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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쌀 37포 기탁
바르게살기운동 염산면위원회(위원장 서용남)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37포(10kg)를 염산면에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는 국민운동단체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염산면위원회는 열린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며 친절, 희생, 봉사하는 신념으로 환경정화 운동,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 등 따뜻한 고장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서용남 위원장은 “기탁한 쌀이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분께 전해져서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쌀 37포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여 소중히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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