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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춘자)는 지난 7월 31일 제2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1단체 1하천 살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은 이날 월례모임에 앞서 오전 7시부터 3시간 동안 입석교 ~ 와탄천 지류에 이르는 하천구간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정춘자 영광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찌는듯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1하천 살리기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준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영광읍 새마을부녀회는 영광군의 역점시책인 깨끗한 영광만들기에 앞장서 기회가 닿는 대로 곳곳을 돌아보며 환경 정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광읍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운동의 근본인 봉사정신으로 매월 정기적인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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