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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8 나눔캠페인
영광군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가 224도(621,138천원)를 달성하면서 7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사회 이슈로 인해 모금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2명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400여 곳의 마을, 40개의 기업, 단체가 모금에 동참하면서 당초 목표액인 2억 7627만원보다 3억4천만원을 초과달성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성금은 우리군의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며 “2018년 무술년에는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성금모금에 같이 한 군민께 감사드리며, 군민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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