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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건의 산불 없는 법성면 만들기 총력-
법성면(면장 박성일)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월 21일부터 6일간 관내 마을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해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교육 및 물 절약홍보 등 찾아가는 군정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교육은 산불 주요 발생원인인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영농부산물) 소각이 69%의 높은 비율을 차지함에 따라 향후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무단 집중 소각과 마을별 정월대보름 문화행사가(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들불놀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발생 원인에 대한 경각심은 물론 산불예방 요령, 산불발생 시 신고체계, 안전사고 방지요령 등의 내용을 강조했다.
또한 법성면은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105일간)까지 산불방지 중점기간으로 지정하여,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과 주말에도 법성면 직원들의 철저한 비상근무 실시로 산불발생을 예방하고 초동진화체계 구축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박성일 법성면장은“개인의 작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은 소중히 가꾼 산림 훼손은 물론 막대한 재산피해를 발생시킴으로 마을주민 모두의 각별한 사전예방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단 한건의 산불 없는 법성면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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