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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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 본격 가동민선 8기 영광군수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6월 13일 공식 출범해 공식적으로는(20일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민선 8기 첫날 인수위의 모습은 첫째도 보안, 둘째도 보안이라 전했으며 인수위원 모두 14일 회의 오후 2시 열린 회의에서 ‘비밀유지각서’에 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인(전)영광읍사무소 2층 e-모빌리티 사무실은 경계가 삼엄하였으며, 본지의 방문에도 인수위의 첫 번째 보안을 유지해 줄 것을 거듭 강조하며 인수위원들의 보안과 ‘입단속’을 중요시 한다 밝혔다. 인수위 위원측은 “정리되지 않은 내용이 언론에 보도돼 결정된 듯한 인식이 생기기 때문”이라며 “이로 인한 혼란은 역대 인수위 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여러차례 지적되어 왔다.”고 말했다. 인수위 회의 내용이 외부에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14일 오후 전 영광읍사무소 회의실에서는 처음부터 아예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취재진의 출입을 꺼렸다. 또한 참석 대상인 인수위원은 물론 전문위원들과 실무진에게도 ‘입단속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측은 첫 회의에서 인수위원들의 직권남용과 비밀누설에 대해 각별히 신경 써 달라 거듭 강조했다. “재직기간은 물론 퇴직한 후에도 직무와 관련해 알게 된 비밀을 인수업무와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라며 재차 언급했다. 인수위는 총괄위원장에 (현)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이재현 위원장, 문화관광 담당하는 부위원장으로는 (현) 광주대 교수 이기표 부위원장, 총무로는 (전)영광군의회 양순자위원, 농업유통과 원예축산 담당분과에 (전)영광군의회 홍경희위원, 재무담당에 (전)영광군의회 손옥희위원, 사회복지와 노인가정 분과담당에 (현) 영광기독병원 이사 고윤순위원, 스포츠산업분과에 (전)전국 녹색어머니회장 강윤례위원, 보건분과에 (현) 조선대학교 간호대 부교수 채민정위원, 종합민원과 해양수산분과에 구자영위원, 안전관리 분과에 (현)동신대 교수 이상필 위원, 도시환경분과에 (현) 이상필위원, 농업기술, 산림공원분과에 (전)농업기술센터 소장인 정용수위원, 경제에너지와 이모빌리티산업분과에 (전)구례군 부군수 이두성위원, 건설과 상하수도 분과에 (전)영광군 건설과장인 한윤종위원, 기획예산과 인구일자리 분과에 (전)기획예산실장인 정진삼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5개 담당 분야별로 전문가를 임명하였다고 밝혔다. 강 당선인은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곧바로 활동에 들어가고 업무 인수인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최근 일어나고 있는 군청 내의 사태들을 보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 자칫 공직사회가 동요하지 않을까 염려스러우나 이제는 나와 너 내편과 네편이 아니라 우리가 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한 영광에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준비위원회도 최선을 다하고, 저도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직자의 본분을 지키며 열심히 일해 온 여러분 염려할 일 없으니 불안해하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이 우대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 더 큰 발전을 이룩하는 영광 대 전환을 위한 ‘함께하는 공동체’로의 소망을 염원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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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 교육감 당선인 “계승과 혁신 통해 교육 대 전환 이룰 것”전국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곳곳에서 당선자 인수위원회가 출범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출범이 늦어지고 있는 전라남도 교육감 인수위원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당선자 측에 따르면 이번에 구성될 인수위원회는 ‘계승’과 ‘혁신’을 키워드로 한 실무형 위원회로 구성할 방침이며 장만채 전 교육감 시절 교육국장을 역임하고 이번 선거캠프에서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곽종월 인수위원장을 포함한 12명의 인수위원과 실무위원 12명 등 24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인 인수위원회는 현재 5개 분과와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인수위는 그동안 선거 과정에서 제시했던 공약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키로 하면서 전·현직 교직원들을 대거 참여시킬 것으로 보이며 김 당선자 측은 그 동안 직선 4기를 거치며 교육의 불평등 및 해소 등 진보적 가치가 실현되어 왔으며, 교육 불평등 해소와 곤련된 정책 등은 그대로 계승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대중 당선자 측은 “이번 주 안으로 인수위 구성은 마무리 될 예정”이라 덧붙이며 “지지율이 낮은 것은 인지도가 낮았던 탓이라며 현재 교육감이 갖고 있는 프리미엄 때문에 힘들었지만 열심히 캠페인하고 홍보했던 것이 나중에 지지도와 연결이 되어 승리하는 기쁨을 얻게 되었다. 