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찾아가는 현장맞춤형 지원(교육과정, 방역, 급식, 체육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최우선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단계적 순차 등교로 등교개학이 이루어짐에 따른 관내 유·초·중·고 30개(원)학교 집중지원 주간을 6월 3일부터 6월 24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교육전문직 및 보건·급식·체육 업무담당자 모두가 참여하여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모니터링하고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운영, 학생 시차 등하교, 급식시간 조정, 과밀학급 공간 거리두기, 학교운동부 지도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노력을 전개한다. 또한 학생들이 생활하는 교실, 특별실, 급식실 등의 방역물품 점검 등, 등하교시 학생들의 통학안전망도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 아울러 단위학교 구성원들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현장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허호 교육장은 영광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부모와 함께 등교개학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및 교직원들을 격려하면서“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함께 한 교육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이 시기 교육현장의 다양한 변화는 미래교육의 씨앗을 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학생안전을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8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