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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삼진일렉스 (회장 김성관)에서 우리군 위기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에 1천만 원을 기부하여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우리군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지역의 위기를 군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기 위해 영광곳간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한 김성관 회장은 학생들의 안정적이고 평등한 교육환경 지원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천만 원씩 영광인재육성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성금으로 5백만 원을 기부하였고,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는 지난해 1천만 원에 이어서 두 번째 기부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변함없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성관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중하게 모아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의 모금액은 위기가정배분소위원회를 거쳐 우리지역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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