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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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부동산 등기해태방지 문자서비스 제공“부동산 매매시 잔금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전등기 신청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 됩니다.” 영광군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과 문자발송을 연계하여 등기신청 의무 기한을 알려주는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매수자는 거래 반대급부의 이행이 완료된 날(잔금일, 증여일, 송달 확정일 등)로부터 60일 이내에 등기신청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를 위반하면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에 의거 ‘부동산등기해태 과태료’가 부과된다.그러나 많은 군민이 이러한 법 규정을 잘 모르거나, 기한 내 등기신청을 하지 못해 과태료를 부담하는 일이 발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 이전 등기를 제시간에 하지 못해 과태료를 내는 군민들이 많이 있다.”면서 “이번 서비스 제공이 군민에게 도움이 돼 등기해태 비율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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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접수영광군은 2017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을 2. 1~ 4.28.일까지 논이모작 직불금은 2.1~3.10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주민 등록지 소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직불금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 중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지가 천 제곱미터 미만이면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읍‧면별 집중접수일정은 영광읍(2.13~2.16), 백수읍(2.16~2.17, 2.20~2.21), 홍농읍(2.23~2.24), 대마면(2.27~2.28), 묘량면(2.21~2.22), 불갑면(2.27~2.28), 군서면(2.22~2.23), 군남면(2.13~2.15), 염산면(2.8~2.10), 법성면(2.8~2.10)이며 신청 장소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이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 품질관리원 영광사무소와 합동으로 읍․면별 집중 접수기간을 정하여 농가의 번거로움을 덜어 줄 계획”이라며 “접수기한 내에 대상농가 모두 해당 직불금을 신청하여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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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규 농공단지 개발 착수영광군은 군서농공단지, 송림그린테크단지 등 산업용지가 분양 완료됨에 따라 부족한 농공단지 수요를 충족코자 신규 농공단지 개발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송림그린테크단지는 2013년 10월 준공되어 산업용지 27필지 96,621㎡가 모두 분양되었다. 현재 12개 업체가 가동중이며 6개 업체가 건축중이고 나머지 업체들도 금년중으로 준공 후 가동할 계획이며, 아직도 여러 기업체들로부터 잔여필지 유무를 문의하는 등 신규 농공단지 조성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영광군에서는 신규농공단지 개발(165,000㎡ 규모)을 위해 입지선정 용역비 20백만원을 투입, 2017. 2월부터 5월까지 신규 농공단지 조성에 적합한 대상지 5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입지분석 평가를 거쳐 최종 적합지 1개소를 대상지로 지정할 계획이다. 입지선정 기준으로는 농어촌의 균형발전 및 환경보전을 위하여 관련 법령의 입지 제한기준에 맞게 선정하고 도로(교통접근성), 용수(생활용수,공업용수), 전력·통신 등 기반시설 설치의 용이성, 지형적·지역적 여건, 단지 조성비용 등을 검토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입지선정이 완료되면 타당성조사 및 실시설계용역 등을 거쳐 개발사업에 착수하게 되며 농공단지 조성까지는 약 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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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망키움통장사업 신규가입 대상자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희망키움통장Ⅰ, Ⅱ 신규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 사업은 일하며 저축하는 저소득층이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계·의료급여수급자 및 주거·교육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희망키움통장Ⅰ과 희망키움통장Ⅱ사업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은 현재 일하고 있는 생계·의료급여수급자 중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이상인 가구로 3년 동안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소득에 비례해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주며, 3년 이내 수급자에서 벗어날 경우 적립된 근로소득장려금을 받게 된다.(3년 만기 3인가구 평균 약1700만원-본인 저축액 포함) 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교육급여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으로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가구로 3년 동안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씩 360만원을 지원해 3년 만기 후 7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된 금액은 주택구입·임대, 본인과 자녀의 고등교육·기술교육,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결혼자금 등 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하며, 3년 만기 전 중도 포기하거나 희망키움통장Ⅰ을 탈수급 하지 못한 경우에는 본인 적립금만 받을 수 있다. 신규대상자 모집은 희망키움통장Ⅰ사업의 경우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모집하며, 이번 모집기간은 2월 6일부터 10일까지이고, 희망키움통장Ⅱ사업은 2월과 5월, 8월, 10월에 모집하고 2월 모집기간은 6일부터 17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담당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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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전통시장 소방통로 확보 및 진압훈련 실시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 현장대응단은 1일 오후 2시경 영광읍 터미널시장 일원에서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소방통로 확보훈련 및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통로 확보훈련은 최근 대구 서문시장, 여수 수산시장 등 화재피해에 따른 화재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영광읍 전통시장 상인 및 인근 상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소방통로 확보훈련, 시장 내 불조심 가두 캠페인, 소화기 사용법 및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훈련, 화재예방 