제천 ․ 경북경주 ․ 제주도 등에서 실력+홍보 ‘상상하라 ․ 경험하라 ․ 열광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영광FC가 전국 메이저 대회에 나란히 참가한다. 영광FC는 군민들의 힘찬 함성으로 불가능에 도전하는 가운데 전국무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영광FC 선수단은 오는 10월 영광에서 열리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홍보대사를 자청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따르면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열리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초중고 선수단 전용 버스에 엑스포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전국 곳곳을 누비며 홍보대사의 역할을 다 할 계획이다. 영광FC 관계자는 “구단 버스를 이용한 작은 홍보 퍼포먼스지만 군민축구단 소속이라는 자부심을 잊지 않고 대회기간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겠다”면서 “특히 군민들의 힘찬 응원에 보답해 대회기간 좋은 성적으로 개최지에 최대한 머물면서 올여름 영광FC의 숨은 저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영광FC U-12(영광초)는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18 경주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고, 영광FC U-15(대마중)는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54회 추계 한국중등 축구연맹전’에 참가한다. 서울 언남고를 꺾으며 전국고등리그 왕중왕전 8강에 올랐던 영광FC U-18(법성고)은 8월 10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26회 백록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