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동물병원 김병수 원장이 지난 15일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위기 상황에도 위기가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사용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영광동물병원 터줏대감으로서 늘 천사와 같은 마음으로 동물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김 원장은 지난해 5월 영광곳간 착한가게 78호점에 가입했다. 김 원장은 “작은 실천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동참해준 김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사회로부터 단절될 위험이 높은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8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9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 10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