안전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영광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화재발생시 초등진압을 위해서는 차량통행에 방해가 되는 불법 주·정차 금지와 소방차 길터주기가 필요하다”면서 “상인들의 자발적인 소방통로 확보 노력 등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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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지방세법 개정안’ 대표발의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방사성폐기물과 사용후핵연료가 발생되는 시설이 소재한 지자체가 재난에 대응할 안전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이 지난 1일 발의한‘지방세법’은 원자력발전 사업자가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성 폐기물을 발전소 내에 저장하는 경우 발전소 소재 지자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한 예방과 주민의 안전관리 사업 및 환경보호,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안전재원 확보 방안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는 방사성폐기물인의 경우 관리법에 따라 방사성관리사업자에게 인도해 안전한 전용 처리시설에서 관리하도록 했으나, 현재까지 처리시설의 부지 선정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방사성폐기물을 발전소 내에 저장하고 있다. - 특히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의 경우 ▲고리 2016년 ▲한빛 2019년 ▲한울 2021년 ▲월성 2018년도에 각각 포화가 예상되고 있어 발전소 소재 지자체는 방사능 누출사고 등 ‘잠재적 위험’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 의원은 원자력발전 사업자가 원자력발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을 발전소 내에 저장하는 경우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도록 함으로써, 지자체가 사전에 방사능 누출사고 등 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법안을 발의한 것이다. - 법안이 본회의에 통과될 경우 발전소 소재 지역인 ▲기장군 299억원 ▲영광군 250억원 ▲울진군 209억원 ▲경주시 599억 원의 세수가 예상된다. 이개호 의원은 “최근 영화 ‘판도라’를 통해 우리는 원전폭발로 발생할 수 있는 재앙이 어느 정도인지를 체감할 수 있었지만 최악의 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책임과 예산은 재정이 열악한 지방정부에 다 넘겨져 있다”며 “잠재적 재난 예방을 위한 재원을 사전에 확보할 수 있도록 법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재난예방체계정비 등 후속조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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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활동영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는 지난 2월 1일에 “설 연휴 마무리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기온이 뚝 떨어진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광읍 새마을부녀회원 30여 명은 영광읍사무소를 시작으로 영광읍 시가지 및 골목길 구석구석을 돌며 설 명절 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요령을 홍보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영광읍 새마을부녀회장(김춘영)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깨끗한 영광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광읍장(김제상)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쾌적한 영광읍 만들기에 노력하는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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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산림조합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부영광군산림조합은 지난 1월 31일 영광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영광군 산림조합은 도내 21개 조합 중 산림자원조성 최우수조합으로 산림경영사업, 임업인 교육훈련과 지원 사업, 신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3,800여 조합원의 경제적 권익향상을 위해 영광군 면적의 43.9%인 20,737ha의 산림에 호두나무와 편백 등을 식재하는 조림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표고 등 단기 임산물재배사업의 기술지원 및 임업인 융자 지원 등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도에는 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소나무재선충으로 아름드리 소나무가 죽어가는 제주도의 소나무재선충방제사업에 선발대로 참여했으며,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참여업체 방제기술 교육을 전담하기도 했다. 정용재 조합장은 “영광군산림조합이 최우수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신 영광군민들께 감사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산림조합의 발전은 조합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한 대가로 올 한해도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하며, 우리 군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기부를 해주신 정용재 조합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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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산 야생화 생태공원 조성한다”영광군은 불갑면 모악리 불갑산에 야생화 생태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석산(꽃무릇)으로 이루어진 불갑산 상사화 군락지를 보다 다양하고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야생화 군락지(9,500㎡), 생태탐방로(L=0.3km), 야생화 체험학습장(6,839㎡)을 조성하는 “불갑산 야생화 생태공원 조성” 사업에 올해부터 4년간 총 62억원을 투입한다. 영광군은 불갑산에 상사화 및 각종 멸종위기의 야생화를 확대·식재하여 생태계를 보전하고 체계적인 체험·학습 공간의 시설이 갖추어 질 수 있도록 환경부에 건의하여 국비 예산을 확보하였다. 우선, 올해는 6억 6,000만원을 투입하여 실시설계와 함께 멸종위기의 야생화를 일부 식재하고 이후 연차적으로 생태탐방로 및 야생화 체험학습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존의 상사화 군락지와 연계하여 사계절 관람이 가능하도록 계절별 개화시기가 상이한 야생화를 식재하여 자연과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창출하여 누구나 찾고 싶은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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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영광군의회 의원들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영광군 관내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16개소를 찾아 준비한 과일 등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시설 입소자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군 의원들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우리 영광군의회는 복지시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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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 영광클럽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작은 나눔 행사밝은사회 영광클럽(박준화 회장)은 지난 1월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 100포(350만원 상당)를 영광군에 기탁하였다. 