전남의 교육 격차가 심하니 도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라고 말했다. 또한 “협력하는 전남형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미래교육을 추진하겠다” 말하며 “창의력과 자기 주도 학습능력이 대단히 중요하니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기본소득을 도입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전남의 아이들이 전남에서 교육받는것에 대한 부족함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꼭 기본소득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치와 지자체와 같이 협력하여 이뤄내겠다. 도민 여러분 감사 말씀 드린다. 우리 전남의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당당한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 고 교육감 당선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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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인, 민선 8기 인수위원회 구성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인은 지난 8일 각 분야 전문가 중심의 민선 8기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명칭을 영광대전환준비위원회로 결정했다. 총 15명으로 구성된 영광대전환 준비위원회는 위원장 1인(전 광주여대 교수, 세종발전연구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방송통신대 재직 중인 이재현 교수), 부위원장 1인(전 아시아문화전당 원장과 광주방송 부국장을 역임하고 현 광주대 재직 중인 이기표 교수)을 포함한 15명이다. 여성위원 40%로서 6명, 남성위원 60%로서 9명으로 구성된 영광대전환 위원회는 6월 8일 상견례를 갖고 인수위 운영방안 토의 및 인수위 사무실 현장방문 등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이 군정의 현안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향후 민선 8기 군정 방향 등을 종합검토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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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정치인' 강필구, 9선 성공 '전국 최다선' 신기록 갱신강필구(71) 영광군의원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 방선거에서 9선 도전에 성공하면서 전국 최다선 신기록을 또 한번 갱신했다. 강 당선자는 이번 지방 선거에서 6명의 후보중 2 명을 선출하는 영광군 가선거구에 출마에 3,507표, 19.48%의 득표율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영광군의회가 처음 으로 개원한 지난 1991년 당시 40세의 나이로 지방 의회에 첫 입성한 뒤 민주당 3차례, 무소속으로 6차례 내리 연이어 당선됐으 며, 다른 의원들과 달리 체급을 높이지 않고 기초의 원으로 외길 인생을 걷고 있다. '의리의 정치인'으로 통하는 그는 탄탄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민원 해 결사'로 군민들로부터 신임을 얻고 있다. 강 당선자는 "9선까지 당선시켜주신 군민여러분의 변치 않은 믿음으로 보내 주신 열렬한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원에 힘입어 제 모든것을 바쳐 기대에 부응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롯이 영광군민이 영광의 주인이 되는 그날 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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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맞대결…강종만 전 군수 웃었다 2.25% 차 '신승'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에서 무소속 강종만(67)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후보에 2.25% 차이로 16년 만에 군수직 재탈환에 성공 했다. 2일 오전 2시 마무리된 6·1 지방선거 영광군수 선거 개표 결과 강종만 후보가 1만 5715표, 득표율 51.12%로 제51대 영광군 수로 당선됐다. 강 당선자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텃밭 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정기호 후보를 누르고 46대 영광군수로 당선됐으나, 지난 2008년 3 월 관급공사 발주과정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5년형을 선고받고 군수직에서 물러 났다. 실형과 함께 받은 자격정지 10년이 지난 2월16일 피선거권을 회복한 뒤 이번 군수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3선에 도전한 김준성 후보를 누르고 재선의 영예 를 안았다. 강 당선자은 2일 "어떤 사람보다도 더 군민 여러분의 편에 서겠으며, 어떤 군수보다도 더 발전을 이뤄내 겠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군민을 우선으로 알고 모시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문을 밝혔다. 