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방(one)으로 관절건강 ok!
영광군은 오는 1월29일부터 3월12일까지 총12회(매주 2회) 골 관절 예방을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 교실을 의료취약지역인 염산면 복지회관 ‧ 경로당 2개소에서 운영한다.
골 관절 교실 운영은 외부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겨울철이 되면 관절 내부의 압력이 올라가고 혈관과 근육이 수축되어, 작은 충격만으로도 큰 손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므로 사전 기초검사를 통해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후 개인별 검진 결과를 비교 분석하고 평가한다.
특히 한의약과 관련한 건강 상담, 이론교육, 이완 명상법, 기공체조, 식이요법과 손놀림 이용한 천연이끼 만들기 수업, 웃음치료, 노래교실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든 질환이 발병하기 전 사전에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