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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람터‘오늘’(이사장 김동규)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말형)에서 지난 26일~27일에 초‧중등생 60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프로그램(LCSI-JUNIOR)을 진행했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 목적은 청소년들이 LCSI 성격검사를 통하여 객관적인 자기 탐색을 하고 본인의 타고난 기질과 현재 성격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기에 중요한 자아정체성을 활성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에 있다.
청소년들은 사전에 온라인 검사를 하였고 자기평가 및 탐색, 타인이해와 타인수용 및 그룹토론, 캐릭터유행 이해 및 대응법 연구 및 발표시간을 가지며 마무리되었다. 실내에서 진행되었던 만큼 청소년들은 물론 강사, 실무자들의 마스크 착용 및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안에서 진행이 이루어졌다.
방카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예찬 학생은 “심리검사를 통해 나의 성향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나를 더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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