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마을을 화합시키고 행복을 나누는 장소 마련
백수읍(읍장 박승빈)은 지난 22일 대신1구 마을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각급 단체장과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호동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호동경로당은 총 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들여 지상 1층 경량철골 구조로 연면적 약 50.12㎡의 규모이며 특히 대신1리 김영환 노인회장이 토지를 기꺼이 희사해 줌으로써 건립하게 됐다.
경로당 완공으로 어르신들을 포함한 대신1리 마을 주민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혹한기와 혹서기에도 휴식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호동마을 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수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들 서로서로가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경로당 준공식을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된 만큼 어르신 여러분의 기쁨과 감회 또한 남다를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