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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강우량(2018년 48.8mm)이 평년(849.6mm)대비 78% 수준으로 부족함에 따라 생활용수 및 농업용수 확보와 물절약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저수지 물채우기, 저류지 신설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영광군 관내 군관리 저수지 155개소중 저수율이 70% 미만이고 영농기 이전에 용수확보가 어려운 저수지 18개소에 대하여 물채우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중 6개소는 완료하였고 12개소는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광군 부군수(김명원)는 불갑면의 저수지 물채우기 현장을 점검하고 “영농 대비 용수확보에 모든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농업용수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영광군에서는 가뭄대책사업비 30억원(군비)을 확보 양수장 7개소를 설치하고, 저류지 10개소를 신설하여 부족한 농업용수를 확보할 계획이며 영농기철 전에 조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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