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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6일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이 한빛원자력발전소 및 홍농119안전센터, 영광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되어 있는 한빛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하여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한빛본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긴밀한 재난대응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9월에 개청한 홍농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현장활동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둘 것을 강조했다.
이날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으로부터 '22년 주요성과 및 '23년 주요 현안업무 등 운영 방안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며“앞으로도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 바란다 ”고 전했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바쁜 일정에도 소방서를 방문해 주신 홍영근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도민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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