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의 랜드마크 개발을 위한 컨설팅, 구상용역 추진
영광군은 지난 1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영광군 관광자원 개발사업 컨설팅 및 구상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관광객의 연령대별, 지역별, 단체의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우리 군 관광자원을 면밀히 분석하고, 지역만이 가진 특색을 파악해 스토리텔링, 발전전략, 프로그램 확대 등 장·단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개발을 위한 기초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군의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지구 관광지, 백수해안도로 등과 더불어 작년 말 칠산대교 개통으로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칠산타워 주변을 포함하여 우리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와 문화, 자연자원 등을 활용해 영광의 랜드마크 개발로 관광객 300만 명 시대를 앞당길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구상용역은 우리 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 주안점을 둔 만큼 차별화된 관광지,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군에서는 지속적인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5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6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 7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8㈜인플러스, 고창 취약계층에 주방가구 무상지원
- 9고창군, 상반기 민원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 10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단지 조성 자문회의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