또 "불합리한 것들은 바로 고치고, 불공정한 것들은 상식이 통할수 있도록 하며, 불평등을 없애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GREAT 영광'을 꼭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광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저를 선택해준 유권자 여러분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며 "판단은 달랐어도 행복한 영광이란 같은 목표를 갖고 함께 나아갈 모든 군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 였다. 강 당선자의 주요 공약은 '사회적 갈등 사안 군수 주도적 해결', '군수가 주재하는 수시 자유토론을 통한 군민과의 소통 강화', '실효성 없는 사업 축소·폐지', ' 원전 지원금과 지방세를 활용한 경제발전계획 수립', 'SRF 발전소 문제해결과 갈등치유' 등이다. 한편, 강종만 당선자는 영광군 백수읍 출신으로 백수 남초교, 백수중학교, 광주 동신고, 전남대학교 행정학 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를 졸업했으며, 광주시에서 공직에 입문해 서구청, 북구청에서 공직생 활을 했다. 또한, 영광군의회 2·3대 의원, 3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제7대 전남도의 원을 역임했으며 이후 민선 4기 영광군수로 재임했다. < 강종만 군수 당선사례 >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이번 민선 8기 군정을 이부족한 사람 강종만에 맡겨 주신 것을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감사드리며 인사 올립 니다. ‘아픈 손가락으로 다시 쓰는 옥당골 희망편지’를 한마음으로 읽어주시고 한 뜻을 품어주신 지지자분들, 영광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저를 선택해주신 유권자 여러분에게 먼저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판단은 달랐어도 행복한 영광이란 같은 목표를 갖고 함께 나아 가게 될 모든 영광군민 여러 분에게 감사와 충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나 깨나 영광 생각이었 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영광이 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며 오랜 시간 마음의 밭에 산삼을 애지중지 키우듯, 그동안 지역민들과 소통하면서 얻은 귀중한 지혜 들을 간직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행복을 열망 하고 있는지, 또한 얼마나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지 절절한 그 심정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영광 모든 곳곳을 돌아보 며 11개 읍면 모든 분들의 생각을 읽어내고 필요를 채워내는 청지기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 강종만 여러 분의 사랑으로 다시 태어났 습니다. 공약에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영광이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여러분과 소통하며, 어려운 문제는 해결하고 필요한 것들은 채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보다도 더 여러 분의 편에 서겠으며, 어떤 군수보다도 더 발전을 이뤄 내겠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군민을 우선으로 알고 모시 도록 하겠습니다. 불합리한 것들을 바로 고치고, 불공 정한 것들은 상식이 통할 수있도록 하며, 불평등을 없애 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GREAT영광’을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여러분의 섬김과 신뢰 덕분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이 제 제가 여러분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 번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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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영광군 실시간 개표 상황영광군 오후 7시30분,투표율 45,299명 중 31,825명 (70.3%),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 김준성 더불어민주당 15,018표 48.87% 4. 강종만 무소속 15,712표 51.12% 거소자 투표 현황 *실시간 상황입니다. 영광읍 김준성 2550표 / 강종만 2425표 백수읍 김준성 464표 / 강종만 690표 홍농읍 김준성 723표 / 강종만 901표 대마면 김준성 252표 / 강종만 270표 묘량면 김준성 313표 / 강종만 233표 불갑면 김준성 268표 / 강종만 255표 군서면 김준성 659표 / 강종만 391표 군남면 김준성 422표 / 강종만 366표 염산면 김준성 538표 / 강종만 743표 법성면 김준성 762표 / 강종만 786표 낙월면 김준성 27표 / 강종만 12표 누계 김준성 6978표 / 강종만 7072표 본투표 현황 *실시간 상황입니다. 영광읍 김준성 2221표 / 강종만 2571표 백수읍 김준성 513표 / 강종만 686표 홍농읍 김준성 545표 / 강종만 793표 대마면 김준성 201표 / 강종만 226표 묘량면 김준성 229표 / 강종만 217표 불갑면 김준성 154표 / 강종만 153표 군서면 김준성 343표 / 강종만 240표 군남면 김준성 258표 / 강종만 207표 염산면 김준성 363표 / 강종만 526표 법성면 김준성 527표 / 강종만 605표 낙월면 김준성 87표 / 강종만 103표 누계 김준성 5441표 / 강종만 6327표 기사 보러가기 > 1. 