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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5일까지,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
법성면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본격적인 산불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 봄철은 평년보다 건조하거나 강수량이 적을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하여 인력과 장비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철저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불 진화장비, 산불진화차,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를 마쳤으며, 지난달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4명)와 전 직원은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고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 및 계도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방송, 차량 가두방송 등 산불 예방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해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한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2022년 봄철 산불예방 홍보 및 방지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법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모든 면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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