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부터 “부군수와 MZ세대의 청렴 통통(通通)”이라는 소통의 장을 열고 직원들이 함께 청렴생태계 조성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정 중 21일에는 강종만 영광군수가 직접 참여하여 90년대생 공직자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느낀 점, 건의사항, 개선사항 등에 대한 고민을 청취하고 공감하며 MZ세대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는 긍정적인 시간이 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세대 간의 갈등에 대해 “연장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충고와 조언을 흘려듣지 말고 귀담아 들어서 상대방의 성향과 마인드를 꾸준히 공부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여 갈등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며, “서로간의 배려와 소통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5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6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 7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8㈜인플러스, 고창 취약계층에 주방가구 무상지원
- 9고창군, 상반기 민원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 10고창군에서 한국지질공원네트워크(KGN) 정기회의 열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