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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햇살 머금은 김치로, 이웃 냉장고에 봄꽃을 피우다
김치스토리(대표 김재헌)는 지난 21일 법성면 나눔냉장고에 35만 원 상당의 김치를 기탁했다.
기탁된 김치는 김치스토리에서 직접 제조한 배추김치, 총각김치, 파김치 등 여러 가지 종류로, 모든 김치는 국산 재료만을 엄선하여 제조하고 있으며 나눔냉장고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치스토리 대표는“4월의 포근한 햇살처럼, 제 마음도 작은 온기를 함께 전하고자 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서민호 법성면장은 “김치스토리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한 끼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김치스토리는 40년 이상 변함없는 정직한 맛을 지켜온 전통 김치 전문 제조업체로,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신뢰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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