박원종 더불어민주당 1. 이장석 더불어민주당 5239표 42.13% 4. 오미화 진보당 5444표 43.78% 5. 박찬수 무소속 1751표 14.08% 거소자 투표 현황 *실시간 상황입니다. 1-가. 강필구 더불어민주당 3274표 18.51% 1-나. 조일영 더불어민주당 3317표 19.52% 1-다. 임영민 더불어민주당 3393표 19.67% 1-라. 박준화 더불어민주당 2759표 16.29% 4. 장영진 무소속 3101표 17.97% 5. 황봉석 무소속 1327표 8.01% 1-가. 김한균 더불어민주당 2360표 18.79% 1-나. 김강헌 더불어민주당 1613표 12.84% 1-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1550표 12.34% 2. 장연진 국민의힘 458표 3.64% 4. 장기소 무소속 1737표 13.83% 5. 김병원 무소속 1565표 12.46% 6. 윤석진 무소속 1208표 9.62% 7. 하기억 무소속 1474표 11.74% 8. 박현진 무소속 589표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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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D-2, 영광읍내 김준성 민주당 후보 유세현장 LIVE6.1지방선거 D-2, 영광읍 김준성 민주당 후보 유세현장 페이스북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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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D-2, 홍농읍 택시부 강종만 무소속 후보 유세현장 LIVE6.1지방선거 D-2, 홍농읍 택시부 강종만 무소속 후보 유세현장 페이스북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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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0.62 전남 최고 31.0% 광주 최하 17.22% 영광군 41.57%6.1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0.62 전남 최고 31.0% 광주 최하 17.22% -전남 고흥 49.56%·신안 48.65% 기록 -광주 전국 평균보다 낮고 전국 최하 -전남 민주·무소속 격전지 투표율 높아 -광주 무투표 당선 등 선거 관심 낮아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8일 오후 8시 마감 결과 전국 평균은 20.62%, 경남은 21.59%로 전국 7위로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지방선거 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이 31.04%로 가장 높았고 강원 25.20%, 전북 24.41%, 경북 23.19%, 세종 22.39%, 충북 21.29%, 경남 21.59%, 제주 21.38%, 서울 21.20%로 전국 평균을 넘었다. 대구가 14.80%로 가장 낮았다. 이어 광주 17.28%, 부산 18.59%, 경기 19.06%, 울산 19.65%, 대전 19.74%, 인천 20.08%, 충남 20.25% 순으로 평균 이하로 나타났다. 전남은 전체 선거인 수 158만98명 중 48만9014명(30.95%)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전남의 투표율은 전국 최고를 기록했으며, 유일하게 30%대를 넘었다. 22개 선거구 중 고흥군이 49.5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신안군 48.65%, 곡성군 45.81%, 장성군 45.20%, 강진군 44.97%, 진도군 43.83%, 장흥군 43.35%, 영광군 41.57%, 구례군 40.63% 순이다. 여수시가 19.26%로 가장 낮았다. 전남은 전체 선거인 수 158만98명 중 48만9014명(30.95%)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전남의 투표율은 전국 최고를 기록했으며, 유일하게 30%대를 넘었다. 22개 선거구 중 고흥군이 49.5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신안군 48.65%, 곡성군 45.81%, 장성군 45.20%, 강진군 44.97%, 진도군 43.83%, 장흥군 43.35%, 영광군 41.57%, 구례군 40.63% 순이다. 여수시가 19.26%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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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어바웃人 무소속 강종만 영광군수 후보는?"영광군 예산, 1조 경제시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광을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Q. 영광군정 최고 적임자라 생각하는 본인의 역량은? 저 강종만은 영광군수 후보로서 탁월한 행정력을 가졌습니다. 민선4기 영광군수를 역임했으며, 제7대 전라남도 의회의원, 제2~3대 영광군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제3대 의회에서는 군의회 의장을 경험하면서 행정 경험을 도의회와 군의회를 넘나들면서 두루 경험했습니다. 또한 영광군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늦은 나이에 조선대학교 법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불공정 거래행위와 그 제재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객원교수로 초빙되어 후학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습니다. 