밝은사회 영광클럽은 1975년에 결성된 UN NGO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민간단체로 선의, 협동, 봉사 기여의 3대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건전사회, 잘살기, 자연애호, 인간복권, 세계평화 5대 실천 운동을 전개하여 유토피아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범세계적인 시민운동 단체이다. 밝은사회 영광클럽은 위 단체 소속으로 2003년에 결성되었으며, 이번 기부는 결성 14주년 및 박혁수 회장 이임과 박준화 회장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쌀을 접수하는 나눔 행사를 펼친 결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 박준화 회장은 “정유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밝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하겠다.”고 했고, 김준성 영광군수는 “정유년 새해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주신 밝은사회 영광클럽 박준화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며, 군에서도 군민이 행복한 영광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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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주거복지센터와 옥당골맑은청소 이웃돕기 성금 기부㈜영광주거복지센터(대표 김근수)와 옥당골맑은청소(대표 노순례)는 지난 1월 26일 영광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였다. 옥당골맑은청소는 2013년 10월 1일에 자활기업으로 인정을 받아 관내 아파트, 공공 기관 등의 청소 전문 업체로 활동을 하면서 우리 군의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광주거복지센터는 2014년 2월 26일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활동을 하면서 우리 군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환경개선을 돕고 저소득 계층을 사업에 참여함으로 고용창출 및 가계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김근수 대표와 노순례 대표는 “영광군이 자활센터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약소한 금액이지만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우리 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김근수 대표와 노순례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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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녹사주공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영광 녹사 주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장영조)는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지난 2월 1일에 100만원을 영광읍사무소(읍장 김제상)에 기탁하였다. 영광 녹사 주공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에서는 매년 입주민들의 성금을 모아 영광읍에 기부를 해오고 있는 중으로 장영조 회장은 “녹사 주공아파트 274세대의 정성을 모았다”며 “영광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제상 영광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입주민들의 마음에 감사드리며 입주민들의 정성을 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탁금은 관내 공적 급여를 지원받지 않는 실질적 어려움을 겪는 5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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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부동산특별조치법’ 대표발의31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농어촌지역 부동산실소유자의 소유권 보호와 재산권 기능 확립을 위해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한시적으로 시행되어 소유권이전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등기에 대하여 간편한 절차를 통해 실체관계와 부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 법 제정 취지이다. 하지만 도시 지역과는 달리 농어촌 지역에서는 과거 3차례(1978년, 1993년, 2006년)에 걸친 조치에도 불구하고 이 법의 시행을 알지 못하거나 해태하여 아직도 소유권이전등기 등을 하지 못한 부동산 실소유자들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이 의원이 등기부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농어촌 지역과 중소도시의 부동산에 대하여 간편한 절차로 소유권이전등기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진정한 권리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동 법안을 발의한 것이다. 이개호 의원은 “농어촌과 중소도시지역은 이법의 시행을 알지 못하여 아직도 소유권이전을 못한 부동산의 실소유자가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며 “간편한 절차로 등기를 하게 함으로써 진정한 권리자의 소유권을 보호하여 재산권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입법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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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2017년도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2017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는 지난해 군정성과와 2017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비롯해 읍 ․ 면 현안사업 보고, 군민 애로․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되며, 낙월면을 제외한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이번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는 ▲2. 6(월) 묘량면, 불갑면 ▲2. 7(화) 염산면, 백수읍 ▲ 2. 8(수) 홍농읍, 법성면 ▲2. 9(목) 군남면, 군서면 ▲2. 10(금) 대마면, 영광읍 순으로 진행된다. 김준성 군수는“주민들과 가감 없는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여론을 적극 수렴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올해에도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행복소통 상담실 운영, 무료 법률자문 및 소송상담 서비스 제공, 맞춤형 취업지원 상담, 현장 방문 민원처리 등을 통해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도서지역인 낙월면 군민과의 대화는 별도 일정을 잡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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