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염산면은 지난 15일 수확기가 한창인 염산면 일대를 두루 돌며 영농현장의 노고를 달래고 올 한해 풍흉을 살피는 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 땀 흘리며 한해의 결실을 수확하는 농민의 마음을 직접 살피며 농심을 달래고 위로코자 추진하게 되었다.
현장에서 만난 한 농가는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렇게 찾아와 격려해 주어 정말 힘이 난다.”라며, “작년보다 수확이 많은 것 같아 한시름 놓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국환 염산면장은 “올 한해 결실을 축하드리며 내년에도 자연재해 예방에 더욱 힘쓰고 농로 포장 및 보수 등 농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면에서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8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