저 강종만은 말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피해와 특권계층에 취해버린 영광군을 살릴 수 있는 후보는 저 강종만이 확실합니다. 또한 어려운 저소득층과 아픔을 함께 할 수 있고, 사회로 첫 걸음의 청년들에 관심과 애정을 충분히 준비했습니다. 이주여성 단체들의 불편함을 어루만지며, 장애우 단체들과 발맞추며 걸음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우리 영광군민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Q. 영광군만의 매력적인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가? 우리 영광군은 타지역과 다르게 4대 종교가 성지를 이루며 발전했습니다. 우리 영광만의 특별한 관광자원으로써 군민들이 합심하여 더욱 발전 계승 및 승화에 필요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더하여 서해안 관광밸트의 특별함을 내세울 수 있고 특히 백수해안도로 낙조가 주는 아름다움과 주위에 둘러싸인 염전 등 자연이 만들어준 관광자원은 어느 지역보다 탁월한 자원일 것 입니다. 가장 내세울 수 있는 건 살아있는 우리 영광군민들만의 의식으로, 최근 불거진 SRF쓰레기발전소 건립 반대운동은 우리 영광군민들의 의식을 알게 해 주었고, 영광군민들만의 외침과 몸부림으로 이겨가고 있습니다. 특히 어떤 금전적 소송에도 물러나지 않으면서 주민자치권과 생존권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광군의 천연자원인 굴비와 모싯잎을 지키고, 영광의 농산물을 지켜내기 위해 농민회와 더불어 주민들은 ‘칼갈이’라는 행사는 촛불시위에 더하여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루 수 백자루의 칼을 갈며, 등이 찢겨나가는 고통을 참아가면서 칼을 갈아가면서 SRF 쓰레기발전소의 위험성과 생존권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영광군만의 특별한 시위문화로 자리 잡았으며, 외침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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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어바웃人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만나다“전쟁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따뜻하게 화합하고 소통하는 서민군수로” Q. 영광군정 최고 적임자라 생각하는 본인의 역량은? 저 김준성은 영광군을 위해 8년 동안 서민군수로 힘없을 사람위한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던 선거였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상대 후보자를 비방하면서 심한 네거티브까지 일삼으며 작은 우리 지역민들을 둘로 나누지 않겠습니다. 화합하고 소통해 나가며 군민과 함께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Q. 영광군만의 매력적인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가? 영광은 4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를 형성하고 있으며 국토 개발 축상 수도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긴 하나 서울~목포를 연결하는 서해안 개발 축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서해안 시대의 도래 속에서 개발 잠재력이 큰 지역에 속합니다. 따라서 대중국 무역 중심기지로 발돋움하고 있고 광주개발권(평동.하남.산업단지와 전남 혁신도시)의 영향을 쉽게 흡수 할 수 있는 위치에 놓여있어 앞으로 도시 철도가 건설된다면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또한 산업적으로 광주와 목포, 전주를 비롯해 주변의 인구 밀집지역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넓은 소비시장을 배경으로 한 상업 영농의 발전 잠재력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영광군수 선거는 양강 구도로 치러지게 되는데! 자신 있으신가? 영광의 작은 골목 하나 하나를 군민 여러분과 나누는 큰 마음으로 8년을 지내왔습니다. 먼 발치에서도 더 잘 보이시라고 크게 손 흔들어 주신 분, 가게에서 허겁지겁 뛰어나와 엄지척 해 주시는 분, 누구보다 힘찬 목소리로 “1번 김준성!!!”을 외쳐주시는 분까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저 김준성을 8년간 단체장으로 따뜻하게 품어주신 너른 마음보다 실망하신 분들도 많으실 것을 잘 압니다. 그에 대한 기대는 더 크고 무겁게 여기겠습니다. 영광군민의 마음을 얻어내는 일에 지치지 않겠습니다. 영광군민이 다시 보낸 지지표가 ‘신의 한 수’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드릴 수 있을 때까지 뛰고 또 뛰겠습니다. 멈추지 않을 희망과 용기와 투지로 힘을 보테주세요. Q.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문제가 전국 지자체의 공통적 과제인데? 구체적 해결 복안을 심도 있게 제시한다면? 돌봄이나 간병, 보육등의 사회 서비스와 코로나 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공공 보건 분야에서 또한 일자리가 무수히 부족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산업 대전환에 맞는 첨단 신산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의로운 일자리 전환체계 구축등과 관련해 우리 영광군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E모빌리티, 사회 서비스 대 전환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편적 노인 기본 소득 형태의 국가 지원도 중요하지만 노인 복지를 위해 복지를 확대하여 양극화를 완화하고 복지지출로 소비를 늘림으로써 성장 회복으로 젊은 세대에게 취업의 길, 도전의 길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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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양자대결 ‘격돌’…3선 도전 VS 권토중래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일 앞으로 두고 3선에 도전하는 현 군수와 14년 만에 권토중래를 노리는 무소속 후보가 팽팽한 대치 진영으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후보는 탄탄한 조직력이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데, 24일 광주 MBC 인터뷰에서 “e-모빌리티 생태계 조성과 미래 차 인증센터 등 영광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선 자신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전쟁 중에 장수를 교체하지 않는 것처럼 벌려 놓은 사업은 본인 손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그래야 기대효과가 확실하게 나타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무소속 후보는 3선은 안된다며 재선까지 한 상대 후보가 지금은 말을 바꿨다고 각을 세우며, 8년 동안 멈춰있던 영광을 바로 세우고 예산 1조원 시대 더 큰 영광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뜻을 전했다. 같은 시각 강 후보는 "특권층 몇 사람들에 의해서 좌지우지하는 그런 군정, 저는 군민이 바라는 군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광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개혁과 변화를 통해서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군정,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지역 사회의 뜨거운 감자인 'SRF 발전소' 건설에 대해선 두 후보 모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허가 과정 등 논란의 책임 소재를 놓고는 분명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강 후보는 "(허가 과정에서) 편향적인 행정 절차를 밟았다. 그것은 누가 보더라도 객관성이나 정당성의 확보가 부족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사업자가 우리 군에 제시했던 규모와 친환경 연료 사용의 조건을 넘어서는 운영 지침이 확인되어 허가를 반려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2025년부터 차례로 폐로 계획이 서 있는 원전의 후속 대책에 대해서는 두 후보 모두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지원대책 강구와 함께 해상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확대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 나가겠다며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성 후보는 3선에 대한 거부감과 함께 최근 불거진 석산 개발행위 과정에서의 의혹이, 강종만 후보는 지난 2008년 관급공사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군수직에 낙마한 전력과 최근 불거진 선거법 관련 검찰 고발이, 민심을 잡는 최대 걸림돌로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전투표를 4일 앞두고 지역신문에서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김준성 후보가 무소속 강종만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뉴스&TV가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20일 영광군 거주 만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군수 후보 선호도’(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9%포인트)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후보 51.0%, 무소속 강종만 후보 36.8%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 14.2% 포인트다. 같은 날 우리군민신문이 발표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리얼미터>에서 만18세 이상 303명을 대상 ‘영광군수 후보 당선 가능성’ 조사에선(±5,6% p.95% 신뢰수준) 김준성 53.6%, 강종만 39.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영광뉴스&TV 무선전화면접 82.6% 유선전화면접 17.4% 방식으로 우리군민신문은 무선 80%와 유선 20% 자동전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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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 후보, "군민 둘로 나뉘게 해 송구스럽다. 따뜻한 표심 승리로 보답하겠다"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가 24일 오후 3시 군서면에서 더불어민주당 군의원 후보자들과 선대위 관계자들과 선대위 본부장들과 함께 유세를 시작하며 표심 굳히기에 돌입했다. 이날 유세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일영 군의원 후보는 “열병합 발전소 갈등을 최소화 할 것이며, 농어업인들의 안정정인 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청년들이 돌아와 아이들을 출산하고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아동 복지시설의 확충과 청년 창업지원의 확대를 약속 하고 싶다”며 “군민의 심부름꾼으로 한 표 지지 호소드린다”고 유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장의정 선대위 본부장이 유세를 이어갔다. 장의정 선대위 본부장은 “KH 배상윤 회장과 김 군수 후보자의 MOU체결에 대해 상대 후보측에서 밝힌 ‘선거기간동안’의 부정적 견해는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판단했다. 지역개발을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해주신 배 회장님께 본인이 당선되었을 때도 꼭 지역발전을 위해 투자 유치 부탁드린다 해야 마땅한 것이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뒤이어 김준성 군수 후보자는 “지난 8년 동안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군서면민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인심 좋고 부지런하고 군서면이 더욱 잘 살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군서면 소재지건 정비사업과 영광 원전 감시센터를 설치하며, 천을 정비하여 침수 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고향인 군서를 더 잘 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 김준성이 약속하나 하겠다. 경로당을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재미있고 건강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 저녁식사도 외롭지 않게 해 드릴 수 있도록 많은 지원대책 방안을 강구하겠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지난 8년 간의 의정활동 업적 성과에 대해 묻자 “그건 내가 한 것이 아니오. 영광군청 공무원들이 한 것도 아니오. 5만 3천 군민들이 한 것이다. 영광군수와 공무원들은 뒤에서 심부름만 잘 한 것이다”며 “군민 여러분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군민이 반으로 나눠져 힘들 것을 잘 안다. 따뜻한 표심 부탁드린다”고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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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 후보, "다함께 잘사는 영광 만들겠다"무소속 강종만 영광군수 후보가 24일 오후 3시 백수읍 농협삼거리에서 무소속 의원들과 함께 유세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유세현장에서는 장기소 군의원 후보자가 유세 시작을 알리며 유세를 이어갔다. 장기소 군의원 후보자는 이날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요. 영광의 희망이다. 아동센터에 다니는 아이들이 372명이다. 이 아이들을 잘 자라게 보살피는 것 또한 우리 어른들의 몫이다”라고 말하며 “어제 노무현 대통령의 13주년 추모일이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 라는 말을 아는가. 이는 노 전 대통령이 바란 소통과 통합의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자는 취지를 담아 올해 추도식의 주제로 정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이며 “강물은 구불구불 흐르면서도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생전 말씀처럼 우리 영광의 정치도 늘 깨어있는 강물처럼 바다로, 바다로 화합하여 소통하고 나아갈 것이라 믿는다”며 승리할 것으로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박찬수 군의원 후보자가 뒤를이어 “영광군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각종 민원과 숙원사업 등을 해결하기 위해 곳곳을 누비며, 진심을 다해 민심을 섬기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뒤이어 강종만 군수 후보자는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었고 지금 이순간도 그날의 잘못을 성찰하면서 군민 여러분들께 사죄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는 걸 알아주십시오"라며 "군민들의 성원과 사랑을 절대 무시하지 않고 에너지 삼아 영광발전에 원동력 삼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오후 열린 유세전은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 등 선대위 관계자들과 백수읍 지지자들을 격려하고 백수읍 거리유세, 백수읍 농협삼거리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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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군수 무소속 강종만 후보 전매청 사거리 유세현장5월26일 실시간 유세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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